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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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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맛집*쿠킹

    변비에 좋다는 비움플러스, 3일간 마셔보니 [변비/비움플러스/건강음료]

    여러분의 변은 안녕하신가요? 뜬금없이 왠 변 타령이냐고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 식사 중이시라면 잠시 이 글을 패스해 주세요 :) 지난 달이었죠. 갑작스레 무리해서 일반식에서 다이어트 식단으로 넘어가 거의 먹지 않다시피 양을 줄이다 보니 체중은 상당히 많이 줄어든 반면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변비가 찾아와서 한동안 끙끙 앓았습니다. 그 후, 평상시 식단으로 돌아왔음에도 좀처럼 꽉 막힌 변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더군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체중이 늘어나 애초 감량한 몸무게에서 3kg이 다시 돌아와 버렸네요. (이런 -_-;) 이처럼 단기간 내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 장에 무리가 왔나 봅니다. 거의 먹지 않다가 요요를 염두해 천천히 평상시 식단으로 돌아왔음에도 한번 뒤틀린 장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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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패션뷰티

    다이어트 실패하지 않는 5가지 비법

    제 블로그를 자주 찾아주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오늘로써 13일째입니다. 내일이 드디어 2주가 되는 날이군요. 1주일만에 4kg을 감량하여 꽤나 쏠쏠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했었는데요. 2010/04/26 - [나를 말하다/예뻐지고 싶은 마음] - 다이어트 1주일만에 4키로 감량한 비법 어제(12일 째) 체중을 확인해 보니 5.6kg을 감량하였더군요. 확실히 초반에 비해서는 체중이 덜 빠지는 것 같네요. 그래도 빠지지 않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오히려 더 역효과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마음을 다스리려 합니다. 단기간 다이어트로 2주간 노력했지만, 앞으로도 쭉 다이어트는 계속 될 겁니다. +_+ 고고씽! 그리고 지난 화요일, 체지방 검사를 했는데요. 혹여 체지방이 아닌 근육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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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패션뷰티

    다이어트 1주일만에 4키로 감량한 비법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어느새 1주일이 훌쩍 넘었습니다. 간단하게나마 1주일 간의 운동과 식단 조절을 통한 결과를 공개하고자 합니다. 아직 2주는 되지 않았으니 중간 점검이라고나 할까요? 앞자리는 살포시 비공개 처리를… 개인적으로 제 스스로가 생각하기에도 '독하다' 싶을 만큼 이 악물고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1주일 동안 4kg~4.5kg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그래프로 살짝 변환해 보았는데, 가로축이 다이어트 일수가 되고 세로축이 체중입니다. 애초 몸무게 *7.5kg 에서 *3.3kg으로 몸무게가 줄어 들었습니다. 체중을 하루하루 재어보았는데요. 또한 하루 한번 재는 것이 아니라, 하루에 운동 전 몸무게를 확인 하고, 운동 후 몸무게를 확인하면서 꾸준히 기재했습니다. 이전 다이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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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장염으로 2Kg이 빠졌다는 친구의 말에 부러워했던 나

    부디, 제 블로그에 오셔서 이 글을 읽으시는 시각이 식사 시간은 아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혹시, 뭔가를 지금 드시고 계시다면 이 글은 잠시 패스하셔도 좋습니다. ^^ 오전 8시 30분까지 출근해야 하는 평범한 직장인 5년 차입니다. 이른 아침, 분주하게 출근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서려는 순간, 알 수 없는 복통으로 인해 화장실을 여러번 들락날락 거렸습니다. (실로, 이럴 때가 가장 난감합니다.) 어느 덧, 시각을 보니 지금 급하게 달려 나가면 운 좋게 지각을 면할 수 있겠더군요. 그렇게 바쁘게 부랴부랴 준비하고 나서는데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도 배 속에서는 난리가 났습니다. 꾸루룩- 거리는 소리와 함께 '난 지금 이 안에서는 갑갑해서 더 이상 못견디겠으니 세상의 빛을 보게 해 달라' 라며 시위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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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난 건강하니까 신종플루 따위 걱정 안돼!" 이건 대체 어디서 오는 자신감?!

    고등학생에서 대학생이 되던 때에,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대학생이 되면 일찍 일어나서 아침밥도 꼭 꼭 챙겨먹고 지각하지 않고 학교에 가서 열심히 공부해야지. 그리고 전액 장학금으로 학비 부담 없이 다녀야지. 지방에서 대학생활로 서울에 올라와 자취를 하며 참 야무진 꿈을 꾸었던 것 같습니다. 하하. 막상 현실은. 두둥- 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생활 4년차, 지금의 나는. 두둥- 여전히 저의 아침밥은. 네-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ㅠ_ㅠ (요리 잘하는 신랑을 만나야 겠습니다; 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 중) 오늘 제가 하고픈 말은 '저 아침 굶습니다-' 이게 포인트가 아니라, 잠시 '건강'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저에게 영화배우이자, 탤런트인 장진영씨의 죽음은 다소 충격이었습니다. 조금 노골적인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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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갑작스런 어머니의 마비증상, 갱년기, "꼭" 챙겨드리세요

    제 업무 특성상, 컴퓨터와 한시도 떨어져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 보니 모니터를 향해 한없이 고개를 내밀게 되는데 말이죠. 이 습관이 업무가 끝나고 퇴근하여 집으로 돌아가서도 지속됩니다. 제 모습을 옆에서 보신 어머니는 늘 말씀하시죠. “목 집어넣어” “아주 그냥 모니터로 들어 가는 구만." C자형이어야 하는데, 그러다가 일자형 목이 될 거라고 주의를 기울이라고 신신당부 하십니다. 목디스크의 정확한 명칭은 “경추 수핵 탈출증”이라고 하네요. 진료과로는 신경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가 있습니다. 정확히 의학용어를 알지 못해 이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보통 생각하기에는 디스크라고 하면 뭔가 뼈에 문제가 생긴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목 쪽 척추인 경추와 경추 사이에 있는 추간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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