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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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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누다/임신출산육아

    돌 선물로 받은 브이텍 3단계 변형 운전놀이 자전거(6개월~36개월 장난감)

    돌선물로 받은 브이텍 3단계 변형 운전놀이 자전거 - 6개월~36개월 남자아이 장난감 추천축복이가 태어난지 어느새 1년! 따로 돌잔치를 하지 않고 가족끼리 조촐하게 넘어 갔는데 그래도 회사에는 떡을 돌려야 될 것만 같아;;; 돌떡을 돌렸네요. 신랑네 회사와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 돌떡을 돌렸는데 신랑네 회사 직원분들이 돌 선물을 안겨주었습니다. (우리네 회사에서는 없었는데;) 입니다. 가격이 꽤 나가 당황했네요. 한참을 카메라 렌즈 뚜껑을 가지고 놀다가 축복이는 본인의 장남감임을 인지했는지 장난감을 발견하고 냉큼!!! 성큼 성큼. 축복이는 본인의 선물임을 눈치채기라도 한 건지 신이 나서 장난감 주위만 맴맴 돌더라고요. 조금씩 걷기 시작하고 자기 의사 표현이 늘어나면서 참 신기합니다. 운전대에 꽂힌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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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자전거를 구입한지 3일만에 잃어버린 이유

    처음 자전거를 배울 때만 해도 겁에 잔뜩 질려 두 발 자전거는 절대 못 타겠다며 투정을 부렸습니다. 일곱 살. 적다면 적은 나이. 많다면 많은 나이. "두 발 자전거 타서 저 앞에 보이는 전봇대까지 가면 예쁜 인형 사줄게." 짓궂은 삼촌의 꾀에 넘어가, 더 정확히는 그 예쁜 인형에 넘어가 두 발 자전거를 배웠습니다. 두 번 정도 넘어지고 나니 문득 바로 눈 앞을 보는 것이 아니라, 보다 먼 곳을 보고 나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세 번 만에 바로 중심을 잘 잡으며 자전거를 탔습니다. 삼촌도 말을 그렇게 내뱉었지만, 막상 그렇게 바로 타게 될 줄은 생각 못했었나 봅니다. 나중에서야 들은 이야기지만, 당시 삼촌이라고 부르긴 했었지만 고등학생이었던 막내 삼촌.없는 용돈을 탈탈 털어가며 저에게 예쁜 인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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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패션뷰티

    [월드짐 잠실클럽] PT를 받다 – 두 번째 이야기

    어느새 운동을 시작한지 한 달이 다 되어 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PT를 받은 경험담을 살포시 이야기 할까 합니다. 월드짐 잠실클럽에 등록하고 제일 먼저 눈에 띈 것은 너무나도 넓은 공간과 다양한 운동 기구였습니다. 더불어 많은 분이 운동을 하고 있어서 정작 런닝머신과 자전거가 하이라이트라면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그 넓은 공간을 촬영하지 못했네요. 대신 카페월드짐 카페에 업로드 되어 있던 사진을 보여드립니다. 전체적으로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운동기구도 제 각각의 멋스러움을 드러냅니다. 무엇보다 너무 깨끗해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처음 보는 낯선 헬스기구도 많아 이리저리 둘러 보고 있는데 한 트레이너 분이 다가와 "오리엔테이션을 도와 드릴까요?" 라고 물으시더군요. 그렇게 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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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패션뷰티

    [월드짐 잠실클럽] 스피닝을 하다 - 그 첫번째 이야기

    예뻐지고 싶은 마음. 그 마음의 불씨를 더욱 화라락- 불타오르게 하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바로 다름 아닌, 아이프로슈머 월드짐 잠실점을 한달간 체험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정확히 11월 첫째주에 등록하여 오늘까지 3주 정도를 다닌 것 같네요. 잠실점이니 잠실역에 위치하고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정확히는 신천역과 오히려 더 가까운 편입니다. 신천역 1번 출구로 나와 트리지움 아파트 사잇길로 들어오다 보면 영동일고등학교를 볼 수 있는데 영동일고등학교 평생교육관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가 월드짐 잠실점에서 지금까지 체험한 것은 PT, 스피닝, 팝댄스, 스텝, 주카리핏투플라이를 체험했습니다만, 그 중 스피닝을 먼저 소개할까 합니다. 3층으로 올라가 월드짐에 들어서자마자 다소 놀란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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