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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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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워킹맘 육아일기

    [워킹맘 육아일기] 육아와 가사를 잘 도와주는 남편의 소중함

    갑작스러운 발목 인대 파열로 수술, 입원을 하게 되면서 (거기다 허리 디스크까지) 부득이하게 신랑이 독박육아를 했다. 2개월 가량의 독박육아의 끝. 내가 퇴원하면 모든 것이 원래 자리로 돌아갈 것 같았지만 퇴원 후 집으로 돌아와서도 허리 통증으로 힘들어 하는 나로 인해 육아와 가사는 아빠의 몫이 되었다. 의사표현을 잘 하고 두 발로 서고 걷다 못해 무척이나 잘 뛰는 첫째는 무리가 가지 않으나, 아직 두 발로 서 있는 시간보다 무릎으로 기어 다니는 시간이 더 많은 둘째를 케어하기란 무척 힘들다. 환자가 아닌 정상인이 돌봐도 한참 자기의지가 생기는 (그러나 걷지는 못하는) 이 시기의 아이 돌보기란 쉽지 않다. 아이의 무게를 오롯이 내 허리가, 내 팔목이 지탱해야 하기 때문에. 신랑이 환자인 나를 대신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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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생활용품

    인터파크 홈스토리 가사서비스로 집안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다! 가사도우미 서비스 받아보니[인터파크홈스토리/가사도우미/집안청소]

    인터파크 홈스토리 가사도우미/가사도우미/집안일/집안청소/가사서비스 어렸을 때부터 청소 하나는 기차게 잘 한다고 칭찬을 많이 들었습니다. 하핫;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부터 한 번 하면 제대로 한다고 큰 소리만 떵떵 치고선 제대로 집안 청소를 돕지 못한 것 같아요. 헙; ㅠ_ㅠ 어머니께서 몸이 편치 않으시다 보니 가급적 일찍 퇴근해 집안일을 도와 드려야 한다는 생각은 수십 번도 넘게 하지만, 제가 바라는 대로 회사일이 금방 끝나는 것도 아니고… ;; 주절이 주절이 핑계가 참 많죠? 그러다가 이번 믹시체험단을 통해 인터파크 홈스토리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받아 보게 되었습니다. 과거의 가사도우미 서비스는 가사서비스, 음식서비스, 육아서비스 등을 함께 했는데요. 이제는 전문성이 떨어지고 현대적인 생활방식에 맞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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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너무 다른 자매" 어른이 되고 나니

    어머니가 몸이 부쩍 편찮아지신 이후로, 줄곧 가사일은 동생과 제가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동생과 제가 자매 사이(무려 여섯살 차)임에도 불구하고 사뭇 다른 성향을 가진 것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알록달록 화려한 것과 예쁘고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동생, 반대로 전 오히려 단색으로 심플하고 깔끔한 것을 좋아하죠. 동생은 계획을 하나하나 세우고 실천하는 것 보다 한번 하고자 했으면 생각하고 바로 실행해 버리는 스타일이라면 전 미리 계획을 하나하나 세우고 스케줄러에 메모하며 하나씩 하나씩 급한 것부터 해결해 나가려는 스타일입니다. 이렇게 출근하라고 하면 전 멈칫 할 것만 같습니다 공부하는 스타일에서도 크게 차이가 납니다. 전 10시만 넘으면 누가 뭐랄 것도 없이 스르르 잠들어 버립니다.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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