눌러 붙지 않아 요리할 맛 나네! 헹켈 트윈아이비아이 GL 편수 냄비 [헹켈/트윈아이비아이편수냄비/탕수육 소스/탕수육 만들기]

지난 포스팅(디자인과 실용성을 한번에 잡은 고급냄비! 헹켈 트윈 I.V.I 편수 냄비 [헹켈/트윈아이비아이편수냄비])에 이어 헹켈 트윈아이비아이 GL 편수 냄비 활용기입니다. +_+ 주말을 맞아 탕수육을 만들어 봤습니다. 마침 한우가 있어 한우로 만들어 봤어요. 탕수육의 주재료는 돼지고기인데... +_+;;; 쩝.

두번째 이야기 : 헹켈 트윈아이비아이 GL 편수 냄비 리뷰

고정관념을 살포시 버리고 한우 반죽을 후다닥! 
소고기에 소금, 생강즙, 후추 약간으로 밑간을 했어요. 그리고 감자전분가루와 계란흰자를 이용해 걸쭉하게 잘 치대었답니다. 이왕이면 좋은 한우이니 튀김옷을 얇게 입히자는 일념하에 최대한 얇게 반죽했어요. +_+

그리고 좋아라 하는 헹켈 칼을 들고 당근과 양파를 마구마구 썰어줬습니다. 헹켈 매니아?! 

헹켈 로고가 인상적이죠

미리 이보다 작은 사이즈의 헹켈 과도(이전 포스팅에서 살포시 보여드렸었죠?)로  사과와 키위도 깎아서 미리 준비해 두었답니다. 전 큼지막하게 썰어 아삭거리는 씹히는 맛을 좋아하는 터라 조금 큼직 큼직하게 썰었답니다. 상큼한 키위와 달콤한 사과!  
1차로 한번 얇게 튀겨 내고, 소스를 만들고 난 후 다시 한번 더 튀겨 낼거에요.
한 번 튀겨내는 것으로 끝내도 되지만, 한 번 더 튀겨내면 더 바삭바삭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

이제 본격적으로 편수 냄비를 활용해서 탕수육 소스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올리브 유를 살짝 둘러서 헹켈 칼로 잘 썰어준 당근, 양파, 마늘을 넣어 볶아 주었습니다. 녹색 채소류(청피망이나 파프리카)가 없어 아쉽긴 하지만 있는 재료로 그래도 맛있게 만들면 되는 거니까요. 하하하하;;;   
뚜껑을 닫고 V형 손잡이 부분을 활용해 젓가락을 올려 놓고 기다려 보기도 하고 말이죠. 
어느 정도 볶아 주다가 뚜껑을 닫고 당근과 양파가 익혀질 정도가 되면 소스를 넣고 끓여 주면 되요. 역시, 헹켈 트윈아이비아이 편수 냄비 특성상 유리  뚜껑이라 내부가 훤히 보이니 조리하기 편하더군요.  
간장으로 소스를 만들기도 하고 케첩으로도 만들기도 하는데 전 케첩 소스를 더 좋아라 해요. :)
유리 뚜껑을 통해 끓는 것을 확인한 후, 만들어 놓은 케첩 소스를 넣고 전분물을 넣고 나니 좀 더 걸죽해 지는 느낌이 듭니다. 전분물을 많이 넣으면 넣을 수록 걸죽해 지는 맛을 더 느낄 수 있어요.

소스가 끓을 때 쯤, 가장 마지막으로 제가 좋아하는 과일을 듬뿍 넣었어요. 과일의 특성상 상큼한 향과 아삭이는 맛을 보존하기 위해서 말이죠.  
소스를 만들며 편수 냄비를 살짝 다시 살펴 보면! 음식물이 흐르지 않도록 냄비의 끝 부분이 잘 설계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어요. 이게 다 이유있는 곡선이라는 것!!! 
강불이 아닌 중불에서 익혀도 충분히 효율적으로 조리할 수 있도록 최적의 열 효율을 보장하는 실린더 형식의 3중 바닥 공법까지! 
 
이전 포스팅에서도 소개해 드렸지만 이 편수 냄비 하나도 이리 저리 뜯어 보면 다 이유가 있는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후- 버섯이 요리를 하다니! -_-;; 남자친구가 이 사실을 알면 깜짝 놀라겠는걸요.   
한우로 탕슉 만들기! 돼지고기가 정석인데 말이죠. 쩝. 이렇게 소스가 완성 된 후, 미리 한번 튀겨 놓았던 한우고기를 한 번 더 튀겨 냅니다. 그리고 내 스타일대로 만든 과일 탕수육 소스를 부워 주면 끝! 튀김옷을 얇게 입히다 보니 고기 색상이 그대로 비쳐 중국집의 탕수육과는 색감이나 느낌이 다르죠? (절대 탄 거 아니에요!) 
탕수육 소스를 옮겨 담아내며 손잡이를 잡았는데도 손잡이가 전혀 뜨겁지 않아요. 냄비 바닥을 봐도 전분물로 인해 자칫 눌러 붙기 쉬울 수 있는데 깔끔하게 눌러 붙지 않고 조리가 잘 되었습니다.  
짠! 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과일과 양파 가득한 과일 탕수육 완성! +_+ 양파 완전 편애 모드입니다. 야채 중 뭐가 제일 맛있냐고 물으면 이러나 저러나 양파!
눌러 붙지 않으니 깔끔하게!!
완성된 탕수육 못지 않게, 깔끔하게 처리된 냄비를 보니 행복하군요. 흐뭇- 
으흐흐흐- 눌러 붙지 않아 설거지하기 편한 헹켈 트위아이비아이 편수냄비라 소개해도 좋을 듯 하네요. 하하. 독일 헹켈사 인증 공식판매점인 헹켈샵에서 구입하시면 정품 헹켈 편수 냄비를 구입하실 수 있답니다. (짝퉁 싫어욧!)
121,000원이 원래 정가인데 지금 할인 판매 하고 있어 85,000원에 구입가능하더군요. 보다 저렴하게 구입하시길 원하시면 헹켈사 공식판매점인 헹켈샵에서 구입하시길 추천합니다. 

아래 배너를 클릭하시면 온라인 헹켈샵으로 이동하여 제가 사용한 제품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홍콩반점0410/짬뽕 잘 하는 집/건대입구 중국집] 건대입구역에 위치한 저렴한 가격과 개운한 맛의 환상적인 짬뽕!!!

남자친구와 저의 직장이 각각 강남과 강북으로 극과 극에 위치해 있다 보니 남자친구 데이트를 위해 만날 때는 항상 중간지점! 바로 건대입구역에서 만나곤 합니다. 그렇다 보니 저녁을 함께 먹을 때면 건대입구에 위치한 맛집을 찾아 나서곤 하는데, 이날 따라 남자친구와 제가 필이 확 꽂힌 메뉴가 있었습니다. 바로 '탕수육과 짜장' 이었죠.

남자친구는 짜장면과 짬뽕 중 택일 하라고 하면 늘 '짬뽕'을 택하는 스타일이라면 전 항상 '짜장'을 택하곤 합니다. 하지만 항상 공통 메뉴는 '탕수육'을 외치곤 하죠.

그렇게 건대입구역을 나와 중국집을 찾기 위해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이미 이전에도 열심히 발품을 팔아 맛있는 중국집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섰는데 의외로 중국집을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깨끗하면서도 좀 저렴한 곳 어디 없을까- 그렇게 돌아 다니다가 문득 고개를 들어 보니 '아뿔싸!' 이렇게 가까이 있었는데도 고개를 들어 보지 않아 놓친 괜찮은 중국집이 있더군요!

홍콩반점 0410 건대점

바로 '짬뽕 잘 하는 집- 홍콩반점 0410' 입니다. (나중에야 안 사실이지만, 체인점이라고 하더군요)

메뉴를 쭉 보던 와중, 중국집에 '짜장면' 이 없다는 것을 알고 나서는 조금 실망을 했었습니다.

"이런, 짜장면이 없다니 ㅠ_ㅠ"
"이번엔 짬뽕 고고!"
"그래, 이번엔 짬뽕 하나, 탕수육 하나"

그렇게 아쉬움을 달래며 짜장면을 포기하고 짬뽕과 탕수육을 주문했는데 깔끔하면서도 정갈하게 나와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아, 주의 하셔야 할 것은 '선불' 이라는 점입니다. 왜 굳이 선불을 요구하는 것인지 조금 의아하기도 한데, 주문과 동시에 선불 했습니다.

모든 주문은 선불!

주문과 동시에 조리된다는 글귀가 눈에 띄네요


저희 커플이 주문한 것은 탕수육(소) : 9천원 + 짬뽕곱빼기 : 5천원 = 1만4천원 입니다.


창가 쪽을 향해 있는 바 형식의 테이블이 있고, 맞은 편 벽면을 향해 있는 테이블, 그리고 중앙에 일반 테이블, 그리고 구석 안쪽으로 단체 손님을 위한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더군요.



제가 갔을 당시에는 이미 단체석에 꽤 많은 손님들이 앉아 있더군요. 주류(소주, 맥주)를 함께 판매하고 있다 보니, 얼큰한 짬뽕 국물과 함께 한 잔 하자- 라는 분위기가 형성된 듯 합니다.

제가 스피쿠스로 10분간 선생님과 통화하는 동안 남자친구는 구비되어 있던 만화책을 가져와 읽더군요.

얼마 지나지 않아 등장한 짬뽕! 그리고 곧이어 탕수육까지!


특히, 짬뽕에 가득 올려진 해산물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홍합 최고!

탕수육은 일반 탕수육과 조금 다른 느낌이었는데 쫄깃쫄깃, 쫀득쫀득한 맛이 독특하더군요.


이게 찹쌀 탕수육인가요? 양파와 갖은 야채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느끼함이 덜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탕수육의 양이 다소 작은 것처럼 느껴졌는데 짬뽕을 곱빼기로 먹어서 그런지 딱 알맞게 식사한 듯 합니다. 아, 가만히 생각해 보니 공기밥도 하나 추가하여 짬뽕 국물에 말아 먹었군요. =.=

저희 커플은 대식가 입니다. 끄응- 또 먹으러 가야지-

위치 : 건대입구역 1번 출구로 나와 엠마빵집이 보이는 골목입구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고개를 꼭 위로 올려서 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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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광진구 화양동 | 홍콩반점0410건대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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