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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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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워킹맘 육아일기

    워킹맘 보상심리, 나도 돈 버니까! 식기세척기, 세탁기, 건조기 한 번에 구매! (+스타일러와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는 덤)

    결혼을 하기 전까지만 해도 나의 것을 사는 데 어색함이 없었다. 옷을 사건,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하건... 그런데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면서 내가 버는 돈이건만 나의 것을 사는 데 상당히 인색해졌다. 아마 엄마라면 대부분의 모두가 공감하지 않을까 싶다. 다행이라면, 감사하게도 신랑이 나의 것을 많이 챙겨준다. 주기적으로 화장대 위에 놓여진 나의 로션이나 크림 등 화장품이 부족하진 않은지 확인해서 사주곤 한다. 그렇게 두 아이에게 필요한 것만 그리고 식재료나 가족이 함께 쓰는 것에만 집중하는 편인데, 어제는 신랑과 함께 백화점으로 가서 거하게 요즘 표현대로 FLEX 했다. 회사 출근해서 돈 천원 비싼 커피 사 마시며, 유일하게 나를 위해 쓰는 사치라며 3천원 내외의 카페라떼 사치의 2000배가 넘는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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