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에게 말하다 2019.11.21. 07:00 직장생활 잘하는 법, 침묵이 유리한 이유 2005년 공채 합격, 2006년 1월 입사. 직장생활만 13년차. 신입사원이 어느 덧, 차장이라는 직급을 달고 있습니다. 아마 내년 졸업을 앞둔 대학생이라면 공채 입사를 하고 직장생활을 준비하고 있을 듯 합니다. 이미 합격을 하고 입사를 대기하고 있는 후배들도 있을테고, 한참 여기 저기 서류를 넣고 면접을 보러 다니며 자신이 다니게 될 회사를 찾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오랜만에 후배들에게 꼭 들려주고픈 이야기가 있어 글을 씁니다. 요즘은 자기 어필 시대라고 가히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자신을 어필 하고 오픈하며 승승장구하기도 하며, SNS로 유명세를 떨쳐 돈을 버는 시대이기도 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며 개인사업을 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제가 이야기하고픈 바는 직장생활을 시작했다면,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