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슈퍼푸드가 유해산소를 막아준다? H.O.P.E.슈퍼푸드 [H.O.P.E.슈퍼푸드/건강식품/CJ제일제당/CJ오쇼핑]

 

지난 포스팅(스승의 날, 부부의 날에 딱인 선물! 항산화 식물 영양소 H.O.P.E. 슈퍼푸드)에 이어지는 CJ 제일 제당의 H.O.P.E. 사용기입니다.

 

H.O.P.E. 슈퍼푸드H.O.P.E. 슈퍼푸드는 항산화 영양소가 많은 5가지 컬러의 슈퍼푸드(토마토, 블루베리, 브로콜리, 견과류, 귀리)를 1일 1포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담아냈습니다.

우리 몸은 약 100조 개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세포도 태어나서 자라면서 우리 몸 속에서 맡은 일을 하고, 결국 나이가 들면 세포도 병이 들어 죽게 된다고 하죠. 하지만 건강하고 젊은 세포도 공격 당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고열량, 고지방, 패스트푸드, 탄산음료, 튀긴 음식 등의 잘못된 식습관으로 몸 안의 세포를 파괴시키는 '유해산소'가 과잉 생산되기 때문인데요.

 

산화력이 강한 유해산소가 일정량 이상 몸에 축적되면 정상적인 세포를 산화시켜 제기능을 할 수 없도록 만든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암, 천식, 고혈압, 알레르기, 망막증, 동맥경화, 동맥염, 노화, 간경변증, 백내장, 황반퇴화 등 각종 만성질환을 일으킵니다. (덜덜...)

 

사실, 유해 산소는 우리 몸이 숨 쉴 때마다 호흡과 대사과정에서 끊임없이 만들어지는 물질이기 때문에 생기지 않도록 미리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대요. (흑흑...) 먹거리 섭취 시 세균과 바이러스 등의 유해물질이 체내로 들어오게 되면 유해 산소가 이 물질을 녹이게 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우리 몸에 있어서는 필요하면서도 해가 되는 정말 골치 아픈 물질 입니다.

 

이 유해산소를 막는 항산화 영양소라고 하면 지금까지는 '비타민'이 대표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비타민, 미네랄과 함께 천연 슈퍼푸드를 함께 복용해야 질병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H.O.P.E. 슈퍼푸드

 

슈퍼푸드란=강력한 항산화 능력을 가진 10가지 식품으로 미국 타임지가 2002년 선정했습니다.

H.O.P.E. 슈퍼푸드

 

항산화 영양소는 슈퍼푸드라고 불리는 형형색색의 과일과 채소 속에 들어 있는 식물 고유의 물질로,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로는 블루베리, 토마토, 시금치, 브로콜리, 녹차, 레드와인, 마늘, 견과류, 연어, 귀리 등이 있습니다. 슈퍼푸드에 대해선 저도 신문을 통해 접한 적이 있는지라 낯선 단어는 아닌 것 같아요.

 

어머니를 위해 어버이날 선물로 안겨드렸던 CJ 제일 제당의 H.O.P.E.! 

 

H.O.P.E. 슈퍼푸드

H.O.P.E. 슈퍼푸드

 

CJ 제일제당의 H.O.P.E.는 항산화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슈퍼푸드인 토마토, 블루베리, 브로콜리, 귀리, 견과류 등에서 추출한 영양소를 한 팩에 담았습니다.

 

H.O.P.E. 슈퍼푸드

H.O.P.E. 슈퍼푸드천연 비타민 C, 셀레륨 원료와 5가지 슈퍼푸드를 1일 1포로 간편하게

 

평소 과일이나 채소를 챙겨 먹는다고는 하지만 하루 필요량에 비해 터무니 없이 적은데... 세포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은 바로 유해 산소를 해독하는 항산화 기능을 높여야 한다고 해서, 선택한 CJ 제일 제당의 H.O.P.E.!

 

H.O.P.E. 슈퍼푸드

H.O.P.E. 슈퍼푸드

 

H.O.P.E. 슈퍼푸드는 풍부한 천연 항산화 영양소와 더불어 고급스러운 케이스와 다홍색, 보라색, 초록색, 흰색, 갈색 등 5가지 고운 색을 가진 정으로 이루어져 있어 ‘슈퍼 항산화 비타민’으로 불리며 주부들 사이에선 이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해요.

 

 H.O.P.E. 슈퍼푸드

H.O.P.E. 슈퍼푸드

 

바쁜 생활 속에서 슈퍼푸드를 챙겨 먹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기 때문에 천연재료로 만들어진 영양성분을 보충하는 것도 좋은 것 같죠? 저희는 온 가족이 함께 챙겨먹고 있어요.

 

요즘은 오메가3와 함께 복용하고 있는데요. H.O.P.E.는 슈퍼 항산화 식물영양소를 담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다른 종합비타민 또는 오메가3와 함께 드셔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H.O.P.E. 슈퍼푸드

 H.O.P.E. 슈퍼푸드

건강식품추천

 

오는 5월 24일(목) 오후 8시 35분에는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보다 경제적인 가격과 패키지로 H.O.P.E. 슈퍼푸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 할인쿠폰이나 일부 할인되는 신용카드를 이용하면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니 눈여겨 보고 있다가 구매하려고요.

 

H.O.P.E. 슈퍼푸드 건강식품추천

 

H.O.P.E.:

미리 주문 사이트

(http://www.cjmall.com/prd/detail_cate.jsp?item_cd=17656304&chn_cd=30001001&shop_id=2012041348&search_value)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건강식품추천

 

아, 그러고 보니 5월 21일(월)은 부부의 날이자 성년의 날이죠? 부부의 날, 성년의 날을 맞아 구매를 계획하고 계시다면 참고하셔도 좋을 듯 하네요. ^^

 

 

스승의 날, 부부의 날에 딱인 선물! 항산화 식물 영양소 H.O.P.E. 슈퍼푸드

 

사랑하는 부모님께 은혜를 보답하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머니께 특별한 선물을 해 드리고 싶었는데요. 한동안 어떤 선물을 드리면 좋을까 고민하던 중, 운 좋게 H.O.P.E. 건강기능식품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꺄!

 

H.O.P.E. 슈퍼푸드

H.O.P.E. 슈퍼푸드

 

날짜도 어찌나 정확히 배송되어 왔는지. 혼자 히죽히죽. :)

 

"딸! 이게 뭐야?"
"엄마를 위한 어버이날 선물!"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할 때면 가급적 유명 브랜드를 선호하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직접적으로 몸 안에 들어가 작용하는 식품이다 보니) 기존에 먹고 있는 건강기능식품도 CJ 제품이라 안심하고 제품을 기다렸습니다.

 

H.O.P.E. 슈퍼푸드

 

제품을 받고 나니 제품 케이스부터 너무 고급스럽습니다. 오호! +_+ 역시, 선물은 본 제품도 중요하지만 요 케이스 빨이… (응?) 케이스를 열어 보니 다섯 가지 파스텔톤 색상의 작은 박스가 들어 있습니다. 색이 너무 곱습니다. +_+

 

H.O.P.E. 슈퍼푸드

 

지난 해, 어머니가 갑상선암 수술(앞만 보며 달려온 나, 잠시 되돌아 보니)을 받으시면서 (초기에 발견해서 천만다행이었죠) 요즘 식생활 개선에 신경을 많이 쓰고 계십니다.

 

최근 암 환자가 급증하는 가장 큰 이유가 서구화된 식생활 때문이라고 하는데 실제 암 발생 원인의 1/3은 음식과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암 예방을 위해서는 비타민, 무기질, 섬유질 등이 풍부한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특히 채소와 과일을 5색으로 맞춰 먹으면 각종 암과 질병 등을 예방하는데 매우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H.O.P.E. 슈퍼푸드

H.O.P.E. 슈퍼푸드

 

'H.O.P.E.슈퍼푸드'에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5가지 컬러의 슈퍼푸드가 한 포에 들어있습니다.

 

H.O.P.E. 슈퍼푸드

H.O.P.E. 슈퍼푸드

 

토마토, 브로콜리, 블루벨, 통귀리, 견과류를 데일리 포켓 포장 하나로 하루 한 번 간편하게!

 

H.O.P.E. 슈퍼푸드

 

슈퍼푸드를 먹으면 만성 질병의 위험을 낮출 수 있고 더 건강하고 날씬하게 오래 살 수 있다고 하는데, 솔직히; 매일 매일 하나씩 챙겨먹으려니 비용적으로나 시간적으로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쉽지 않잖아요. (귀...차니즘) 

 

H.O.P.E. 슈퍼푸드

 

그래서 제가 더 신나서 관심 있게 보고 있으니 어머니께서 바쁜 직장인인 네가 먹어야 되는 것 아니냐며 -.- 엄;;;

 

"나보단 네가 먹어야 되는 거 아니냐?"

 

그… 그럼… 같… 같이 먹을까요? (그리하여 같이 먹기로...)

 

솔직히 과일이나 채소를 5가지 색으로 제대로 챙겨먹기 힘들잖아요. 한국인 93%는 채소, 과일 섭취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으흥! H.O.P.E. 하나면 제대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H.O.P.E. 슈퍼푸드

 

여기서 잠깐! H.O.P.E. 몸에 좋은 슈퍼푸드에는 어떤 영양소가 있을까?

 

1. 토마토

토마토에는 다른 음식들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항산화물질인 리코펜이 들어있습니다. 리코펜은 피부에 해로운 자외선을 막아 피부를 보호하고, 특정 암을 예방하며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고 합니다. 또한 칼륨, 섬유질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어 건강에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2.블루베리

블루베리에는 몸에 해로운 유해산소를 중화시키는 식물성 생리활성물질이 가득합니다. 또한 항산화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암을 예방하고 알츠하이머병이나 치매 같은 노화 관련 질병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

 

3.브로컬리

브로컬리와 같은 심자화과 채소에는 식물성 생리활성물질이 있는데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고 암 위험을 줄여줍니다. 그리고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 와 엽산도 들어있습니다.

 

4. 귀리

귀리는 흔히 오트밀이라고 불리는 곡류 입니다. 콜레스테롤 지수를 낮추는 데는 귀리만한 식품이 없다고 합니다. 특히 음식을 짜게 먹는 것을 좋아하는 한국사람들은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에 걸릴 위험도가 높은데, 귀리에는 칼륨이 52mg 이나 함유되어 이를 예방해 준다고 하니 정말 슈퍼푸드라고 생각이 듭니다.

 

5. 견과류

마지막으로 견과류는 비타민 E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도 좋고 불포화 지방산의 일종인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 있어서 뇌신경세포를 발달시켜주는 영양식품입니다.노인의 치매 예방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집중력, 기억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을 주어 적은 양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껴 다이어트에도 아주 좋은 식품이지요.

 

H.O.P.E. 슈퍼푸드

 

또 중요한 것 한가지! H.O.P.E에는 풍부한 항산화 영양소가 들어있습니다.

 

H.O.P.E. 슈퍼푸드

 

항산화 영양소는 유해산소를 제거하여 우리 몸의 세포를 건강하게 지켜준답니다. 우리 몸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항산화 효소가 감소하고 유해산소가 늘어 항산화 영양소의 꾸준한 섭취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부모님께 정말 좋은 선물이 되겠죠? (더불어 제게도 좋은 선물이 될 듯 합니다)

 

+ 덧) 천연 항산화 식물 영양소를 담은 건강기능 식품 H.O.P.E. 슈퍼푸드가 오는 5월 9일(수) 오전11시 30분 CJ오쇼핑에서 런칭한다고 합니다.

 

 

천연 항산화 셀레늄 원료, 비타민 C원료에 토마토, 브로콜리, 블루베리 등 슈퍼푸드 첨가된 H.O.P.E. 슈퍼푸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버이 날은 물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선물로도 돋보이는 탁월한 선물이 될 것 같아요. 구매 계획이 있으시다면 이번 런칭 방송을 눈여겨 보세요. ^^

 

 

저도 직접 어머니와 함께 H.O.P.E. 슈퍼푸드를 먹어보고 이에 대한 후기를 또 남기도록 할게요! :)

 

(+)H.O.P.E. 슈퍼푸드 정보 더 보기 >>

 

앞만 보며 달려온 나, 잠시 되돌아 보니

한동안 제 블로그가 조용했죠?

어머니의 건강검진 결과에 대해 꽤 오래 전 포스팅 한 기억이 나는데요. 어머니가 갑상선 유두암으로 판정 받아 몇 일 전, 수술 날짜가 잡혀 수술을 했었답니다. (갑상선암이 진행 속도가 느리다는 이유로 진단 받고도 몇 달씩 기다리는 일이 많은가 봅니다)

그간 어머니를 간호하느라 이웃블로거분들에게 인사 드릴 겨를도, 블로그 포스팅에 신경 쓸 겨를도 없었던 것 같아요.

수술 전까지만 해도 갑상선암에 대한 사전 지식이 전무하다 보니 주위의 이렇다더라, 저렇다더라 라는 말만 듣고 너무 가볍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갑상선은 전이가 되지 않기 때문에 전혀 위험하지 않아." 라는 상식도 잘못된 상식이라는 것을 이번에 알았네요. 갑상선암도 폐나 간, 뇌로 전이되는 경우가 있으나 다른 암에 비해 그 경우가 드문 것뿐이며 대개는 주위 목 림프절로 전이 되어 시간이 지나면 커진 림프절이 만져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전체 갑상선의 75~80%를 차지 하고 있는 갑상선 유두암인데요. 일단, 갑상선암은 통증이 전혀 없는 터라 예상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혈류를 통해 다른 장기로 전이하는 여포암에 비해 유두암은 림프절로 전이하는 경우가 많아 예후가 좋은 경우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다만, 갑상선암으로 그쳤으면 더 좋았으련만 림프절로 전이가 되어 갑상선은 물론이며 림프절까지 일부 제거했답니다. 많이 힘들어 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참 편치 않더라구요.

어떤 수술이건 쉬운 수술도 없고, 어렵지 않은 수술도 없는 것 같습니다. 건강할 때 건강을 잘 챙길 수 있다면 그것만큼 큰 복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갑상선암에 대해 굳이 언급하는 이유는 정말 너무나도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암인데다 통증이 느껴지지 않아 건강검진을 제대로 받지 않으면 그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기에 여성분들이라면 꼭 한번씩 검진 받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끄적여 봅니다.

한동안 어머니를 간호하며 병실에 있는 동안 많은 환자분을 본 것 같습니다.

늘 앞만 보고 달려 왔는데, 문득 제 위치를 다시 돌아 보게 되더군요. 새삼 유리공과 고무공에 대한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삶이란 다섯 개의 공을 저글링 하는 것과 같은데, 한 개의 공(직업)은 떨어져도 언제든 다시 올라올 수 있는 고무공이지만, 나머지 네 개의 공(가정, 건강, 친구, 성품)은 떨어지면 금이 가거나 깨지는 유리공이라던 이야기 말이죠.

수술실로 들어가던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다시는 못 볼 사람 보내는 것 마냥 참 많이 운 것 같습니다. 한동안 제 머릿속엔 '성공, 돈, 쟁취' 와 같은 단어가 가득 차 있었는데 전신 마취 후, 깨어나는 어머니를 보며 그런 생각이 싹 사라진 것 같습니다. 정작 중요한 게 뭔지 우선순위가 뭔지 놓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건강의 소중함, 수백 번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것 같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내일부터는 다시 활기차게 포스팅 이어갈게요. ^^

건강검진, 받는 것뿐만 아니라 결과 확인도 중요!

건강을 위한 주기적 건강검진의 필요성이야 여러 번 말해봐야 입만 아프겠죠? 이미 잘 알고 있으니 말입니다. 헌데, 건강검진을 받고 나서 어떠한 부분에 이상이 있다는 결과를 받고 나서도 "에이, 이거 다 병원에서 돈 벌려고 하는 꼼수야!" 라고 외치고 있진 않나요? 제가 바로 얼마 전까지 "이 정도 수치는 괜찮아!" 혹은 "그저 소견이 이렇다는 거니까 괜찮아!" 라고 제 스스로가 의사가 되어 제멋대로 해석한 채, 의사의 소견을 무시하기도 했습니다. (헙;;;)

얼마 전, 저희 가족이 오랜만에 모두 함께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당장 들어가는 건강검진 비용이야 결코 적지 않은 금액이지만 '혹시' 하는 생각에 아직 20대 초반인 여동생과 50대 중반을 훌쩍 넘기신 어머니를 모시고 건강검진을 받은 건데요.

건강검진 결과, 저와 동생은 크게 이상이 있는 부분이 없었지만 어머니의 경우, 갑상선 초음파를 받으며 갑성선 주위에 두 개의 혹이 보이는데 좀 더 세밀하게 검사를 받아야 될 것 같다는 의사의 제안이 있었습니다.

하- 그 때 만약 '별 것 아니겠지' 라고 그냥 넘겼더라면 어떻게 됐을지 아찔하기만 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탤런트 오영실씨 또한 갑상선암으로 투병한적이 있죠. 갑상선은 목의 앞쪽 피부 바로 아래 나비 모양으로 위치하고 있는데요.
이 곳에서 생긴 종양은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으로 나뉘어진답니다. 어머니의 경우, 두 개의 종양 중 하나는 양성, 하나는 악성 종양 판정을 받았어요. 이 악성 종양이 바로 갑상선 암이라 부르는 녀석이죠.

그렇게 어머니는 갑상선암 1기로 확진 받았습니다. ㅠ_ㅠ 갑상선암의 정확한 원인이 없는데 주로 중년의 여성들에게서 흔히 발견된다고 하네요. 요즘엔 나이 구분 없이 -_-;;; 갑상선 암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놀랬습니다. 제 주위에 이토록 갑상선암 환자분이 많았다니!

다행히 갑상선암 초기인지라 수술하고 수술 후, 주의를 기울이면 괜찮다고 하네요. 그래도 암이라는 사실 그 하나만으로도 가족 모두가 크게 놀란 것이 사실입니다. 그나마 갑상선 암은 암 중에서도 예후가 좋은 암이라고 하니 다행이네요. 어머니께서 목감기가 좀처럼 낫질 않는다고 목이 자꾸 부어 있는 것 같다고 말씀 하실 때 좀 더 주의를 기울였다면 좋았을 텐데 너무 대수롭지 않게 여겼었나 봅니다.

뻔히 건강검진을 받고 그 결과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이 정도 수치는 미비한 수치여서 굳이 세부검진 받을 필요 없어!" 혹은 "병원에서 약 팔려고 그러는 거야!" 라고 이야기 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요즘엔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제가 나서서 꼭 세부적으로 검사 다시 한번 받아 보세요! 라고 이야기 하고 다니네요.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받는 건강검진. 건강검진을 받는 것 못지 않게 그 결과를 좀 더 면밀히 검토하고 전문 의사의 소견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어머니를 모시고 잘하는 대학병원을 알아보고선 내년 3월로 수술 일정을 잡았답니다.

건강검진, 수시로 받고 계시죠? 꼭 건강하실 때 건강 미리 미리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