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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끼리 가기 딱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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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연애중

    [보드카페&노래방] 건대입구역 인근 데이트 코스 추천!

    마음에 쏙 드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건대입구역 데이트 코스의 재발견이라고나 할까요? 평소 남자친구를 만나면 회사 근처 혹은 저의 집 근처에서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주로 강남역, 삼성역, 잠실역, 동대문운동장역 인근에서 말이죠. 주로 만나면 함께 저녁을 먹고, 영화를 보거나 손잡고 나란히 청계천길을 따라 걷거나 새로운 찻집에 들어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식이죠. 이 날은 저의 뒤늦은 여름휴가 마지막 날이었던지라 평일임에도 한낮에 만날 수 있었습니다. 평일에 한낮에 만나는 건 얼마만인지. 저희가 찾은 곳은 건대입구역 인근. 딱히 계획을 세운 것이 아니었기에 일단 무작정 걸었습니다. 걸으며 계획을 세워봤죠- 오랜만에 보드게임을 하고 싶다- 그리고 노래방을 가고 싶다- 로 축약되더군요. 길을 걷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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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연애중

    [데이트/대학로] 염장질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이 곳. 대학로.

    오랜만에 찾은 대학로(혜화역). 실로 포스팅하기 두려워진다. 본의 아니게 염장글과 염장샷으로 도배가 될 듯 하다. 요즘 날씨가 부쩍 선선해져서 그런지 걷기에(연애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날씨인 듯 하다. 좀 춥다 싶으면 안기면 되는 거고. (응? 농담;) 대학로만 가면 약속이나 한 듯이 출구는 4번. (왜? 이유 없음) 이 날도 4번 출구로 나와 별다른 계획 없이 길을 따라 걸었다. 길을 걷다 보면 정말 대학로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뭐 먹을까- 라고 고민 할 새도 없이 종류별로 펼쳐지는 식당이 눈을 휘둥그래 하게 만든다. 적어도 ‘여기에 그 곳은 없어서 못가겠다’ 라는 말은 감히 나오지 않을 듯 하다. 주위를 둘러 보며 뭘 먹을까 고민 하다 선택한 것은 돈까스. ‘나니와’라는 곳에 들어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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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맛집*쿠킹

    [맛집/두툼한피자/연인끼리/코엑스]우노(UNO)에선 역시 두툼한 피자를!

    삼성역에 위치한 코엑스. 그리고 코엑스 내에 위치한 우노(UNO). 우노는 일산호수공원점과 잠실점, 그리고 코엑스점이 있습니다. 잠실점과 코엑스점만 가봤습니다만, 코엑스점이 규모도 크고 좌석도 안락하여 연인끼리 가기에 딱 좋은 곳인 듯 합니다. 단체 80명 정도가 수용가능한 상당히 큰 매장이죠. 잠실점은 테이커리 전문점으로써 잠실점만의 독특한 메뉴를 준비하여 다른 지점과 차별화를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코엑스점이 더 끌린다는) 저녁 식사 시간이다 보니, 잠시 대기하면서 예뻐보이는 천장을 살짝 찍어보았습니다. 5분 정도 기다리고 바로 자리가 나서 들어갔습니다. '빵'하면 아웃백의 빵도 유명하지만, 개인적으로 우노의 이 빵을 참 좋아합니다. 3개가 나왔는데 먹느라 바빠 이미 1개가 뱃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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