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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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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연애중

    혹시 내가 변녀? 남자친구의 몸을 염탐하다!

    남자친구와 꽤 오랜 기간을 연애하고 있지만 남자친구 눈에는 처음과 다를 바 없는 새침떼기 소녀로 보이고픈 욕심이 큰 듯 합니다. 제 나이 스물여덟. 알 것 다 알고 있을 법한 나이건만. 남자친구 앞에서만큼은 잘 아는 것이라 할 지라도 '난 아무것도 몰라요' 라고 하고 싶어지는 마음 말이죠. (19금의 내용일 법한 부분에 대해서는 특히나!) 10대, 20대 초반까지만 해도 남자의 '잘생긴 외모'라고 하면 어김없이 짙은 눈썹과 부리부리한 눈, 매력적으로 잘생긴 얼굴을 가장 먼저 떠올렸습니다. 잘생긴 외모 = 얼마나 얼굴이 잘생겼느냐- 의 기준을 두고 말이죠. 그런데 20대 후반에 접어 들면서 부쩍 이전과 내가 많이 바뀌긴 했나 보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나 나이 들었나 봐." "왜?" "보이지 않던 게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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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연애중

    모든 여자에게 친절한 남자, 어떡하지?

    "축유(축복받은 유전자) 말야. 남자가 봐도 참 잘생기긴 했어." "흐음." "왜? 잘생겼잖아" "뭐, 그렇지." "잘생겼지, 매너 좋지, 좋겠다. 여자들한테 인기 많아서." "하하. 뭐야? 갑자기?" "남자 직원들끼리 모여 있을 때도 이야기 해. 워낙 외모가 출중한데다 친절해서 여자들한테 인기 많을 것 같아." 회사 내에 웬만한 연예인을 능가하는 준수한 외모로 인기를 끄는 남자분이 있습니다. 더 정확히는, 남자들 사이에서 조차 입에 오르내릴 정도로 얼짱에, 몸짱에 축복받은 유전자라며 칭송 받을 정도죠. '축유'는 축복받은 유전자를 줄여 하나의 애칭처럼 그 사람을 향해 부르는 말이랍니다. "근데 네가 말하는 저 남자가 여자들한테 인기 많다는 거 말이야. 도대체 뭘 보고 하는 말이야?" "딱 봐도. 견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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