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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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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워킹맘 육아일기

    아이 자존감 높이는 방법, 자존감 높은 아이 만들기

    서울대 경영학과 최우수 졸업생. 엘리트 중의 엘리트. 다른 사람이 아닌 내 남편의 이야기다. 나의 결혼소식을 전하면 먼저 결혼한 선배들이 '와, 애들 교육 걱정은 안해도 되겠다.' 라는 말을 건네곤 했다. 아니 왜? 나도 서울에 있는 좋은 대학교, 좋은 학과 나왔는데? (물론, 서울대만큼은 아니지만...) 내 눈에도 신랑은 엘리트이긴 하나... 신랑은 아이들의 교육 방법에 있어서는 내 도움을 많이 받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연애할 때부터 결혼 후 지금까지. 늘 뭐든 잘해왔던 신랑인지라 고민이 없을 것 같았는데 신랑은 본인 스스로의 자존감이 무척 낮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은 자존감이 높은 사람으로 키우고 싶은데 그 방법을 자신은 잘 모르겠다며 본인이 자라온 환경에 대해 이야기 해 주었다. 응.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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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연애중

    연하 남동생이 남자로 보인 이유 - 연상연하커플 연애에서 결혼까지

    연하 남동생이 남자로 보인 이유 - 연상연하커플 연애에서 결혼까지 신랑과 저는 2살 터울의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3개월 남짓 사귀다가 배신감을 제대로 느끼며 헤어진 4살 위 오빠, 6년 이상 연애하며 결혼으로 이어질 것 같았던 2살 위 오빠도 만나 보았고... 연상연하커플,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다! / 작성자: kawephoto / 출처 : 셔터스톡 결혼은 2살 연하인 지금의 신랑과 3년 가까이 연애를 하고 결혼했네요. 연하 동생이 애인이 되고 남편이 되기까지... 호칭에서부터 미묘한 변화가 인지되었는데요. 처음엔 '누나' 라고 불리다가 '이름' 으로 불리다가 언제부턴가 애칭 '달코미' 로 불렸습니다. 저 역시, 처음엔 동생 '이름' 을 부르다가 묘한 썸 단계라고 인지하면서 부터랄까요. 동생 이름 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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