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도 다시 가고 싶은 몽마르뜨 언덕 [프랑스여행/프랑스파리/몽마르뜨언덕/샹제리제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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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여행/프랑스파리/루브르박물관

 

지난 포스팅(감동과 감탄의 연속! 프랑스 파리여행 필수코스, 루브르박물관 관람기 [프랑스여행/프랑스파리/루브르박물관])에 이어지는 프랑스 여행기입니다. ^^

 

루브르 박물관은 앞서 포스팅했던 영국의 대영 박물관, 러시아의 에르미타슈 미술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힙니다. 1190년 지어졌을 당시에는 요새에 불과했지만 16세기 중반 왕궁으로 재건축되면서 그 규모가 커졌다고 합니다.

 

1793년 궁전 일부가 중앙 미술관으로 사용되면서 루브르는 궁전의 틀을 벗고 박물관으로 탈바꿈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5세기 동안 유럽 외 다양한 지역에서 수집한 회화, 조각 등 수많은 예술품은 오늘날 30만 점가량에 이른다고 해요. 대영박물관과 마찬가지로 루브르 박물관은 전체를 다 돌아보려면 며칠은 걸리므로 관심 있는 작품이 있으면 그 위치를 파악해 미리 동선을 짜두는 것이 좋아요.

 

루브르 정문에는 유리 피라미드가 설치돼 있는데요.

 

루브르 정문에는 유리 피라미드가 설치돼 있는데요.

 

1989년 중국계 미국인 건축가 '에이오 밍 페이'가 설계한 유리 피라미드는 건축 당시 큰 반대를 불러일으켰지만 지금은 루브르의 상징으로 당당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에이오 밍 페이'가 설계한 유리 피라미드

 

유리 피라미드 안으로 들어가면 나폴레옹 홀(피라미드 밑)로 이어지는데요. 안내 센터, 매표소, 서점, 휴대품 보관소, 뮤지엄 숍 등이 있어요.

 

유리 피라미드 안

관람안내서

이곳에서 티켓이나 필요한 가이드북을 구입하고 본격적인 관람을 시작하면 됩니다. 

 

1층(Rez-de-chaussée)에는 고대 이집트•그리스•로마 미술품이 전시되어 있어요. <밀로의 비너스> 도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  

 

밀로의 비너스


 

2층(1 er étage)은 유명한 작품이 많아 항상 붐비는 곳입니다. 19세기 프랑스 회화가 전시돼 있는데 앵그르, 다비드, 들라크루아와 같은 거장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사모트라케의 니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 도 2층에 전시되어 있어요.

 

모나리자

 

3층(2 éme étage) 역시 프랑스 회화를 시대별로 전시해 놓았습니다. 2층과 함께 관람객에게 무척 인기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네덜란드•플랑드르•독일의 회화가 전시되어 있고, 렘브란트, 루벤스, 베르메르 등의 작품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1층과 2층이 가장 흥미로웠고, 볼거리가 많았던 것 같아요. 모나리자, 밀로의 비너스 등 헤아릴 수 없는 유명한 예술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루브르박물관. 언젠가 꼭 한번 다시 가고 싶어지는 곳이에요.

 

지하철로도 편하게 올 수 있고, 무엇보다 한글로 된 관람 안내서가 상세히 잘 나와 있어서 루브르 박물관을 처음 방문한다 하더라도 어려움 없이 관람 가능 할 듯 해요. ^^

 

자, 이제 샹제리제 거리로 눈을 돌려 볼까요?

 

프랑스 역사 영광의 상징이자 파리의 중심으로 파리 시내도로의 기점인 높이 50M의 개선문입니다. TV에서나 보던 개선문이 눈 앞에 떡하니! +_+ 

 

개선문

 

이 개선문을 기준으로 뻗어있는 12개의 방사형 길이의 거리가 펼쳐지죠. 바로 그 유명한! 샹제리제거리입니다.  

 

개선문 샹제리제거리

 

샹제리제거리 정면샷

 

샹제리제거리 사람들

 

샹제리제거리 풍경

 

샹제리제거리 HSBC

 

샹제리제 거리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물은 뭐니뭐니해도 똥! 건물! 응? 무슨 똥? 네. 바로 루이비똥 본점 건물인데요. 건물을 제대로 살펴보기도 전에 눈에 띄는 것이 있었으니...

 

이게 마네킹이냐. 사람이냐. 정체가 뭐냐.

 

다소 쌩뚱맞은 빨간 머리의 아줌마. -_-;

 

루이비똥 본점

 

저기... 여보세요?

 

루이비똥 본점 마네킹

 

루이비똥 본점 프랑스

 

샹제리제 거리에 있는 루이비똥 본점. 가방만 파는게 아니죠. 신발이며, 옷이며, 사람에게 필요한 대부분의 물건이 있다고 할 정도로. -.-;; 사람들이 편리하게 물건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인원을 제한하고 있어요. 그래서 마음대로 루이비똥 매장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는거!  

 

줄을 설 바에 난 좀 더 샹제리제 거리를 누비겠소!

 

샹제리제 거리를 누비다가 역시 난... 명품보다는 -_- 드러그스토어야! 라며 드러그스토어를 들락날락 거렸습니다. 한국에선 고가에 판매되고 있는 화장품도 이 곳에선 50% 넘게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무척 놀랬습니다. 덜덜.

 

프랑스! 하면 떠오르는 것이 하나 더 있죠.

 

사크레쾨르 대성당

 

네. 바로 프랑스의 몽마르뜨 언덕! 열심히 걸어서...

 

프랑스의 몽마르뜨 언덕

 

오르고... 또 오르고...

 

프랑스 몽마르뜨 언덕

 

프랑스여행

 

익숙한 회전목마가 보이고... 또 오르고...

 

파리여행

 

사크레쾨르 대성당이 가까워지고...

 

배낭여행 몽마르뜨

 

몽마르뜨 언덕 여행가기

 

프랑스여행 혼자가기

 

프랑스 몽마르뜨

 

그렇게 프랑스 몽마르뜨에 오르면, 파리 시내에서 가장 높은 해발고도 129m의 언덕으로 파리 시가를 내려다 볼 수 있어요.

 

파리시가

 

몽마르뜨는 근대미술의 발달을 촉진한 예술가들이 살았던 지역으로도 유명하죠. 그래서 일까요. 제가 갔을 때도 여전히 많은 예술가들이 계셨어요. 여기가 바로 테르트르 광장!

 

테르트르 광장

 

옆에서 가만히 보고 있자니, 저도 연필을 잡고 스케치 하고 싶어지더라고요. +_+

 

테르트르 광장 스케치

 

짠. 그리고 여기는 고흐, 피카소, 시슬리, 드가, 세잔느 등 유명한 예술가들의 약속장소, La Bonne Franquette 입니다. 4세기에 지어졌다는데... 헙;;; 대단; 시간적 여유가 없어 들어가서 음식을 맛보진 못하고... ㅠ_ㅠ

 

La Bonne Franquette

유명한 예술가들의 약속장소

 

그래... 다음에 꼭 오는거야. 그땐 먹으러 오는거다... -_-;

 

유명한 예술가들의 약속장소 몽마르뜨

 

요즘 종종 꿈 속에서 몽마르뜨 언덕을 다시 오르곤 합니다. 당시엔 몰랐는데, 지나고 나서 생각하니 그 곳에서 느낄 수 있는 여유로움이랄까요. 평온함이 있었나 봅니다.

 

몽마르뜨 포도밭

 

몽마르뜨 포도밭 옆길

 

몽마르뜨 포도밭 주택가

 

돈 많이 많이 벌어서 몽마르뜨 포도밭 옆의 주택을 하나 마련하고 싶어요. (마구마구 상상하기. 상상은 자유.) 파리시내 유일한 포도밭이라니... 그 가치가 상당하겠죠? +_+

 

파리시내 유일한 포도밭

파리시내 유일한 포도밭 철망

 

뭐, 철망 때문인지, 상상했던 것만큼 낭만적이진 않네요. ㅠ_ㅠ

 

아, 혹여 몽마르뜨 언덕에 가시게 되면 흑인 오빠를 조심하세요! 좋았던 기분을 망칠 수도 있어요. 쿨럭;  

 

프랑스파리여행

프랑스파리여행 추천

 

블로그에 올리는 사진은 한정적이지만, 사실 제 컴퓨터엔 수백장의 사진이 있습니다. 봐도 봐도 너무 예쁘고 멋스럽습니다. 오래된 것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프랑스에 머물면서, 아 이렇게 오래된 건물도 멋스러울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처음으로 했습니다.

 

 

 

 

 

 

 

이 날, 세느강유람선 야간관광을 마치고.

 

세느강유람선 야간관광

 

화려한 에펠탑의 야경을 담았습니다.

 

에펠탑

 

에펠탑 야경

 

오늘 꿈에서 다시 보게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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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여행/프랑스파리/루브르박물관/헤르마프로디테/비너스/니케/스핑크스]

 

짠! 루브르박물관입니다!

 

루브르박물관의 상징! 유리피라미드를 내부에서 촬영한 컷이에요. 개인적으로 영국 '대영박물관'보다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서 보낸 시간이 너무 너무 즐겁고 흥미로웠어요. 프랑스 가이드를 담당하셨던 분이 너무 친절하면서도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그런가 봐요. 으흥. 루브르 박물관에는 한국어판 관람 안내서도 있다는거!!! +_+

 

 

너무 좋더라고요. 으흥.

 

 

당신은 편견에서 얼마나 자유로운가? 키몬과 페로

 

20대 후반의 여성과 50대의 남성이 손을 잡고 나란히 걸어가는 모습에 사람들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냅니다. 저 둘 뭐야. 원조교제야? 남자가 돈이 많은가봐. 뭐야...

저 역시, 아마 그러한 시각에서 자유롭지 않을 것 같은데요. (알고 봤더니 다정한 아버지와 딸이었다는...)

그런 유사한 시각에서 한없이 이상하고 외설적으로 보이는 작품이 루브르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바로 '키몬과 페로'라는 작품입니다. 외설이냐, 예술이냐...

 

 

이 작품은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입니다.

주인공인 키몬은 푸에르토리코의 애국지사입니다. 노인이지만, 국가에 대한 사랑으로 의미있는 운동에 참여했다가 국왕의 노여움을 사 감옥에 갖히게 되는데요. 국왕은 그를 교수형을 명하고 교수될 때까지 아무런 음식도 갖다 주지 않는 형벌을 내렸습니다. 

 
그런 그에게 시집간 딸이 있는데요. 페로입니다. 페로는 임신 중일 때 아버지의 소식을 들었고, 출산하자마자 힘든 몸을 이끌고 곧 사형을 당하게 된 아버지를 만나러 갑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아무 것도 먹지 못해 눈은 퀭하고 걷지도 못하죠. 물도 가져다 줄 수 없는 그 상황에서 딸 페로는 굳은 결심을 하죠. 사형장으로 끌려가기 직전 아버지에게 할 수있는 딸의 마지막 사랑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여전히 이 작품을 두고 예술이냐, 외설이냐로 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고 해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완전한 헤르마프로디테를 보며 불완전함에 감사함을 느끼다

 

개인적으로 '대영박물관'보다 '루브르박물관'에서 보낸 시간이 너무 너무 즐겁고 흥미로웠어요. 프랑스 가이드를 담당하셨던 분이 너무 친절하면서도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그런가 봐요. 으흥.

 

 

"자, 이 조각상을 보세요."
"오. 예쁘다..."
"자, 예쁘죠? 이 작품은 한바퀴를 쭉 돌면서 봐야 돼요."
"오... 예쁘... 음... 응?"

  

 


"응?!" 

"응?!"

"응?!"

 

대체 저... 저건 뭐?!

 

 

잠자는 헤르마프로디테(Sleeping Hermaphrodite)는 루브르박물관에서 가장 유명한 조각품중에 하나입니다. 아름다운 여체에 살며시 드러난 남성성기가 어머낫! +_+

 

제우스의 메시지를 전하는 전령이자, 상업의 신인 헤르메스는 사랑과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와의 사이에서 헤르마프로디토스를 낳았다. 헤르마프로디토스는 부모를 닮아 아주 잘 생긴 미소년이었다. 오죽하면 요정 살마키스가 그에게 한눈에 반해서 그에게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쳤을까. 하지만 그는 아직 사랑을 모르는 소년이었기에 살마키스의 뜨거운 열정이 오히려 부담스러울 뿐이었다. 헤르마프로디토스를 향한 살마키스의 외사랑은 결국 집착이 되었고, 자신 안에서 타오르는 불길을 이기지 못한 그녀는 급기야 소년을 억지로 끌어안고 놔주지 않으려 했다. 그리고는 끝까지 자신을 거부하는 헤르마프로디토스를 보며, 신에게 빌었다. 신이시여, 이 소년과 하나가 되어 떨어지지 않게 해주시옵소서. 살마키스의 절절한 마음이 어떤 신의 마음을 움직였는지, 헤르마프로디토스와 살마키스는 결국 하나의 몸이 되고 말았다. 남성도 아니고 여성도 아니면서, 동시에 남성이기도 하고 여성이기도 한 그런 존재, 헤르마프로디토스와 살마키스는 한 몸에 동시에 여성과 남성을 지닌 존재, 즉 자웅동체(헤르마프로디테)가 된 것이다. - 그리스 신화, <헤르마프로디토스와 살마키스>

 

"사람이 완전한 존재가 되면 어떨까요? 여러분이 이 자리에 있는 건, 불완전하기 때문이에요. 완전하고, 완벽하면 할 일이 없죠. 움직일 필요도 없죠. 잠만 자면 되는거에요. 그래서 잠자는 헤르마프로디테."

 

가이드 분이 농담반, 진담반으로 던진 그 말이 왜 그리고 와닿던지. 아마 이 작품은 가이드의 재미있는 설명 덕분에 잊을래야 잊을 수 없을 것 같네요.

 

남녀 양성을 한 몸에 가진 헤르마프로디테, 어찌보면 그야말로 완전한 사람. 헤르마프로디테는 과연 행복할까요? ...(할 말은 참 많은데, 생략)...

 

완벽한 팔등신 몸매 비너스의 뱃살에 놀라다

 

밀로의 비너스. 발견 당시엔 평이 좋지 않았다고 해요. 지금은 루브르 명작 중 하나죠.

 

 

이 작품은 뭐라 설명이 필요 없죠.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_+

 

아름답고 완벽한 균형을 가진 몸매로 인해 미(美)의 전형, 비너스! 팔등신 신체비율의 아름다운 비너스! 으흥. 거기다 몸의 무게 중심을 한쪽 다리에 둠으로써 나타나는 S자 곡선. 캬! 이 곡선이 인간의 신체를 가장 아름답게 표현한다는 '콘트라포스토(Contrapposto)'자세죠.

 

아, 비너스의 몸매 참 아름다워라... 라고 감탄, 감탄을 하던 찰라... 또 하나의 비너스가 눈에 띄었습니다.

 

헉! 설마 저것도 같은 비너스라구요? 설마. 설마. 설마.

 

 

 

다소 충격적인... 비너스의 다른 모습인데요? 음음... 그래. 완벽한 S라인 비너스도 숨겨진 뱃살이...

 

고대 그리스인들에겐 사실성에 입각한 아름다움을 강조했다고 해요. 비너스의 아랫배가 정말 친숙한데요. -.- 이는 잉태의 숭고한 능력을 드러낸다고 하네요. 쿨럭; 비현실적인 몸매보다 이런 현실적으로 아름다운 몸매가 더 예쁘지 않나요? (막 YES 대답 강요하고)

 

그 외에 개인 소장용으로 몰래 찍어온 헤라클래스. (어이, 왜 몰래 소장용인거냐...)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승리의 여신. 니케. 왠지 금방이라도 날아오를 듯 합니다. +_+

 

 

브랜드 나이키 역시 이름이자 로고 아이디어를 니케(승리의 여신상)를 통해 얻었다는 건 많이들 알고 계실겁니다. 목도 없고, 팔도 없는 여신상인데도 너무 아름답더라고요.

 

 

가만히 세워져 있는 조각일 뿐인데, 움직일 것 같고 금방이라도 하늘로 비상할 것만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안타깝게도 손은 있는데 팔이 없어서 붙이질 못하고 있다는... ㅡ.ㅡ

 

 

대형 스핑크스도 있고요.

옆에서 외국인분이 저에게 자꾸 이 스핑크스 너무 멋지지 않냐고 감탄에 감탄을 거듭하며 말을 걸어서 저도 엄지를 여러번 치켜 들며 최고라고 너무 멋지다고 이야기를 거듭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이 스핑크스도 그 외국인과 함께 평생 잊혀지지 않네요.

 

 

아, 스핑크스 코가 없네요. 나폴레옹 군대가 침략 했을때 스핑크스를 보고 거만하다고  코를 대포로 쏴서 떨어트렸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은데요. 제가 맞게 알고 있는거 맞나요? 아시는 분 답 좀. (굽신굽신) 

 

무슨 루브르박물관에 조각상만 있는거냐... 하실지도. 쿨럭; 제 카메라 속 사진만 수백장이 있는데요. 루브르박물관에서 본 멋진 그림도 곧 소개하도록 할게요.

 

+ 덧) 루브르박물관은 꼭 한번 다시 가보고 싶어요. 시간이 짧아 모든 작품을 감상하지 못한터라 너무 아쉽네요. 아, 그나저나 빨리 몽마르뜨 언덕과 샹젤리제 거리도 소개하고 싶고, 스위스, 독일 여행지도 소개하고 싶은 이 조급한 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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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일까? 노력일까? 1주일간의 유럽여행을 떠나게 된 계기 [롯데칠성음료데일리C비타민워터/몸에좋은음료/비타민음료추천/데일리C유럽원정대]

행운일까? 노력일까? 1주일간의 유럽여행을 떠나게 된 계기 [롯데칠성음료데일리C비타민워터/몸에좋은음료/비타민음료추천/데일리C유럽원정대]

"그 동안 고생 많이 했다고 하늘이 내게 준 기회 같아! 행운이야! 행운!"
"아냐. 넌 노력이야. 누가 음료수를 마시다가 음료 정보를 검색하겠어?"

 

사실, 이번 데일리C비타민워터 유럽원정대로 유럽여행을 다녀온 것은 정말 뜻밖의 행운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남자친구의 '노력의 결과'라는 표현이 왠지 모르게 자꾸 와닿습니다.

 

 

집 바로 앞에는 작은 편의점이 하나 있습니다.

 

회사일을 마치고 밤 늦게 퇴근을 하면서 몸이 너무 피곤하고 견디기 힘들더라고요. (몸은 힘든데 그래도 살은 안 빠지더이다- 쿨럭; -_-;) 

 

밤 늦은 시각에 늦은 저녁이랍시고 밥을 먹기엔 애매한 듯 하여 그나마 몸에 좋은 비타민음료라도 마시자는 생각에 한참 동안 편의점 속 냉장고를 뚫어져라 봤습니다.

 

그러다 알록달록 색상부터 화려한 롯데칠성음료 데일리C비타민워터가 눈에 띄어 구입했습니다. 한동안 헬스장에서 운동을 할 때 꼭 꼭 챙겨 마셨던 비타민음료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별 생각 없이 데일리C비타민워터를 마셔왔는데 색깔이 너무 곱다 보니 -_-; 문득 인공색소가 들어간 건 아닌지 의구심이 들더라고요. 한참 몸 생각 해야 할 직장인인지라(응?)

 

그렇게 우연히 데일리C비타민워터의 정보를 검색하다가 데일리C비타민워터와 인증샷을 찍어 남기면 몇몇 경품을 준다고 하여 마침 마시고 있던 데일리C비타민워터와 제 얼굴을 폰으로 찍어 인증샷을 올렸습니다. (정말 그냥 별 생각 없이 찍어 올렸는데 말이죠)

 

영화상품권 당첨되면 남자친구와 보러 가면 되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잠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덜컥 당첨 소식을 접했네요. 헙. +_+ 무려! 1등! 사진으로만 보던 에펠탑을 두 눈으로 보고 카메라 렌즈에 가득 담아왔어요! 꺄울!!!

 

 

데일리C비타민워터 유럽원정대!

 

궁금증 하나. 데일리C비타민워터의 알록달록한 컬러, 인공색소가 아닐까?

 

하얀색, 노란색, 오렌지색, 분홍색, 빨간색에 이르기까지… 데일리C비타민워터의 제품 컬러는 정말 다양합니다. 그래서 나란히 놓고 사진을 찍으면 정말 예쁘더라고요. ^^

 

 

 

"데일리C비타민워터 마셔야지." 라고 결정하고서도 무슨 색을 마셔야 할지 고민하는데 한참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하루하루 그 날의 기분과 상태에 따라 다른 색상을 골라 마셨어요.

 

 

특히, 올해 출시된 신제품 카테킨핏은 다이어트를 콘셉트로 비타민A와 B5, B6, B12, C, E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요. 여기에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기능성 원료 L-카르니틴과 차카테킨까지 들어있어요.

 

 

개인적으로 전 마인드요가를 많이 마셨고, 이번 데일리C비타민워터 유럽원정대 인증샷을 남긴 제품도 마인드요가입니다.

 

 

마인드요가도 비타민A와 B2, B5, B6, C, E 등 다양한 비타민이 들어있는데다 정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라벤더와 캐모마일 허브까지 담았어요. 제가 왜 마인드요가를 마셨는지 이해가 되시죠? -_-; 늦은 밤, 퇴근길, 온 몸이 지친데다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들어 마인드요가로 달래왔던 것 같아요. 눈에 좋은 블루베리를 사용한 시력건강에 좋은 이글아이도 종종 마셨어요.

 

아, 궁금해 하실 인공색소 여부에 대한 결론을 말씀 드리자면 롯데칠성음료 데일리C비타민워터에 들어가는 향료와 색소는 100% 천연입니다. 인공색소, 인공향료 무첨가의 그야말로 웰빙 비타민워터입니다.

 

궁금증 둘. 데일리C비타민워터 원정대는 왜 하필 다른 나라도 아닌, 유럽을 선택한 걸까?

 

최근 들어 건강을 많이 챙기는 편입니다. 그래서 편의점에서 물 하나를 사더라도 비타민음료를 살 때도 꽤 많은 고민을 합니다. 그 와중에 데일리C비타민워터 음료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이젠 비타민도 원산지를 꼭 확인하세요!!!" 라는 문구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문구 하단에 영국 국기가 그려져 있고 퀄리C(영국산 비타민C브랜드)를 독점 사용한다는 점 때문이었습니다.

 

전 세계 비타민C는 중국 80% (중국산은 왠지 믿을 수가 없어…), 나머지 20%는 영국에서만 생산한다고 합니다. 데일리 C비타민워터가 DSM사의 엄격한 품질기준을 통과한 비타민만으로 만드는 음료수라니... 오! 데일리C 비타민워터에 들어가는 다른 모든 비타민도 독일과 프랑스, 스위스 등 유럽산만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데일리C유럽원정대는 데일리C비타민워터의 원산지인 영국, 프랑스, 스위스, 독일을 가게 된거죠.

 

 

 

이번 유럽원정대로 활동하며 관계자 분과도 만나 사적으로 데일리C비타민워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내가 이 회사의 직원이긴 하지만 정말 데일리C비타민워터는 믿고 마실 수 있는 음료이다. 라는 말을 하셨는데 정말 신뢰가 가더라고요.

 

 

물이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되는 것처럼 면역력 강화와 노화 방지를 위해 비타민도 꼭 챙겨야 하죠. 바쁜 직장인일수록 더 챙겨 먹어야 되는데… +_+ 사실 집에서 따로 비타민을 구비해 놓고도 깜빡하고 비타민을 먹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비타민음료로 편의점에서 사 마시던 데일리C비타민워터가 이렇게 제게 행운을 안겨줄 줄은 미처 몰랐네요.

 

 

이왕이면 단순히 운이 좋아 얻은 기회보다 노력해서 얻은 기회가 더 좋은 것 같아요. ^^

 

 

 

여러분에게도 기분 좋은 일 가득하길 바랄게요! 뿅!

 

 

+ 덧) 데일리C원정대와 함께한 유럽여행기는 이미 올린 1편에 이어 총 4편으로 나뉘어 올라갈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

 

 

프랑스 파리 에펠탑, 첫 눈에 반하다! [프랑스여행/프랑스파리/에펠탑/세느강/데일리씨유럽원정대]

프랑스 파리 에펠탑, 브랜드 가치 619조원! 너무나 아름다운 에펠탑에 오르다 [프랑스여행/프랑스파리/에펠탑/세느강/데일리씨유럽원정대]

 

저녁 6시 쯤 유로스타를 타고 도착한 파리노드역. 역도 이렇게 예쁘다니! +_+

 

 

어둠이 짙게 깔렸습니다. 밤 9시가 넘은 시각이에요. 이동하는데 거의 3시간 걸린 듯 하네요.

 

 

시간이 늦다 보니 이 날은 바로 호텔로 이동하고 다음날 오전부터 파리 관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호텔에서 전용버스로 에펠탑으로 이동! 고고고!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날씨. 수시로 비가 왔다 개었다를 반복하는 유럽 날씨인지라 많이 우려했었는데 챙겨간 우산이 무안할 정도로 날씨가 쾌청해 너무 좋았어요. ^^ 사실, 에펠탑에 대해선 사진으로도 수 없이 접한 바 있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익히 들어 익숙한데요. 그래도 지금까지 그렇게 큰 감흥이 없었습니다.

그저 철골구조로 된 탑인걸요. -.- 그런데 두 눈 앞에 에펠탑이 보이자 마자 환호성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에펠탑이다!!!

 

드디어! 눈 앞에 펼쳐진 에펠탑! 가히 그 크기가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커도 커도 이렇게 클 줄이야;;; 에펠탑은 관광객을 위해 3개 층이 개방되어 있습니다. 첫번째 층과 두번째 층 까지는 표를 구입해 계단과 승강기를 통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첫번째 층까지의 높이와 첫번째 층부터 두번째 층까지의 높이는 각각 300 계단이 넘는데요.

 

이 날, 꽤 부지런하게 움직여 아침 일찍 도착했음에도 이미 승강기를 이용하기 위해 늘어진 줄은 그 끝이 보이지 않더군요. 

 

 

그 와중에 가이드의 제안. 50여분을 줄을 서서 기다려 승강기를 이용하겠습니까? 15분이면 2층에 도착할 수 있는데 계단을 택하겠습니까?

 

 

그래서! 약 15분 정도 소요되는 계단을 선택!

 

 

 

가장 높은 세번째 층은 승강기로만 올라갈 수 있습니다. 첫번째 층과 두번째 층에는 식당이 운영중이에요. 사실, 에펠탑에 있는 건 다 있어서 놀랬어요.

 

 

화장실도 있고, 식당도 있고, 기념품 샵도 있고, 상영관까지... 헙! 에펠탑은 상상 이상으로 높고 넓었습니다.

 

 

에펠탑은 높이가 324 m(1,063 ft)이며, 이는 81층 높이의 건물과 맞먹는 높이라고 합니다. 고개를 들어 아무리 보려고 해도 그 끝이 보이질 않아요.

 

 

그나저나 에펠탑 왜 이렇게 예쁘죠? +_+ 선 하나하나도 아름답게 느껴져요.

 

 

망원경도 있었는데요. 헙. 유료... -.- 에잇! 

 

 

3층까지 굳이 올라가지 않아도 2층에서도 충분히 멋스러운 경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가이드님이 3층은 너무 높다 보니 너무 작아서 안보인다며 2층이 더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_+

 

 

 

에펠탑에 올라가니 다양한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기념품에 눈이 반짝 반짝 +_+ 정작 산 건없고...

 

에펠탑 하나 그려져 있는 엽서인데도 멋스러울 뿐이고! +_+

 

 

 

파리에 도착한 이후, 유독 자주 만나게 되는 까마귀.

 

"이봐. 왜 이렇게 자주 만나는거야."

 

우리나라에선 까마귀가 흉조이고, 까치가 길조인 판면, 이 나라에선 까마귀가 길조라고 합니다. 가이드님의 그 말을 듣고 나니 까마귀가 급 반가워지고... 방가방가!

 

에펠탑에서 내려와 점심식사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프랑스의 첫 점심식사는 달팽이요리! 개인적으로 한번도 먹어 보지 않은터라 나름의 환상을 가지고 있었어요. 무슨 맛일까? 

 

도착한 이 곳은 현지식 에스까르고(달팽이)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빵과 달팽이 요리가 먼저 나왔습니다.

 

 

달팽이 요리의 맛을 설명하자면 골뱅이 맛이라고나 할까요. 이렇게 잡고 포크를 이용해 쭉 뽑아내면 달팽이 살만 쏙! 달팽이 자체의 맛 보다는 올리브오일의 향인지(무슨 향이지) 고소한 향이 나서 편하게 먹은 것 같아요.

 

 

사실 골뱅이도 전 즐겨먹지 않는 편이라... 자칫 달팽이 요리가 입맛에 맞지 않을까봐 걱정했는데요. 걱정했던 것보다 맛이 괜찮았어요. (그리고 달팽이가 몸에 좋다잖아요. 소곤소곤)

 

 

그렇게 데일리C유럽원정대와 점심 식사를 마치고 후식으로 나온 아이스크림. 친숙한데요? 딸리, 바닐라, 초코맛 아이스크림. 여행하는 동안 영국에서부터 짠 음식을 계속 먹었던터라 되려 단 음식이 많이 끌렸습니다.

 

 

포스팅이 길어지니,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포스팅에서 루브르박물관과 샹제리제거리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갈게요.

 

 

+ 덧) 너무나 멋스럽고 아름다웠던 에펠탑. 온 가족과 함께 다시 오고 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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