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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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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맛집*쿠킹

    오븐에 구운 담백한 치킨, 소스와 꼬꼬의 꾸닭을 맛보다 [석촌맛집/잠실맛집/석촌치킨/데이트코스]

    [소스와꼬꼬/석촌치킨/석촌치킨맥주/꾸닭/석촌맛집/서울데이트코스] 거의 2주일 가량을 남자친구와 얼굴을 못 본 것 같아요. 회사 일이 바쁜 것이 그 첫 번째 이유이기도 했고, 이사 준비와 이사 후 짐 정리까지 한창 바빴거든요. 그리고 주말, 남자친구에게 꼭 보자고 약속을 했는데, 그 또한 제가 미뤄 버려 남자친구가 꽤나 서운했나 봅니다. 미안한 마음도 크지만 남자친구의 그런 모습이 제 눈엔 마냥 귀엽고 멋있기만 합니다. ^^ "대신, 내가 월요일에 오빠네 집 근처에서 맛있는 치킨 사줄게!" 남자친구는 치킨 매니아라 할 정도로 치킨을 매우 좋아합니다. 어르고 달래는데 '치킨'이라면 꿈뻑 넘어가죠. +_+ 마침 위드블로그의 '소스와꼬꼬 꾸닭'리뷰어로 선정되어 겸사 겸사 석촌호수 인근으로 데이트 코스를 정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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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연애중

    남자친구 덕분에 대접받은 사연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며 먹는 것은 그것이 무엇이건 참 맛있습니다. (네… 물론, 제가 먹성이 좋긴 합니다) 연말, 연초가 업무상 가장 바쁜 때이다 보니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제대로 하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함께 저녁 데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늘 데이트를 할 때면 '뭘 먹을까?' 로 시작되는 고민. 만나기로 약속을 잡고도 전화 통화를 하며 뭘 먹을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오랜만에 치킨을 먹고 싶다는 남자친구의 제안에 치킨으로 메뉴를 결정했습니다. "오랜만에 치킨!" "알겠어. 정말 오랜만에 치킨 먹어보겠네." "근데 내가 좀 늦을 것 같아. 열차가 조금 늦네." "그래? 그럼, 내가 먼저 가서 주문해 놓을까?" "응. 날씨가 추우니까 가게 안에 들어가 있어. 미안. 빨리 갈게." 남자친구가 예상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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