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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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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연애중

    연애 조언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연애 조언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개인적으로 연애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보니 연애 관련 상담이나 질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사실, 전 연애 심리 전문가가 아니라 단순히 남자친구와 저와의 연애 에피소드를 에세이 형식으로 블로그에 끄적여 놓았다는 점… +_+ (응? 그래서?) 블로거로서 저를 아는 이들은 연애 관련 질문을 많이 하지만, 직장인으로서의 신분으로 돌아가면 저에게 연애 질의를 하는 분들 보다는 저에게 연애 조언을 해 주는 경우를 더 많이 접하게 됩니다. 특히, 술자리에서 말이죠. "너도 이제 결혼해야지" "응. 곧 해야지." "곧 언제? 결혼은 지금 남자친구랑 할거야? 그건 생각해야 돼. 꼭 지금 남자친구랑 결혼하라는 법은 없다. 남자친구 직업이 뭐랬지?" "?" "그 남자가 전부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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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연애중

    친구 따라 강남 가듯 친구 따라 연애하기?

    남자친구와 종종 다투곤 합니다만, 가장 심하게 다퉜던 때를 떠올리면 지금 생각해도 아찔합니다.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며 소소한 이야기를 블로그에 글을 쓰지만, 절대 제가 쓰는 글은 '연애는 이렇게 하라' 라는 글이 아닌, 제가 겪은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끄적이는 것이 전부입니다. 연애에 정답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누군가가 옆에서 '연애는 그렇게 하는 거 아니야.' 라고 이야기 한다고 해서 갑자기 바뀌는 게 아니라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제 블로그를 연애 블로그라 설명해야 할지 일상다반사 블로그라 소개 해야 할지 멈칫 하게 되는 것도 그 이유 때문이기도 하구요. 남자친구와 오랫동안 가까이 함께 해 왔던 친구들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서로를 가까이에서 지켜봐 오고 함께 해 온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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