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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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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건강검진, 받는 것뿐만 아니라 결과 확인도 중요!

    건강을 위한 주기적 건강검진의 필요성이야 여러 번 말해봐야 입만 아프겠죠? 이미 잘 알고 있으니 말입니다. 헌데, 건강검진을 받고 나서 어떠한 부분에 이상이 있다는 결과를 받고 나서도 "에이, 이거 다 병원에서 돈 벌려고 하는 꼼수야!" 라고 외치고 있진 않나요? 제가 바로 얼마 전까지 "이 정도 수치는 괜찮아!" 혹은 "그저 소견이 이렇다는 거니까 괜찮아!" 라고 제 스스로가 의사가 되어 제멋대로 해석한 채, 의사의 소견을 무시하기도 했습니다. (헙;;;) 얼마 전, 저희 가족이 오랜만에 모두 함께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당장 들어가는 건강검진 비용이야 결코 적지 않은 금액이지만 '혹시' 하는 생각에 아직 20대 초반인 여동생과 50대 중반을 훌쩍 넘기신 어머니를 모시고 건강검진을 받은 건데요. 건강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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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연애중

    20대, 사랑에 빠진 여동생에게 꼭 해주고픈 말

    오늘 글은 남성분들보다는 어린 여성분들이 많이 읽었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꽤 부끄러워할 수 있는 주제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꼭 알아야 할 사항임에도 쉬쉬거리는 분위기 때문에 모르는 여성분들이 많기 때문에 말이죠. 사랑에 빠진,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하려는 어린 여동생에게 해주고픈, 후에 딸을 낳게 되면 딸에게도 꼭 해주고픈 말이기도 합니다. (남동생이 있었더라면 또 다르게 썼을텐데 -_-;;) 생리주기는 확실히 알아라 "언니야, 생리주기는 어떻게 계산하는 거야?" "헉! -_- 와봐. 알려줄게. 너 지난 월에 생리 언제 시작했어?" "모르는데… " "헐, 네 몸을 네가 모르면 어떡하냐." 병원으로 가 종합건강검진을 받는데 처음 기재하는 사항에 등장하는 생리주기 페이지에서 멈칫 거리는 여동생을 보고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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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난 건강하니까 신종플루 따위 걱정 안돼!" 이건 대체 어디서 오는 자신감?!

    고등학생에서 대학생이 되던 때에,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대학생이 되면 일찍 일어나서 아침밥도 꼭 꼭 챙겨먹고 지각하지 않고 학교에 가서 열심히 공부해야지. 그리고 전액 장학금으로 학비 부담 없이 다녀야지. 지방에서 대학생활로 서울에 올라와 자취를 하며 참 야무진 꿈을 꾸었던 것 같습니다. 하하. 막상 현실은. 두둥- 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생활 4년차, 지금의 나는. 두둥- 여전히 저의 아침밥은. 네-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ㅠ_ㅠ (요리 잘하는 신랑을 만나야 겠습니다; 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 중) 오늘 제가 하고픈 말은 '저 아침 굶습니다-' 이게 포인트가 아니라, 잠시 '건강'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저에게 영화배우이자, 탤런트인 장진영씨의 죽음은 다소 충격이었습니다. 조금 노골적인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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