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저렴한 음식점

해당되는 글 2
  • thumbnail
    리뷰가 좋다/맛집*쿠킹

    요즘 보기 드문 가격, 저렴한 가격이 인상적인 명동 칼국수 맛집 <남산칼국수>

    요즘 보기 드문 가격, 저렴한 가격이 인상적인 명동 칼국수 맛집 4호선 명동역 3번출구에서 퍼시픽호텔 바로옆 둘둘치킨 3층에 위치한 남산칼국수에 다녀왔어요. 요즘 보기 드문 4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허기진 배를 안고 향한 새로 남산칼국수. 점심 시간도 아니고, 저녁 시간도 아니고... 평일 애매한 시간에 도착해서인지 손님이 다행히 없더라고요. +_+ 좋았어! 입구에선 칼국수를 먹어야지- 하고 들어섰는데, 메뉴판을 보다가 소 등심에 꽂혀선 소 등심을 먹었네요. 소등심(육우) 라고 기재되어 있는데 소등심이 1만4천원?! 저렴한 것 같은데... 육우는 우리땅에서 자라고 키운 순수한 한우입니다. 국내법상 한우고기와 젖소고기를 제외한 모든 소고기를 육우라고 합니다만, 대부분 고기생산을 주목..
  • thumbnail
    리뷰가 좋다/맛집*쿠킹

    [홍콩반점0410/짬뽕 잘 하는 집/건대입구 중국집] 건대입구역에 위치한 저렴한 가격과 개운한 맛의 환상적인 짬뽕!!!

    남자친구와 저의 직장이 각각 강남과 강북으로 극과 극에 위치해 있다 보니 남자친구 데이트를 위해 만날 때는 항상 중간지점! 바로 건대입구역에서 만나곤 합니다. 그렇다 보니 저녁을 함께 먹을 때면 건대입구에 위치한 맛집을 찾아 나서곤 하는데, 이날 따라 남자친구와 제가 필이 확 꽂힌 메뉴가 있었습니다. 바로 '탕수육과 짜장' 이었죠. 남자친구는 짜장면과 짬뽕 중 택일 하라고 하면 늘 '짬뽕'을 택하는 스타일이라면 전 항상 '짜장'을 택하곤 합니다. 하지만 항상 공통 메뉴는 '탕수육'을 외치곤 하죠. 그렇게 건대입구역을 나와 중국집을 찾기 위해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이미 이전에도 열심히 발품을 팔아 맛있는 중국집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섰는데 의외로 중국집을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깨끗하면서도 좀 저렴한 곳 ..
    이모티콘창 닫기
    울음
    안녕
    감사해요
    당황
    피폐

    이모티콘을 클릭하면 댓글창에 입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