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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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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2009. 05. 01 뽑기는 나에게 맡겨

    날씨가 꾸리꾸리. 그다지 좋지 않았다. 금방이라도 비가 떨어질 것처럼 위태로워보였으나. 친구를 만나기 위해 나선 홍대거리. 여자처자 여러가지 구경도 좀 하고자 선정한 장소기이기도 하다. 오늘은 근로자의 날이다. 나 또한 직장인으로서 좀처럼 쉴 수 없는 황금 연휴의 첫날을 만끽하고 있는 것이다. 하하하. 2009년 달력을 보고선 처음엔 얼마나 당혹스러워 했던가. 정녕 올해의 유일하게 놀 수 있는 날이 이렇게 손에 꼽을 만큼이란 말인가. 근로자의 날에도 쉬지 않는 분들이 꽤 있는 것으로 안다. 이렇게 쉴 수 있음에 무척이나 감사해 하고 있다. 홍대의 길을 거닐다 보면 쉽게 이러한 소소한 공연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젊음의 거리라고 했던가. 이미 졸업한지 4년이나 흘렀지만, 이 흥겨움을 만끽하고 있자니,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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