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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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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여행하기 좋은 날

    감동과 감탄의 연속! 프랑스 파리여행 필수코스, 루브르박물관 관람기 [프랑스여행/프랑스파리/루브르박물관/데일리C유럽원정대]

    [프랑스여행/프랑스파리/루브르박물관/헤르마프로디테/비너스/니케/스핑크스] 짠! 루브르박물관입니다! 루브르박물관의 상징! 유리피라미드를 내부에서 촬영한 컷이에요. 개인적으로 영국 '대영박물관'보다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서 보낸 시간이 너무 너무 즐겁고 흥미로웠어요. 프랑스 가이드를 담당하셨던 분이 너무 친절하면서도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그런가 봐요. 으흥. 루브르 박물관에는 한국어판 관람 안내서도 있다는거!!! +_+ 너무 좋더라고요. 으흥. 당신은 편견에서 얼마나 자유로운가? 키몬과 페로 20대 후반의 여성과 50대의 남성이 손을 잡고 나란히 걸어가는 모습에 사람들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냅니다. 저 둘 뭐야. 원조교제야? 남자가 돈이 많은가봐. 뭐야... 저 역시, 아마 그러한 시각에서 자유롭지 않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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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맛집*쿠킹

    행운일까? 노력일까? 1주일간의 유럽여행을 떠나게 된 계기 [롯데칠성음료데일리C비타민워터/몸에좋은음료/비타민음료추천/데일리C유럽원정대]

    행운일까? 노력일까? 1주일간의 유럽여행을 떠나게 된 계기 [롯데칠성음료데일리C비타민워터/몸에좋은음료/비타민음료추천/데일리C유럽원정대] "그 동안 고생 많이 했다고 하늘이 내게 준 기회 같아! 행운이야! 행운!" "아냐. 넌 노력이야. 누가 음료수를 마시다가 음료 정보를 검색하겠어?" 사실, 이번 데일리C비타민워터 유럽원정대로 유럽여행을 다녀온 것은 정말 뜻밖의 행운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남자친구의 '노력의 결과'라는 표현이 왠지 모르게 자꾸 와닿습니다. 집 바로 앞에는 작은 편의점이 하나 있습니다. 회사일을 마치고 밤 늦게 퇴근을 하면서 몸이 너무 피곤하고 견디기 힘들더라고요. (몸은 힘든데 그래도 살은 안 빠지더이다- 쿨럭; -_-;) 밤 늦은 시각에 늦은 저녁이랍시고 밥을 먹기엔 애매한 듯 하여 그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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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여행하기 좋은 날

    프랑스 파리 에펠탑, 첫 눈에 반하다! [프랑스여행/프랑스파리/에펠탑/세느강/데일리씨유럽원정대]

    프랑스 파리 에펠탑, 브랜드 가치 619조원! 너무나 아름다운 에펠탑에 오르다 [프랑스여행/프랑스파리/에펠탑/세느강/데일리씨유럽원정대] 저녁 6시 쯤 유로스타를 타고 도착한 파리노드역. 역도 이렇게 예쁘다니! +_+ 어둠이 짙게 깔렸습니다. 밤 9시가 넘은 시각이에요. 이동하는데 거의 3시간 걸린 듯 하네요. 시간이 늦다 보니 이 날은 바로 호텔로 이동하고 다음날 오전부터 파리 관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호텔에서 전용버스로 에펠탑으로 이동! 고고고!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날씨. 수시로 비가 왔다 개었다를 반복하는 유럽 날씨인지라 많이 우려했었는데 챙겨간 우산이 무안할 정도로 날씨가 쾌청해 너무 좋았어요. ^^ 사실, 에펠탑에 대해선 사진으로도 수 없이 접한 바 있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익히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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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여행하기 좋은 날

    데일리C유럽원정대와 함께한 6박 8일간의 유럽여행, 그 첫번째 이야기 - 영국 런던 [영국여행/영국런던/빅벤/타워브릿지/웨스트민스터사원/버킹엄궁전/대영박물관]

    유럽여행/영국여행/영국런던/빅벤/타워브릿지/웨스트민스터사원/버킹엄궁전/대영박물관/데일리씨비타민워터유럽원정대 얼마 전,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유럽 여행(영국, 프랑스, 스위스, 독일)을 다녀왔다고 말씀드린 바 있는데요. 2012/09/03 - 1주일간의 이모저모 - 기성용 선수를 가까이에서 보고 헉! 오늘은 그 첫 이야기를 풀어볼까 해요. 그나저나 버섯은 직장인이라 휴가를 내기가 쉽지 않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1주일 가량의 휴가를 쓰면서 유럽행을 결정한 이유는 뭘까요? 그 이유는 나중에 알려 드릴게요. 한번도 유럽을 가보지 못한 터라 한국에서 영국까지 이동하는데 이렇게나 오래 걸리는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어요. 헉! 한국에서 영국까지는 직항으로 약 12시간이 소요됩니다. 기내식 먹고 자고, 간식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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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여행하기 좋은 날

    하늘과 맞닿아 있는 눈덮인 설천봉, 무주에 가면 꼭 가봐야 할 곳![무주리조트/덕유산설천봉/알로프랑스]

    "그래도 무주에 왔으면 곤도라 한번 타보셔야죠?" 스키 장비를 준비해 오지 않아 다음으로 미룰까 하다 알로프랑스 펜션 사장님의 말씀에 솔깃하여 무주리조트로 향했습니다. 곤도라를 타기 위해서 말이죠. 2011/12/17 - [나를 말하다/여행하기 좋은 날] - 연인끼리 함께 가기 좋은 곳, 무주 프로방스 펜션 알로프랑스(1) 2011/12/18 - [나를 말하다/여행하기 좋은 날] - 연인끼리 함께 가기 좋은 곳, 무주 프로방스 펜션 알로프랑스(2) 2011/12/18 - [나를 말하다/여행하기 좋은 날] - 하늘과 맞닿아 있는 눈덮인 설천봉, 무주에 가면 꼭 가봐야 할 곳![무주리조트/덕유산설천봉/알로프랑스] 차량이 없다 보니 이동하기 불편했는데, 알로프랑스 사장님이 친절하게 무주리조트 곤도라 매표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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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여행하기 좋은 날

    연인끼리 함께 가기 좋은 곳, 무주 프로방스 펜션 알로프랑스(2)

    지난 포스팅(2011/12/17 - 연인끼리 함께 가기 좋은 곳, 무주 프로방스 펜션 알로프랑스(1))에 이어지는 무주 여행기입니다. 무주가 날씨가 많이 쌀쌀하더라고요. 알로프랑스 펜션 뒷편의 산책로를 거닐며 저녁 공기를 마셨습니다. 곳곳의 아기자기한 조명이 어둠이 내리고 나니 더욱 아름다웠어요. 그리고! 역시, 서울과 확연히 다른 공기! 스트레스가 모두 날아가는 것 같았어요. +_+ 어두워지면서 저녁 식사를 할 시간이 점점 다가왔는데요. 날씨가 춥다 보니 안에서 먹을까- 밖에서 먹을까- 를 두고 고민을 하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숯불 바베큐는 꼭 먹어야 되지 않겠냐며 꿋꿋이 숯불 바베큐를 먹기 위해 야외로 나왔습니다. 전 객실마다 개별적으로 마련된 바베큐 데크 완전 추운 날씨인데 어떡하지...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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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여행하기 좋은 날

    연인끼리 함께 가기 좋은 곳, 무주 프로방스 펜션 알로프랑스(1)

    지난 주말을 이용해 전북 무주에 다녀왔습니다. '무주'라는 지명을 듣자 마자 모두들 "스키 타러 가?" 라고 묻더군요. 역시, 무주는 스키 명소인가 봅니다. (흠; 저는 스키는 전혀 탈 줄 모르는데 말이죠) 무주리조트로 향하기 전, 먼저 예약을 해 둔 알로프랑스로 향했습니다. 알로프랑스는 무주 무풍면 삼거리에 위치한 프로방스 펜션입니다. 무주리조트 입구에서 불과 차량으로 10분 정도 떨어져 있는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이국적인 분위기와 펜션명(알로, 프랑스)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유럽 스타일의 복층형 펜션이에요. 곳곳의 아기자기한 소품과 장식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일반적인 펜션과 다르게 꽤 넓은 면적으로 1층과 2층(복층형)을 모두 함께 쓸 수 있다는 점이 독특하기도 했습니다. 알로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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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크릿가든 현빈리조트로 유명한 리솜포레스트, 느림의 미학을 발견하다

    [리솜포레스트/리솜리조트/현빈리조트/제천리조트/제천리솜포레스트] "빨리 일어나!" 이른 아침부터 바삐 움직였습니다. 바로 충북 제천에 위치한 '리솜포레스트'로 가기 위해서 말이죠.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하는 나들이라 잔뜩 들 떠 있었습니다. 시크릿가든, 현빈 리조트로 유명한 리솜포레스트 리솜포레스트는 인기리에 방영된 '시크릿가든'의 주원(현빈)네 리조트로 유명합니다. 푸핫; 아, 시크릿가든을 보며 두근거렸던 당시의 떨림이 전해지는 듯 합니다. (응?) 시크릿가든 드라마 속에서 현빈이 소개했듯이, "숲과계곡으로 둘러쌓인 산중에 건설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촌스럽게 산깍고나무심고 뭐 그런짓 안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산세를 살려 나무 한구루 돌하나도 회신되지 않도록 감독했습니다. 누가? 제가~" 리솜포레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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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보령머드축제, 그 현장은 [대천해수욕장/보령머드축제/국내여름휴양지]

    [대천한화리조트/대천해수욕장 리조트/보령머드축제/보령머드축제 후기]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나와 5분 정도 걸어가면 대천해수욕장이 나오는데요. 한화리조트에서부터 비키니차림으로 대천해수욕장으로 걸어가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그만큼 한화리조트와 대천해수욕장 거리가 무척 가까운 편이랍니다. +_+ "여기가 한국이야? 외국이야?" 5분 남짓 걸어 대천해수욕장에 발을 딛는 순간, 남자친구와 제 입에서 나온 말입니다. 그야말로 '여긴 어디? 난 누구?' 이러고 있었던 거죠. 여기도 외국인, 저기도 외국인... 보령머드축제는 올해로 14회를 맞이하고 있고 한국대표축제로 자리 잡았다는 뉴스가 끊이질 않았는데요. 실제 그 현장은 한국인지 외국인지 분간이 되지 않을 정도로 많은 외국인들이 보령머드축제를 만끽하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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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여행하기 좋은 날

    서울에서 가까운 대천해수욕장에서 여름휴가를 즐기세요! 한화리조트 대천 [여름피서지추천/대천해수욕장/한화리조트 대천]

    [한화리조트 대천/지중해풍 리조트/보령머드축제/여름휴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었던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 날씨가 시작되던 지난 주말, 남자친구와 좀 이른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블로그가 조용했죠? 우리의 목적지는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대천해수욕장은 서해안의 최대 해수욕장이죠. 정보가 빠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천해수욕장에서는 지금 보령머드축제를 하고 있답니다. 보령머드축제는 199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벌써 14번째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수영을 배운 적 없어 물놀이를 무서워하던 남자친구도 '머드축제'라고 하니 냉큼 OK!를 외치더라고요. 네. 한마디로 낚인 거죠. 해수욕장 가서 머드마사지도 즐기고, 해수욕장에 온 만큼 물놀이도 실컷 즐겨줘야 되지 않겠어요? 으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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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여행하기 좋은 날

    100년에 걸쳐 완성된 일본 카가와현 리쯔린공원

    일본에 다녀온 지 으음. 두 달은 훌쩍 지난 것 같아요. 너무 꿈만 같은 시간이었던 터라 아직까지 정말 일본 여행 다녀온 게 맞긴 한 건지 얼떨떨하기만 합니다. 2박 3일간 일본에 머물렀던 여행기를 이제야 공개합니다. (씨익) 개인적으로 일본의 번화가인 도심 쪽이 아닌 외곽으로 다녀왔어요. 마쯔야마, 다카마츠와 나오시마인데요. 이번 포스팅은 다카마츠입니다. +_+ "일본 잘 다녀왔니? 어디 다녀왔어?" 라는 지인들의 질문이 민망해 질 정도로 제가 다카마츠와 나오시마를 언급하면 모두들 "거기가 어디…?" +_+ 라며 되물으시더군요. 그저 저 또한 민망해져서는 "아, 원빈 봤어요! 슈퍼주니어도 보고 결혼한 아나운서 노현정도 봤어요!" 라며 연예인을 목격한 연예담만 늘어놓았습니다. 끙. 그만큼 일본의 다카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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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누다/이벤트*체험단

    스키 초보자들도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스키장! 오크밸리 스키장 추천! [오크밸리/스키장추천/한솔리조트]

    전 좀처럼 눈을 보기 힘든 아래 지방에서 자라고 커온 터라 대학생활을 위해 서울에 오고 나서 가장 놀란 것이 '눈이 너무 자주 온다'는 사실이었습니다. +_+ (응?) 하핫. 제가 자라고 커온 아래 지방에서는 눈이 쌓인다는 것 자체가 겨울에 한번 있을까 말까였거든요. 눈이라도 쌓이는 날은 정말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서로 얼굴 도장 찍고 파티라도 해야 할 것 같은 기분 마저 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서울에 10년 가까이 머물면서 눈이 와도 그 감흥이 이전만큼 크진 않네요. 처음엔 하얀 눈을 맞는 강아지처럼 폴짝거리며 좋아했었는데 말이죠. 눈! 하면 떠오르는 스키장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직장 동료들과 워크샵 겸 처음으로 발걸음 했었답니다. 설렘은 둘째치고, 당일 감기 몸살이 너무 심해 제대로 타보지도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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