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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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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영화*뮤지컬*공연

    사랑하는 연인끼리 함께 보기 좋은 뮤지컬, 아이다[뮤지컬/아이다/옥주현]

    지난 금요일, 설 연휴를 앞두고 들뜬 기분을 가득 안고서 향한 곳. 바로 성남아트센터의 오페라하우스랍니다. 이매역 1번 출구로 나와 걸어서 1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음? 그나저나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엔 왜? 네. 옥주현이 주인공인 뮤지컬 아이다를 보기 위해서죠. 꺅! 이런 저런 이벤트에 자주 응모하곤 하는데 삼성카드 블로그(http://blog.samsungcard.com) 오픈 이벤트에 응모를 했는데 덜컥 당첨이 되었어요. "오빠! 나 당첨됐어!" "뭐?" "삼성카드 블로그 오픈 이벤트 응모했는데 당첨됐거든? 무려! 아이다!" "우와!" 평소 남자친구와 공연이나 뮤지컬을 자주 보러 다니지만 최근 들어서는 통 보질 못했던 것 같아요. 오랜만의 문화생활이라며 남자친구와 잔뜩 들떠 있었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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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누다/이벤트*체험단

    연극 극적인 하룻밤 이벤트 당첨자 발표 [연극/극적인 하룻밤]

    안녕하세요. 버섯공주입니다. ^^ 지난 번 소개해 드렸던 19금 연극, '극적인 하룻밤' 이벤트(여러분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19금이라는 나이 제한과 주말이 아닌, 주중 공연이라 많이 부담스러워 하시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응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햄톨대장군님, 시크륨님, 레이니아님, 아루마루님, 초록희망님, 보리님, 기도회님, 모두 축하 드립니다. ^^ 당첨되신 분들은 연극 공연 당일인 11월 16일 화요일, 티켓 수령을 위해 본명과 연락처를 알아야 한답니다. ^^ 따로 본명 확인을 부탁드렸었는데, 대리 수령 방지를 위해 연락처도 알아야 한다고 하네요. 아웅- 한번에 확인 부탁드렸어야 되는데;; 비밀댓글을 달아 주세요! :) 19금 연극이니 (동안이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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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누다/이벤트*체험단

    이웃블로거 여러분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연극/극적인 하룻밤]

    안녕하세요. 버섯공주입니다. :) 늘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간직하고 있던 마음을 조금이나마 표현하고자 제 블로그를 찾아 주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조그만 이벤트를 하나 준비했어요. 제 블로그는 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남자친구와 알콩달콩 5년간 연애를 하며 겪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기까지 이런 저런 우여곡절도 많았고, '과연 내가 꿈꾸는 그런 사랑이 나에게 올까?' 싶었는데 정말 오긴 오네요. (응? 결론이 뭐야?) 연애 소재의 이야기는 남녀 구분 없이 누구에게나 공통적인 관심사로 호기심을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 여러분에게 이벤트로 나눠 드릴 '극적인 하룻밤' 연극 티켓 또한 '사랑&연애'를 다룬 작품이랍니다. '극적인 하룻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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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영화*뮤지컬*공연

    어느 누가 감히 락이 죽었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갭본투락콘서트/갭콘서트/10cm/크라잉넛/UV]

    지난 토요일, 남자친구와 갭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올포스트(olpost) 기자단으로 선정되어 남자친구와 완전 신나서 다녀왔어요. 갭 콘서트는 공연은 6시부터 시작이었지만 좀 더 일찍 오후 3시 쯤 도착해서 이것 저것 구경하고 둘러 보았답니다. 악스코리아는 지난 Windows 7 런칭파티에 이어 두 번째 인것 같아요. 갭콘서트에 기자단으로 참여했지만 인터파크를 통해 온라인 예매도 진행되었었는데요. 무려 티켓 전석 매진의 기록을!!! +_+ 헙! 그래서일까요. 이 날 실제 이 곳의 열기는 어느 때보다 후끈 거렸던 것 같습니다. 다시 만나 반가워! 악스코리아! 올포스트 부스 앞으로 가서 닉네임을 확인하고 입장권을 교환 받았어요. 올포스트 기자단으로 왔다고 하니 6천원에 판매하고 있던 멋스러운 갭 데님 팔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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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영화*뮤지컬*공연

    [순백의 발레와 화려한 서커스의 만남] 시르크 넛-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공연

    지난 9일, 어머니와 함께 시르크 넛을 보고 왔습니다. 얼마 전 포스팅했지만 미스터피자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거든요. 2009/12/09 - [나누다/이벤트/행사] - [이벤트 당첨] 오늘 시르크넛을 보러 가게 되었습니다 별 기대 없이 "VIP석이면 정말 좋을텐데… " 라는 생각을 가지고 어머니와 함께 들어섰는데, 감사하게도 VIP석이더군요. 무대의 한가운데, 배우의 표정 하나하나까지 읽을 수 있는 좋은 앞 좌석에서 보니 더욱 감흥이 크더군요. 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로 나와 올림픽공원 내로 쭉 직진을 하니 하얀 돔 모양의 큰 공연장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돔 모양이 2개가 있었는데 안쪽에 있는 돔이 실제 공연이 진행되는 돔이었고 바깥쪽 돔이 티켓팅을 할 수 있는 곳이자, 공연과 관련한 다양한 상품을 팔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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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영화*뮤지컬*공연

    [뮤지컬/금발이 너무해]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그녀-

    바로 어제였죠- 27일, 코엑스아티움에서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를 보고 왔습니다. 금요일 저녁8시- 퇴근 후 저녁을 간단히 때운 후, 서성이며 이것저것 구경을 했습니다. 내심 제시카가 나오는 때에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만, 12월 22일과 23일이 되어야 등장하는 제시카! 그렇게 보게 된 '금발이 너무해' 오늘의 캐스트 입니다. 엘우즈 역의 김지우, 에밋 역에 커피프린스로 인기를 크게 얻은 김동욱, 폴렛역의 전수경까지! 제시카가 연기하는 엘우즈 역도 궁금했지만, 풍부한 뮤지컬 무대 경험을 자랑하는 김지우의 폭발적인 가창력 또한 상당히 기대가 되었습니다. 유독 시선을 끄는 수많은 화환- 입장벨이 울리고 곧이어 자리를 찾아 앉았습니다. 리플렛을 보다 보니, 향긋한 향기가 나서 누가 향수를 뿌렸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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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영화*뮤지컬*공연

    [뮤지컬] 로미오앤줄리엣

    남자친구와 지난 11일, 로미오앤줄리엣을 보고 왔습니다. 올림픽공원 내 구 역도경기장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었는데요. 이제서야 후기를 남기네요. 이곳에 오기까지 얼마나 헤맸는지 모릅니다. 역시, 아- 그 쯤일거야- 라며 지레짐작하고 길을 나서는 것은 금물입니다. 하하; 날씨가 워낙 춥기도 했던지라 벌벌 떨면서 걸었습니다. 올림픽공원역으로 갈 수도 있지만 몽촌토성역을 통해서도 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던지라 이야기 들은 대로 몽촌토성역 1번 출구로 나와 걸어 갔는데, 헐- 왜... 왜... 왜 이렇게 먼걸까요? 저녁 8시부터 공연이 시작이었는데 30분 가량을 헤맨 듯 합니다. 나중에 다시 찾아보니 몽촌토성역 1번 출구로 나오게 될 경우 15분 가량을 걸어야 한다고 나와 있더군요. 혹시 해당 공연장을 대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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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누다/행사*축제

    SG워너비, 역시나! 덕성여대 축제를 다녀와서

    9월 18일 금요일이 덕성여자대학교 축제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아는 후배의 연락을 받고 냉큼 달려가 보았지요. 덕성여대는 처음 가봤습니다. 대학생들의 뜨거운 열기에 저도 마치 대학생이 된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에이- 아무리 그래도 나이 스물일곱에...) =_= 어린 아이들부터 중고등학생, 동네 주민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그 자리에 모여있더군요. 해당 동네의 주민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보기 좋더군요. 대학생들의 간단한 공연이 몇 가지가 끝이 나고, 불꽃쇼가 펼쳐졌습니다. 불꽃쇼는 언제 봐도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듯 합니다. 잠깐 불꽃쇼 감상해 보시겠어요? 그러고 보니, 신종플루로 인해 매해 여의도에서 진행되어 왔던 2009 서울세계불꽃축제(9월 26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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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영화*뮤지컬*공연

    [뮤지컬] SHOUT!!!

    SHOUT!!! 2008년 11월 22일 토요일. 오후 3시. 제일화재 세실극장. 운 좋게 YBM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5만원권 티켓이 2장이 생겨 공짜로 뮤지컬을 보게 되는 행운이. 기본적으로 이 공연에는 다섯 명의 여 주인공이 등장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오로지 이 다섯 분만 나온다.) 객관적으로 표현하자면, 큰 규모의 뮤지컬은 아니기에 중소규모의 강당에서 공연하는 느낌이랄까. 개인적으로는 무대가 협소하여 조금 아쉬웠다. 반대로 표현하자면, 그만큼 작고 조그마한 규모였기에 보다 배우들과 더 소통하기 수월했다. 앞에서 2번째 줄. 배우는 나의 표정을, 난 배우의 표정을 다 한눈에 볼 수 있을 만큼의 가까움. 캐스트 다섯 명의 배우 중, 레드걸의 호란(클래지콰이), 옐로우걸의 송은이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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