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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높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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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연애중

    아가야, 엄마처럼 크렴 - 부모님의 이혼에도 자존감이 높았던 이유

    신랑과 연애할 때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결혼을 하고나서도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네버엔딩 토크 토크 토크... 여자친구들과 있을 때도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나눈 것 같지 않아요. (욕인가, 칭찬인가) 신랑과 종종 '나의 어떤 점이 좋았어?' '나 어디가 좋아?' 라는 이야기를 나누곤 합니다. 이미 연애할 때도 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고, 결혼식을 할 때도, 신혼여행을 갈 때도, 첫 아이를 낳았을 때도, 둘째 아이를 낳았을 때도, 밥 먹다 말고도 이 주제로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아, 물론, 저 주제로 이야기를 먼저 꺼내는 사람은 신랑입니다. 그럴 때면 제가 항상 다시 되묻습니다. "전에도 이 이야기를 한 것 같은데, 또 듣고 싶어? 좋은 점이 너무 많아서 또 읊으려면 시간 걸리잖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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