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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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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퇴근길 지하철 개찰구 앞에서 겪은 황당 사건

    퇴근길 지하철 개찰구 앞 의자에서 겪은 황당 사건부제 : 변태는 언제 어디서든 마주칠 수 있으니, 유튜브 볼 때도 좌우 살피기 (응?) 요즘 유튜브가 대세긴 대세인가 봅니다. 저 역시, 틈틈이 유튜브에 접속해 영상을 보곤 하니 말입니다. (평소 영상은 정말 안보는 제가 찾아서 볼 정도면) 출퇴근길, 지하철 안에서 영어 채널을 보며 혼자 나름 공부라고 생각하며 즐겨 보고 있어요. (실제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지는 확인 할 길이 없으나) 책은 움직이는 지하철 안, 특히 붐비는 공간에서 읽기 불편함이 있는데 영상은 폰과 이어폰만 있으면 되니 더 접근성이 높아 좋은 것 같아요. 지하철에서 내려 이동하며 폰 화면을 보는 건 오가는 사람에게 민폐이기도 하고 (부딪힐 수도 있으니) 저 또한 걸으면서 폰 화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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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고도근시 벗어나기! 라식 수술 전 51가지 정밀검사를 마치고 [프리미엄 서울밝은안과]

    오랜만에 포스팅! +_+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휴일이었어요. 저도 지난 5월 5일부터 11일까지 아주 푹 쉬었어요. 휴일 잘 보내셨나요? 전 휴일을 이용해 라식을 하고 왔어요. 얼마 전, 포스팅(2011/05/06 - [나를 말하다/지금은 연애중] - 생얼 여자친구에게 서운함을 느낀 이유)으로도 라식을 할 예정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었죠? 2011년 새해맞이 계획 중의 하나이기도 했는데 이렇게 이루었네요. 직장 동료 3명이 모두 같은 곳에서 라식을 했어요. 저도 앞서 3명이 성공하는 것을 보고 덩달아 같은 곳에서 수술을 받았답니다. 서울밝은안과 / 밝은안과 / 라섹수술 / 라식수술 / 라섹 / 라식 / 라식전문병원 / 시력교정 전 꽃가루 알레르기가 심해서 특히, 봄에는 렌즈를 전혀 엄두도 낼 수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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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매일 이것만큼은 포기 못해!" 지키고 싶은 약속 3가지

    제겐 매일 매일 꼬박 꼬박 놓치지 않고 하려는 3가지가 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제 자신을 위한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좀처럼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무슨 일이 있어도 이것만은 지키자! 라고 하고선 지키고 있는 것이 있는가 하면 이제는 거의 습관적으로 원하든 원하지 않든 매일 매일 하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꼼꼼히 가계부 기록하기 : 온라인 가계부&오프라인 가계부 작년 9월부터죠. 정말 가계부다운 가계부를 꾸준히 기재해 온 것은 2009년 9월부터입니다. 온라인 웹 상으로 가계부를 기록해 오곤 했는데 언제든지 바로 펼쳐 볼 수 있는 가계부가 좋은 것 같아 가계부를 마련하여 지금까지 꼼꼼하게 기록해 오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현금 사용내역, 카드 사용내역으로 나누어 기재하고 있으며 아무리 소소한 금액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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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자전거를 구입한지 3일만에 잃어버린 이유

    처음 자전거를 배울 때만 해도 겁에 잔뜩 질려 두 발 자전거는 절대 못 타겠다며 투정을 부렸습니다. 일곱 살. 적다면 적은 나이. 많다면 많은 나이. "두 발 자전거 타서 저 앞에 보이는 전봇대까지 가면 예쁜 인형 사줄게." 짓궂은 삼촌의 꾀에 넘어가, 더 정확히는 그 예쁜 인형에 넘어가 두 발 자전거를 배웠습니다. 두 번 정도 넘어지고 나니 문득 바로 눈 앞을 보는 것이 아니라, 보다 먼 곳을 보고 나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세 번 만에 바로 중심을 잘 잡으며 자전거를 탔습니다. 삼촌도 말을 그렇게 내뱉었지만, 막상 그렇게 바로 타게 될 줄은 생각 못했었나 봅니다. 나중에서야 들은 이야기지만, 당시 삼촌이라고 부르긴 했었지만 고등학생이었던 막내 삼촌.없는 용돈을 탈탈 털어가며 저에게 예쁜 인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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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오가는 욕설, 과연 누구를 위한 욕설인가?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마주하지만, 언제부턴가 제가 원하든 원치 않든 접하게 되는 불편한 소리를 많이 듣게 됩니다. 솔직히 이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주로 음악을 좋아하다 보니 귀에 항상 이어폰을 꽂고 있다 보니 말이죠 – 귀에 는 좋지 않을텐데;;) 어제는 모처럼 이어폰을 빼고 주위를 돌아보니 갑자기 귀가 확 뚫린 사람처럼 주위 소리가 잘 들리더군요. 아, 여기서 불편한 소리라 함은 욕설이라고나 할까요. 분명 그들은 저를 향해 내뱉는 욕이 아닙니다. 하지만 길을 가다가 혹은 버스 안에서 지하철에서 주고 받는 대화 속에 오가는 욕설이 좋게 들리지는 않습니다. 어제 집으로 가던 길, 지하철과 버스 안에서 제가 접한 불편한 말입니다. 여러분은 하루에 얼마나 많이 듣나요? ^^; "너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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