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1주일만에 4키로 감량한 비법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어느새 1주일이 훌쩍 넘었습니다. 간단하게나마 1주일 간의 운동과 식단 조절을 통한 결과를 공개하고자 합니다.

아직 2주는 되지 않았으니 중간 점검이라고나 할까요?

앞자리는 살포시 비공개 처리를… 개인적으로 제 스스로가 생각하기에도 '독하다' 싶을 만큼 이 악물고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1주일 동안 4kg~4.5kg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그래프로 살짝 변환해 보았는데, 가로축이 다이어트 일수가 되고 세로축이 체중입니다. 애초 몸무게 *7.5kg 에서 *3.3kg으로 몸무게가 줄어 들었습니다.

체중을 하루하루 재어보았는데요. 또한 하루 한번 재는 것이 아니라, 하루에 운동 전 몸무게를 확인 하고, 운동 후 몸무게를 확인하면서 꾸준히 기재했습니다. 이전 다이어트를 할 땐 "운동 많이 한 뒤에 체중 변화가 있을 것 같으면 그때 체중계 위에 올라갈거야" 라는 마음가짐으로 운동을 했는데 오히려 그러한 마음 가짐이 오히려 다이어트를 하는데 저를 느슨하게 만든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엔 독하게 하루하루 운동 전 후까지 체크해 가며 체중 감량 및 체중 유지에 힘썼습니다.

다이어트 시작한 첫날에는 운동 전이나 운동후나 체중 감량에 큰 변화가 없었어요. 헌데, 시간이 흐를수록 운동 전 후의 체중 변화가 눈에 띄게 보이더군요. 일정 기간이 넘어서자 운동을 하면 기본 0.3kg~0.5kg이 감량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감량된 체중을 다음날 운동전 체중을 달기 전까지 유지하기 위해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하루 40분 유산소운동(러닝머신)+1시간 근력운동으로 구성하기도 했고, 30분 유산소 운동(러닝머신)+1시간 요가 혹은 주카리핏투플라이로 구성하여 운동하기도 했습니다. 어떤 날은 50분 유산소 운동만 하는 때도 있었구요. 적어도 하루 50분 이상은 꾸준히 운동했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체중 감량에는 역시 유산소 운동이 최고구나! 라는 것을 느꼈어요. 근력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려 체력을 보강하고 기초대사량을 높여 살이 덜 찌는 체질로 만들어줄 수는 있지만 이미 몸 속에 있는 지방을 태우는데는 유산소 운동이 최고!  

4일 째 되는 날이 개인적으로 가장 힘들었습니다. 또 그런 만큼 체중 변화도 크게 나타나지 않아 조금 실망했던 때이기도 한데요. 이 시기를 잘 넘기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일단, 밀가루 음식을 먹지 않은 것만으로도 상당한 효과가 있는 듯 합니다. 제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과자, 라면, 피자…(꺅! 쓰다 보니 먹고 싶어집니다. 그만 써야겠어요.) +_+

1주일 동안 4kg 감량이 적다면 적은 몸무게의 변화이고, 많다면 많은 변화인데요. 일단 무엇보다 몸이 너무 가벼워져서 기분이 좋습니다. 흐뭇-

오늘 체지방을 재는데요. 1주일간 체지방 변화도 어떨지 궁금합니다. 저 체중이 정말 지방이 연소된 것인지, 혹은 단순 수분이나 기타 부분의 감량인지 확인 가능하겠죠? 
2주에 최대 몇 kg 까지 감량할 수 있을지 제 스스로도 무척이나 기대되고 궁금합니다. 
 그리고 2주가 지나고 난 후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과 체중 관리를 잘 해 나가야 할 듯 합니다. +_+

+덧) 주중 저녁이면 남자친구를 만나 데이트 하며 맛집을 찾아 다니기에 바빴는데, 그러한 낙이 없어져서 조금 아쉽네요. ㅠ_ㅠ

다이어트, 2주 동안 과연 얼마나 감량할 수 있을까?

2주(14일) 만에 슈퍼 모델 몸매 따라잡기!
그 제목만으로도 상당히 자극적이죠? (흥- 그렇게만 될 수 있다면야!)

바로 얼마 전 진행한 이 이벤트를 보고 너무너무 참여하고 싶어 신청했는데 덜컥 당첨이 되었네요. (꺅!)

정말 마음 독하게 먹고 2주간 이 악물고 운동하고 식단을 조절하면 과연 얼마나 감량할 수 있을까요? +_+ 흐음- 이제 두꺼운 옷도 훌훌 벗어내고 따스한 봄날의 햇빛을 맞으며 '샤랄라 컨셉' 으로 예쁘게 꾸미고 봄 나들이 가고 싶은 시기인데 말이죠. 이놈의 숨겨진 살들 때문에 '샤랄라 컨셉' 을 할 수 없다니! 너무 억울하잖아요!

샤랄라 컨셉이 뭐냐고 물으시는 분들을 위해 – 하늘하늘한 쉬폰 소재의 밝은 원피스나 블라우스를 떠올리시면 될 것 같네요.

그렇게 이번 14일 프로젝트1기로 선정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지난 4월 16일, 여의도에 위치한 엠파이어 휘트니스 센터에 다녀왔습니다. OT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14일 간의 전쟁이 시작 된 거죠!

모델 몸매를 따라잡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나름 슬림한 몸매를 꿈꾸며 다이어트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붙태웠습니다.

지난 금요일 저녁부터 시작된 제 자신과의 싸움, '이 악물고 다이어트' 는 주위 도움이 있을 때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아 동생과 어머니의 도움을 청했습니다. 제일 중요한 식단 부분에 있어서 도움을 많이 주고 계십니다. 저 혼자 새벽 같이 일어나 음식 조리하고 직장생활과 운동을 겸할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전 그렇게 부지런하지 못하거든요)

오늘이 그렇게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4일째입니다. 더불어 밥 없이 생활한지 4일째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양상추, 오이, 당근, 파프리카와 더불어 고구마, 삶은 달걀, 무지방 우유, 블랙 커피를 밥 대용으로 먹고 있습니다.

아! 제일 중요한 걸 빼먹었네요. 닭가슴살도 필수! 고기를 먹을 때도 '밥'을 찾던 저의 식성이 어쩌면 저의 뱃살을 마구마구 불어 나게 한 원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_+ 그렇게 좋아하는 밥 없이 생활하다니, 솔직히 믿기지가 않습니다.

"분명히 밥을 안 먹고 이렇게 생활하다간 얼마 못 가 쓰러질 거야!" 라며 바득바득 우기기도 했는데 말입니다. 지금 저를 보면 솔직히 어지럽지도 평상시 생활하기에도 전혀 어려움이 없습니다. 저의 일상이 대부분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일이다 보니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렇게 시작된 다이어트! 제가 좋아하는 수첩에 하루하루의 변화를 꼼꼼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하루하루의 체중 변화를 기재하는 것 뿐 만이 아니라 운동 전, 운동 후의 체중변화를 구체적으로 기재하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의 섭취 식단과 기상 시각, 취침 시각까지 말이죠.

"나 다이어트 할거야!" 를 외치며 엄포를 놓은 건 솔직히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집에서는 "이제 네가 그렇게 말하는 것도 지겹다" 라는 반응이었으니 말이죠. 이미 과거에 다이어트를 여러 번 시도한 적이 있습니다. 대학생이 되고 나서 처음 접하게 된 수영이 너무 재미있어 보여 열심히 했는데, 초급반, 중급반, 상급반, 결국 마스터반에 들어가게 되었고 그렇게 직장인이 되고 나서도 2년 가량을 계속 다녔었습니다. 처음 수영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몸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도 살을 뺄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도 작용했습니다. 하지만, 분명 라인을 유지하는 데는 크게 도움이 되었으나 제가 기대한 만큼의 큰 체중 감량을 이룰 수는 없었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이 아니라, 취미로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놀이와 같았다고나 할까요. (20바퀴를 돌아도 전혀 힘들어하지 않는 강인한 체력을 지니고 있었던지라;)

그리곤 이내 또 왠지 모를 오기가 생겨 한끼에 '방울토마토 15개만 먹고 버티기' 를 하기도 했습니다. 원-푸드 다이어트가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익히 잘 알고 있었음에도 왠지 모를 오기로 버텼습니다. 그러다 얼마 못 가 영양소 부족으로 병원 신세를 지기도 했습니다. 체중감량엔 성공했으나 몸엔 상당히 치명적이었던 거죠.

사람마다 다양한 체질, 체형을 지니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본인에게 꼭 맞는 운동법과 식단을 택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저 같은 경우, 골격이 큰 편이었는데 근육량도 표준 이상이었다는 것! 헉! 오랜 기간 수영을 해서 그런 건지 다소 의아한 결과 였습니다. 체지방량으로 보면 근육량이 높다 보니 정상인 것처럼 보여지지만, 실제 체지방만 측정하면 역시! +_+ 기준치를 넘어서고 있었습니다. (으악)

4월 말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 5월 초엔 "저 다이어트 성공했어요!" 라는 포스팅을 남기고 싶네요. 그러기 위해서는 꾸준한 식이요법과 더불어 운동이 필수적이겠죠? 매일 매일 체중 변화에 대한 포스팅을 하기는 힘들 것 같고, (집으로 돌아오면 시간이 꽤 늦어지다 보니) 수첩에는 매일 기록하고 있으니 이 변화에 대해 틈틈이 중간 중간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제가 지원 받고 있는 것은 1) 14일간의 엠파이어 휘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 2) 4회의 PT 3) 2회의 주카리 핏 투 플라이 4) 피부 미용 서비스(에스테틱 상품권 증정) 5) 2주간 사용 가능한 슬리밍 앰플 제품 입니다. 절대 14일 간 운동을 빠지지 않고 참여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리고 저 포스트의 주인공인 2009년 SBS 슈퍼모델 3위인 송다은씨와 함께 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만난 후, 그에 대한 후기도 올릴게요.

2주간 얼마나 감량할 수 있을까요? +_+ 두근두근. (물론, 2주간의 혹독한 감량 이후 더욱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관리겠죠)

(+) 전 1기로 참여하지만, 1기가 끝나고 나면 2기 선발이 또 있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2기 선발 소식에 귀 기울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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