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데이트 하기 좋은 곳, 안마의자 카페, 힐링카페 @ 릴렉스라운지 송파구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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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과 함께 도심 속 힐링카페 릴렉스라운지 송파구청점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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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렉스라운지 송파구청점은 안마의자 카페이자, 족욕카페, 힐링카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조용한 스터디룸도 따로 마련되어 있답니다. 





마사지, 카페, 네일아트가 한 자리에 모여 있어 그야말로 도심 속 오아시스, 힐링카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방이동먹자골목 내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 수월해요. 


릴렉스라운지 송파구청점

* 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 28-7, 5층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 11길 , 5층) 

* 릴렉스라운지 운영시간 : 월~토 10:00 ~ 23:00 / 일 10: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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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조용한 카페이기도 하고 혼자 가기 좋은 카페로 추천합니다. 늦은 시간에 방문한지라 네일부티끄는 문이 닫혀 있었지만 이 곳에서 네일아트도 가능하답니다. 네일시술과 속눈썹연장까지 이 곳에서 가능하다니!!!


그래서 육아에 지친 육아맘이나 일에 지친 워킹맘에게도 강추하고 싶은 힐링카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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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며 술을 마시며 스트레스를 풀었다지만, 요즘 세대들은 아무래도 잠이 부족하고 일에 치이다 보니 심신 안정을 원하고 잠을 원하는 경우가 많죠. 저 역시, 술 보다는 쉼을 더 원합니다. 


실내데이트 하기 좋은 곳, 안마의자 카페, 힐링카페 @ 릴렉스라운지 송파구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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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렉스라운지는 그러한 현대인의 마음을 잘 캐치해서 만들어진 카페 같아요.


특히 릴렉스룸(안마의자 공간)마다 개별 에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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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 덧신, 


실내데이트 하기 좋은 곳, 안마의자 카페, 힐링카페 @ 릴렉스라운지 송파구청점


담요, 개인락커까지 완비되어 있어 좋더라고요. 그야말로 철저히 개인 공간! 제대로 푹 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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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 사용 전 또는 사용 후로 라벤더 아로마 족욕을 무료로 사용 가능해요. 


실내데이트 하기 좋은 곳, 안마의자 카페, 힐링카페 @ 릴렉스라운지 송파구청점


신랑과 저는 안마의자에 푹 빠져 족욕은 즐기지 못했는데요. 안마의자가 완벽히 독립된 공간에서 안마를 하며 힐링이 가능하다는 점이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다른 힐링카페를 간 적 있었는데 칸막이로 되어 있어서 많이 아쉬웠거든요. 


실내데이트 하기 좋은 곳, 안마의자 카페, 힐링카페 @ 릴렉스라운지 송파구청점


룸 형식의 독립된 공간에서 안마의자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릴렉스라운지만의 차별점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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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룸과 개인룸으로 나눠져 있는데 신랑과 제가 갔을 때는 이미 커플룸이 만석! ㅠㅠ 그래서 커플룸 이용은 하지 못하고 개인룸에서 각자 피로를 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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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에서 실컷 힐링한 후, 따뜻한 차를 마시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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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쉽 가입 후 이용시 카페 내 모든 시설 및 메뉴를 일반가의 20% 할인된 가격으로 저렴하게 이용가능하다고 해요. 릴렉스라운지 송파구청점은 잠실역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어 자주 찾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연인끼리 가기도 좋고, 저희처럼 부부가 함께 가기에도 좋고, 혼자 가기에도 좋은 힐링카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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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릴렉스라운지 송파구청점

* 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 28-7, 5층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 11길 , 5층) 

* 릴렉스라운지 운영시간 : 월~토 10:00 ~ 23:00 / 일 10: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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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방이동 28-7 | 릴렉스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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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카페/카페프라도/홍대돌담길/상수역] 키조개 크림 누들&매콤한 토마토 파스타

모처럼의 주말, 오랜만에 데이트를 했답니다.
남자친구와 했구나- 하고 생각하고 계시겠죠?

어머니와 오랜만에 데이트를 하고 왔답니다. ^^ 어디에서? 젊음의 거리 홍대의 거리에서 말이죠!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카페프라도(CAFE PRADO)로 고고씽! 홍대정문에서 카페프라도를 향해 이어진 돌담길은 이미 2NE1 CF촬영지로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무슨 광고냐구요?
모 쇼핑몰 광고에서 "I don't care"를 외치며 나란히 걷던 돌담길 기억하시나요? 그 길이 바로 홍대 정문에서 돌담길을 따라 이어진 길이죠. 이미 해당 CF 외에도 한적하고 인적이 드문 길로 알려져 많은 CF 촬영이 이루어 진 길입니다. 예쁜 벽화도 많이 있으니 한번 가보세요.


카페프라도, 한적하고 조용한 이 곳-

여기가 바로 카페프라도입니다

빨간 우체통은 언제봐도 설레임을 안겨 주는 것 같아요-


주택가에 위치해 있어 한적하고 조용하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여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시끌벅적한 번화가에 위치한 프랜차이즈 커피점도 좋지만, 주로 이런 조용한 분위기를 더 좋아한답니다)

파란 하늘과 나무가 어우러져 이 돌담길이 참 예뻐보였습니다

먹는 것도 좋지만 사진 찍기에 더 바쁜 이유

카페프라도를 들어서자 마자 눈에 띄었던 것은 아기자기한 소품과 더불어 화사한 벽화였습니다. 제가 사진 찍는 것을 좀 매우 많이 좋아하는 편이다 보니 소소한 소품이나 예쁜 인테리어를 그냥 지나치지 합니다.



제가 이렇게 사진을 찍고 있는 동안 다른 한편에서는 피팅모델이 옷을 여러벌 갈아 입으며 포즈를 취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더군요. 역시, 카페프라도의 인테리어와 예쁜 소품의 영향력인 듯 합니다.
남자친구와 오면 꼭 나도 저렇게 예쁘게 찍어 달라고 해야지- 라는 생각을 마음속에 품었습니다. 이 날은 제가 어머니를 많이 찍어드렸죠. 예쁜 배경과 한데 어우러져 어떻게 찍어도 예쁘게 나오더군요.

예쁜 벽화와 어우러진 소품들


이 추운 날씨에도 프라도 안이 포근한 느낌을 주는 이유는 다름 아닌 4계절 내내 피워 있는 이 아리따운 장미 벽화 때문이겠죠?

만나서 반가워- 냐옹-

하늘색 무릎담요도 곳곳에 놓여져 있습니다


카페프라도는 외부에서 본 것보다 내부로 들어서니 생각보다 상당히 공간이 넓더군요. 각 공간마다 특색있게 꾸며져 있어 색달랐습니다. 분명 한 공간인데도 여러 공간으로 나뉘어진 듯한 느낌이랄까요.



잡지를 비롯한 여러 책이 산더미처럼 가득하더군요

분주하게 움직이시는 사장님. 상당히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

키조개 크림 누들과 매콤한 토마토 파스타에 푹 빠지다

메뉴는 매콤한 토마토 파스타와 키조개 크림 누들을 결정! 
먼저 키조개 크림 누들입니다. 커다란 키조개 껍데기 위에 올려져 나왔는데요. 사진으로만 봐도 상당히 먹음직스럽죠? 키조개를 비롯하여 베이컨, 새우 등이 크림소스와 어우러져 상당히 고소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피클과 양배추, 마늘, 무, 오이 등으로 버무려진 채소초절임이 크림소스와 어우러져 제 입맛을 확 끌어당겼습니다. 키조개 크림 누들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더군요. (악! 이야기 하다 보니 침이 다시 고입니다)
키조개 크림 누들을 먹으며 채소초절임(저 많은 양)을 순식간에 먹어 치웠습니다. -.-




곧이어 등장한 매콤한 토마토 파스타! 많이 맵진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정말 적당히 어우러져 매콤하니 맛있더군요. 어머니께서도 상당히 좋아하셨습니다. 특히 저 수북한 미트소스에 확 반했습니다.
보통 면발을 다 먹기도 전에 소스가 바닥이 나서 면만 남기곤 했는데, 많은 양의 미트소스로 인해 면발을 다 먹고도 미트소스가 남더군요.  

수북한 미트소스!

좌르르 흐르는 윤기가 더욱 혀 끝을 자극합니다

맛도 부족함이 없는데다 양이 매우 많은 편이어서 놀랬습니다!


아메리카노입니다. 헉! 아메리카노 양도 왜 이렇게 많은거야!
왜 이렇게 많냐고 생각하면서도 다 마셨습니다. 쿨럭;
함께 나온 쿠키와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더군요.

런치타임인 11시부터 3시까지는 위처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런치타임보다 3천원 가량이 더 올라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음에 오게 되면 수제 팥빙수를 먹어보고 싶네요. (쩝쩝) 다음엔 남자친구와 와야지 :-)

카페프라도, 홍대 돌담길을 어떻게 찾아가지?

홍대를 잘 알고 계시는 분이라면 홍대정문을 마주보고 섰을 때 우측에 위치한 꽃집을 보고 그 꽃집과 돌담길 사이 길을 따라 곧장 걷다 보면 파란 간판의 프라도를 손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홍대입구역에서 홍대까지 거리가 좀 있다 보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신다면 홍대입구역보다는 상수역으로 오시는 것이 편하답니다. 상수역 2번 출구로 나와 "홍대 방향"으로 걸어 올라오시다 극동방송을 지나 바로 우측으로 꺾어 사이길로 올라오시면 됩니다.
카페prado 지도 - 상수역 2번 출구 극동방송 방향

우측으로 꺾으실 때 포시즌 하우스 표지판과 위드스튜디오를 볼 수 있습니다

우측으로 꺾으면 이와 같이 벽화가 보이구요

포시즌하우스가 보이네요

더 올라가면 벽화를 볼 수 있습니다



홍대 정문 인근에 위치한 돌담길, 가보시지 않으셨다면 꼭 구경해 보세요. 조용하고 인적이 드물어 데이트 코스로도 딱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돌담길을 따라 걷다 보니 많은 분들이 DSLR을 들고 사진 촬영을 하고 계시더군요. 제 조그만 디카가 초라해지기까지... 하하.   
정말 돌담길과 어우러진 경관이 너무 예뻐서 사진 촬영 하기 매우 좋습니다. :)
카페프라도에서 맛있는 피조개 크림누들 먹고 홍대 돌담길에서 멋진 경관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하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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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강동 | 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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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2. 유수연, 그녀를 만나다 "나에겐 멘토가 없다"


유수연씨와의 만남에 대한 설레임으로 가득 차 있는 순간, 그녀가 바로 눈 앞에 있더군요.


유수연 강사님에게 이런 저런 질문을 하고 답변을 들었는데 여러모로 느끼는 바가 많았던 자리였습니다. 유수연 강사님과 만남을 가졌던 2시간 가까운 시간 동안 들었던 많은 이야기 중 제가 인상깊게 들었던 부분만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저에게 꿈이 뭐냐고 물어보지 마세요. 전 꿈이 없습니다.

꿈이라는 것은 적어도 10년 이상 마음 속에 그 한 길만을 품어 오고 끝까지 물고 늘어질 수 있을 때 꿈이라고 말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전 처음부터 스타강사가 되는 것이 꿈이다- 라는 생각으로 이 길을 택하고 마음 속에 품고 걸어온 것이 아닙니다.
그저 보다 많은 경험을 하길 원했고, 이렇게 저렇게 굴러 다니고 부딪히고 깨지면서 저에게 맞는 길을 찾게 된 것이지, 처음부터 계획성 있게 꿈을 가지고 한 것은 아닙니다. 처음부터 꿈이라는 것. 자신에게 꼭 맞는 길을 알아서 찾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전 오히려 제 자신이 조금이라도 잘 하는 것, 제가 했을 때 주위에서 "너 잘한다-" 라고 이야기 해주거나 주위 사람들이 기뻐해 주는 것을 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본인이 조금이라도 잘 하는 것을 하다 보면 자연히 그 잘하는 것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주위에서 말하죠. "너가 그렇게 잘났다면서 고작 한다는게 영어강사냐?" 만약,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그 자리에서 포기하고 "그래. 그럼 난 교수가 될래" 라고 마음먹었다면 지금 이 자리에 올 수 있었을까요?

영어 강사라는 그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덕분에 지금의 전, 라디오 DJ가 될 수 있었고, 책을 출간할 수 있었고, 교수가 될 수 있었습니다.

내 꿈을 찾아야 한다. 내 목표를 찾아야 한다는 지나친 강박관념에서 벗어났으면 합니다.

꿈이 뭐냐고 묻지 마세요. 전 꿈이 없답니다. 꿈이 뭐냐는 질문이 제일 싫어요. (웃음)

이렇게 여러 경험을 하고 부딪히면서 제 길을, 또 다른 제 무대를 찾아가겠죠.

그 자리에 가만히 앉아 "내 꿈이 뭐지?" "난 목표가 없는데" "난 뭘 할 수 있을까?" "난 앞으로 뭘해야 하지?" 라는 생각을 하기 보다는, 먼저 여러 사람들 속에 내던져 져서 수많은 경험을 하면서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것, 자신의 무대를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야기 하시는 듯 했습니다.

이 자리에 오기까지 멘토가 누구냐고 묻기도 하는데요. 전 멘토가 없습니다.


기회는 그냥 굴러오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를 찾아 나서야 하고, 여러 경험을 몸소 부딪히고 겪어봐야 그만큼의 기회가 온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에 나가 인종차별이라는 것을 몸소 겪으면서 그 긴장감과 절망감을 몸소 체험하면서 남들보다 20배 이상의 효과를 얻은 듯 합니다. 저에게 멘토라는 것은 결국, 경험인 것 같습니다.

지금은 제가 여러분의 멘토가 될 수 있지만, 그것도 20대이니까 그렇죠. 30대가 되고, 또 나이가 더 들면 멘토는 얼마든지 바뀔 수 있고,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용기 있는 사람이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두렵고, 무섭습니다.

하지만, 용기라는 것은 그렇게 두렵고 무섭지만 맞서 부딛치는 것. 그것이 용기입니다.
  

굴러 다니세요.

가만히 있는 돌은 그저 그 자리에서 예쁘게 곱게 자리잡고 있을 뿐입니다. 보기에는 예뻐보이겠죠.
굴러 다니면서 여기저기 부딪혀 보기도 하고 먼지에 휩싸여서 이리저리 굴러 다니다 보면 가만히 있는 돌보다 훨씬 덩치가 커지고 다양한 기회에 노출이 됩니다. 그 자리에 가만히 있으면 곱게만 자리 잡고 있고 안전하니 좋아 보일지 모르지만 그런 만큼 기회는 쉽게 찾아 오지 않습니다. 
왜 가만히 있으면서 기회가 오길 바라나요?

지금이라도 나가서 뭔가를 해야죠.

학술회나 세미나나 동아리 활동이나 아르바이트. 뭐든지. 일단 나가서 사람들 사이에서 부딪히고 겪어 보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습니다.
  
지나간 일에 대해 돌아보지 마세요
 
한번 본인이 결정한 일에 대해서는 돌아보지 마세요. 본인이 택하지 않은 길에 대해서 한번 돌아보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왜냐면, 택하지 않은 그 길이 모두 좋아 보이니까요. 
적어도 자신이 좀 더 숨쉴 수 있는 길을 택하세요. 선택의 갈림길에서 충분히 고민하세요. 그리고 한번 결정을 하면 다시 돌아보고 생각하지 마세요. 

다른 길을 택했다면 어땠을까. 다른 길을 택한 저 사람은 저렇게 살고 있는데. 그렇게 끊임없이 다른 이와 비교하며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려 하지 마세요. 오히려 다른 이와 비교하면서 겪는 그 열등감이 자기연민이 되고 그러면서 그 고리가 악순환 되는 거죠. 약간의 우울증을 동반한 그 기분을 만끽하면서 말이죠.

(이 말을 듣고 전 한참을 웃었습니다. 저도 그랬었기 때문이죠. 가끔 슬픈 노래를 틀어놓고선 잔뜩 감정에 잡혀선 "난 왜 이럴까- 누구는 저렇게 잘 되는데, 난..." 을 되물으며 말이죠. 맞습니다. 약간의 우울증을 동반한 그 기분에 사로 잡혀 자기연민에 빠지는거죠)

자신의 시간과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 하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한참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그런 바쁜 시간을 보내면서 유수연 강사님은 언제 자기계발을 하시나요? 라는 질문에 대해서도 따로 여유 있는 시간에 하는 것이 자기계발이 아니라,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을 하는 것. 이 자리에 있는 것이 바로 꾸준한 자기계발이라고 생각한다는 말도 상당히 와닿았습니다.
평소에 항상 꾸준히 하는 것이 자기계발이지, 따로 시간을 내어 자기계발을 한다는 말 자체가 모순이라고 이야기 하시더군요.




유수연 강사님에게 싸인을 받고 사진 촬영을 함께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간단한 인터뷰에도 응하기도 했구요.

남자친구와 돌아오는 동안 폴라로이드 사진을 함께 보며 웃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저에게도 산뜻한 자극이 되었고, 한참 취업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는 남자친구에게도 큰 힘이 되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이 자극 또한 이 날의 생각으로만 그치지 말고 행동으로 실천해야죠.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자기계발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꾸준히 하는 것이 자기계발. ^^

계속 맴돕니다.
머리속에서, 마음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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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7 - [나누다/이벤트/행사] - STORY 1. 유수연, 그녀를 만나다 "나에겐 멘토가 없다"


STORY 1. 유수연, 그녀를 만나다 "나에겐 멘토가 없다"


세미나나 동호회, 학술회 등을 통해 여러 사람을 만나고 부딪히며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BC카드 TOP피플이라는 것을 이웃 블로거를 통해 알게 되어 신청했었는데 당첨이 되어 오늘 다녀왔답니다.


저를 포함하여 30명이 당첨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원할 시 동반인을 1명 더 데려 갈 수 있더군요.

취직의 문턱에서 힘들어 하고 있는 남자친구를 데려가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남자친구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저도 이 날, 유수연 강사님과의 만남이 새로웠고 반가웠지만 저보다 남자친구에게 어쩌면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오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미 토익강사라는 사실은 이전부터 알고 있었고 제가 유수연 강사님을 더욱 더 다시 보게 되고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책을 통해서 입니다. '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 라는 책이 이미 20대 중반을 훌쩍 넘어선 저에게도 꽤 큰 활력소로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다른 자기계발서의 경우 "희망을 가져라" "언젠가 기회가 찾아온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이런 느낌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그 책을 읽는 순간에는 아- 그래- 잘 될거야- 힘내자- 라는 생각을 가지곤 책을 덮게 되면 1주일 후면 금새 잊어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 책에 뭐라고 써 있었어?"
"꿈을 포기하지 말라고 써 있었어. 희망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래."



이와 같은 느낌이었다고나 할까요?

그런 자기계발서를 접하다가 "이 책을 읽고 생각으로 그칠 바엔 이 책, 읽지 마라" "언제까지 기회가 오기만 기다리고 있을래?" "난 꿈이 없다" 와 같은 전혀 생각지 못한 글이 써 있으니 처음엔 이게 무슨 말이지- 싶다가도 곧이어 공감하게 되고 나태해 질 때마다 이 책을 다시금 펼쳐 보게 되더군요.

이토록 제겐 그 책이 꽤나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직장생활 4년차에 집 안에서 뒹굴뒹굴거리며 책을 읽다가 깜짝 놀라 자세를 가다듬고 이 책을 읽었답니다. (하하)

9호선을 탈 일이 없었는데, 이 날 국회의사당역으로 가기 위해 처음 탔네요


서울 지하철 9호선을 타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9호선을 타기 위해선 마치 출구로 나가는 것처럼 환승게이트가 마련되어 있어 카드를 찍고 들어가고 나가야 하더군요. 처음엔 따로 돈이 추가로 나가는 줄 알고 주춤했었습니다. 

환승게이트. 요금이 차감되지 않습니다(공항철도제외)

국회의사당


드디어 1시간 가까이 달려 국회의사당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전 국회의사당 이 날, 처음으로 가 보았는데요. 국회의사당에 일반인 누구나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멍-) 
국회의사당 잔디 내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어린 아기와 아버지가 있었기 때문에 너무 놀라서 쳐다 봤습니다. (잔디 내에도 마음대로 들어가도 되는...거야?)  

우리는 국회의사당 내 국회의정관 6층에 있는 가배두림 카페를 찾아야 했습니다. 그곳에서 유수연씨와의 티타임을 가지기 때문이었죠.

  

국회도서관

국회의정관


드디어 국회도서관을 지나 좀 더 걸어 가니 국회의정관이 보입니다. 국회의정관으로 들어서는 입구에는 열감지 센서가 설치되어 있더군요. (플루디텍터라고 부르던가...)

입구에 계시던 분에게 가배두림을 찾아왔다고 하니 행사가 있는 걸 이미 알고 계셔서인지 간단한 신분 확인을 하시고 6층으로 올라가면 된다고 알려주시더군요.

처음으로 와 보는 이 곳. 
   

주말 영업시간 외 시간을 활용하여 티타임을 가지는 것이었군요!

6시 25분 쯤 도착했는데, 저희가 첫번째로 도착했더군요

여기 저기 설치된 카메라와 장비로 잠시 주춤했습니다.
 

국회의사당 내에 위치한 가배두림 카페

창을 통해 내려다 본 경관이 너무 예뻐서 한 컷

이 날은 26일이었는데 말이죠- 아기자기한 소품이 예뻐 한 컷

이 날 티타임을 가지는 동안 3가지 종류의 차와 함께 간단한 빵과 스낵류를 나줘 주었습니다.


9월 26일 토요일, 이 날 저녁 6시 30분 쯤 도착하여 7시까지 차를 마시며 주위를 둘러 보며 사진 촬영을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예정되어 있던 7시에 유수연 강사님이 오셔서 함께 티타임을 가지며 궁금한 것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듣고 마지막 사진촬영과 사인회를 끝으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국회의사당 내에 있는 가배두림 카페에서 진행되었는데, 국회의사당을 가 본 것도 처음이었고 평소 만나보고 싶어 했던 유수연 강사님을 가까이에서 마주하고 이야기를 나누니 무척이나 새로웠습니다.

남자친구에게도 저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으로 자리 잡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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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7 - [나누다/이벤트/행사] - STORY 2. 유수연, 그녀를 만나다 "나에겐 멘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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