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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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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연애중

    3일째 연락 없는 애인, 무소식이 희소식?

    3일째 연락 없는 애인, 무소식이 희소식? 연인 사이 연락문제에 대한 고찰 "언니. 나 정말 짜증나. 이틀 동안 남자친구한테 연락이 없었어. 오늘이 3일째인데, 내가 '연락이 없네' 라고 카톡을 날리니 돌아오는 대답이 뭔지 알아?" "왜? 뭐라고 왔는데?" "자기 이제 폰 정지 될 거래." "응? 폰이 정지 된다니?" "요즘 공부 하느라 바쁘대. 그래서 연락도 못했다고 이제 공부에 집중하려고 폰 정지 할거래." 연인 사이, 연락 문제로 적지 않은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 연락문제로 연애 초기 파르르- 열을 낸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그래서일까요. '연락'과 관련해 많은 포스팅을 하기도 했고요. [지금은 연애중/지금은 연애중 - 시즌2] - 연락 없는 애인에게 대처하는 방법 [지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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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연애중

    남자친구에게 쉽게 화낼 수 없는 이유? 연애 마일리지가 뭔가 했더니

    남자친구에게 쉽게 화낼 수 없는 이유? 연애 마일리지가 뭔가 했더니 남자친구와 연애 기간이 길어지면서 연애초기처럼 당장 헤어질 듯 으르렁 거리며 싸울 일은 없지만, 종종 서운함으로 인해 한 사람이 토라지고 다른 한 사람이 달래주는 상황은 이어지곤 합니다. 그만큼 여전히 서로에겐 애틋함이 자리잡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한지라, 이런 가벼운 질투나 다툼은 괜찮은 것 같기도 해요. (응?) 남자친구가 말하는 '연애 마일리지'란? 몇 주 전, 별 것 아닌 일로 서운해 혼자 토라져 있으니, 남자친구가 다가와 물었습니다. "뭐야. 삐졌어?" "응. 삐졌어." "뭐야. 연애 마일리지 유효기간이 왜 이렇게 짧아?" "연애 뭐? 무슨?" 토라져 있는 제게 남자친구가 건네는 '연애 마일리지 유효기간이 짧다'는 표현에 의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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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연애중

    연애 조언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연애 조언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개인적으로 연애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보니 연애 관련 상담이나 질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사실, 전 연애 심리 전문가가 아니라 단순히 남자친구와 저와의 연애 에피소드를 에세이 형식으로 블로그에 끄적여 놓았다는 점… +_+ (응? 그래서?) 블로거로서 저를 아는 이들은 연애 관련 질문을 많이 하지만, 직장인으로서의 신분으로 돌아가면 저에게 연애 질의를 하는 분들 보다는 저에게 연애 조언을 해 주는 경우를 더 많이 접하게 됩니다. 특히, 술자리에서 말이죠. "너도 이제 결혼해야지" "응. 곧 해야지." "곧 언제? 결혼은 지금 남자친구랑 할거야? 그건 생각해야 돼. 꼭 지금 남자친구랑 결혼하라는 법은 없다. 남자친구 직업이 뭐랬지?" "?" "그 남자가 전부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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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예의만 잘지켜도 연애, 반은 성공한다! 연애할 때 지켜야할 기본예의 3가지

    기본예의만 잘지켜도 연애, 반은 성공한다! 연애할 때 지켜야할 기본예의 3가지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누군가가 다른 누군가에 대해 평하는 이야기를 참 많이 듣게 됩니다. 이 사람은 저렇다... 저 사람은 저렇다... 아무개가 이랬대... 등등. 때론 그런 이야기를 듣닫 보면 '같은 직장 동료끼리 너무하네...' 라는 생각이 드는 때도 있지만, 때론 그 이야기에 급 공감해 덩달아 안주꺼리로 이야기를 나누곤 합니다. 헙;; 반대로 누군가에 대한 칭찬을 할 때도 '그 사람 일처리 참 잘하더라구! 일을 똑부러지게 참 잘해!' 와 같은 일 처리에 대한 칭찬보다는 업무 외적인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더 많이 하게 됩니다. 이상하죠? 회사는 '일하는 곳'이라는 근원적인 이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일 처리'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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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연애중

    연애, 애인 선물에 '사양'보다 '감동'이 더 필요한 이유

    연애, '사양'보다 '감동'이 더 필요한 이유 - 여자친구 생일, 남자친구의 감동 선물 지난 토요일, 이른 아침부터 상당히 분주했습니다. 평소 주중에만 데이트를 하고 주말엔 각자의 시간을 보내는 편이건만 이 날은 특별했기 때문이죠. 저의 서른 한번 째 생일. (아, 벌써… 나이가… -_-) 남자친구와 함께 보내는 일곱 번째 생일. 아, 여덟 번째 생일이던가. 준비성 철저한 남자친구가 생일을 맞은 저를 위해 또 이것저것 데이트 계획을 세웠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나, 미리 레스토랑을 예약 해 둔 남자친구. 거기다 날이 날이니 만큼 택시를 타자는 남자친구. 일단, 남자친구의 말대로 택시를 타긴 했지만... 택시 미터기 요금 신경 쓰느라 놓친 남자친구의 마음 기다렸다는 듯이 딱딱 걸리는 신호등의 빨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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