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에이징이 대세! 로레알 파리 유스코드(Youth Code)크림 2주 사용기 [유스코드/피부재생/안티에이징크림 추천]

아, 2011년이 되면서 어느덧 한 살을 또 먹어 버렸어요. 정말 먹고 싶지 않았는데 +_+
으으응… 한 때는 꽤나 파릇파릇한 느낌이 가득했는데 이제 부쩍 10대나 20대 초반의 친구들 옆에 서면 옆에 더 이상 서 있고 싶지 않을 정도 입니다.

그래도 나름 피부에 대해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 나름 안티에이징과 피부 재생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도 했습니다. 일단, 제 피부는 민감성이라 아무리 좋은 화장품이라 하더라도 제 피부에 맞지 않으면 피부 트러블이 굉장히 심각하게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신중을 기한답니다. 얼마 전, 무척이나 유명한 고가의 화장품을 선물 받고 신나서 발랐다가 얼굴이 발칵 뒤집어 지기도 했었습니다. ㅠ_ㅠ

농담 삼아 "내 피부는 저렴한 화장품만 먹히나 봐" 라는 농담까지 했었는데 실로 가격이나 브랜드보다도 자신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택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종종 화장품 리뷰어를 신청하여 화장품을 받곤 하지만 그때도 늘 신경을 쓰는 것은 화장품 성분이나 제 피부에 부작용이 있진 않을지를 확인하는 것이랍니다.

나이가 들수록 관심을 갖게 되는 안티에이징! 10대에는 자외선 차단에만 신경을 썼고, 20대에 접어들어서는 자외선 차단과 수분 충전에 많이 신경을 썼던 것 같습니다. 아이크림도 신경 써서 바르면서 말이죠. 그러고 보면 정말 제대로 된 안티에이징 화장품은 사용해 보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프레스블로그를 통해 유스 코드(YOUTH CODE) 출시 소식을 접했습니다.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코스메틱 브랜드죠. 로레알파리에서 유스 코드(YOUTH CODE)라는 안티에이징크림을 선보였더군요.  

로레알파리 유스코드 3단계 트리트먼트 제품은 10년의 연구 끝에 안티에이징의 암호를 해독하여 등장한 유전자화장품인데요.  

과학적이며 심층적인 연구 끝에 등장한 화장품인데다 그 효과 또한 입증되었기에 더욱 믿을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괜히 유전자화장품라 불리는 게 아니네요.  

피부 노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피부재생 능력과 속도를 향상시키는 최첨단 유전 공학 스킨케어, 로레알파리 유스코드 3단계 라인 중 제가 체험하게 된 제품은 유스코드 리주비네이팅 크림이랍니다. 
주름개선 기능성 인증을 받은 제품 로레알파리의 유스코드 크림은 50ml 용량이고 시중가 5만원에 판매하고 있답니다. 짜잔!

이렇게 안티에이징에 부쩍 관심을 갖는 절 보면 정말 나이가 먹긴 먹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YOUTH CODE

뚜껑을 열자 마자 보이는 YOUTH CODE크림이 마치 생크림을 보는 것 같더군요.

실제 손 끝에 닿자 마자 생크림과 다를 바 없는 부드러운 텍스처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쫀쫀한 느낌은 거의 없어요. 수분감이 많고 오히려 너무 부드럽다고나 할까요? 

수분이 오일입자에 둘러 싸인 Water in Oil 처방이 되어 있어 벨벳과 같은 사용감을 제공하는 감각적인 텍스처를 지니게 되었다고 하네요.

요즘 출근하기 전 아침, 퇴근하고 돌아오자 마자 저녁에! 하루에 두 번, 그렇게 꾸준히 바르고 있어요. 얼굴에만 바르는 것이 아니라 목에도 꾸준히 바르고 있는데요. 목 주름의 변화도 4주 후에 사진으로 그 변화를 남겨 소개하도록 할게요.

일단, 2주간 사용하면서 눈에 띄는 변화는 피부결이 좋아졌다는 점과 피부톤이 밝아진 점입니다. 전과 후를 비교해 보면 전보다 후 사진이 좀 더 피부가 윤기 있어 보이지 않나요? +_+ 
조명이 그늘져서 좀 어둡게 나오긴 했지만 확실히 전보다 후가 피부톤이 전반적으로 밝아진 것 같아요. 언젠간 자체 발광 할거라는 야부진 꿈을 가지고... (이런 실언을...!)

실제 54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로레알파리 유스코드의 효과를 입증하였는데요? 그 중 더욱 빛나는 피부에 가장 많은 투표율이 나오기도 했네요. 저도 그 중 한사람이 된 건가요? +_+
 

거기다 눈에 띄는 깊은 주름이 없다 보니 주름 개선은 잘 모르겠다- 싶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눈과 볼로 이어지는 움푹 패인 부분이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_+ 

젊은 피부는 자극 후 6시간 만에 재생이 이루어지지만 노화된 피부는 30시간 이후에 재생이 이루어진다는 사실. 이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이제 곧 30대. 긴장감 늦추지 말고 안티에이징에 신경 써야 겠습니다. 피부는 공들일수록 분명 그 결과를 보여주는 듯 합니다. ^^ 

지금까지 간단한 2주간의 체험기였습니다. 솔직히 앞으로 남은 2주간의 변화가 더 기대됩니다. 좀 더 눈에 띄는 주름개선과 피부재생 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요? ^^

그럼 또 2주 후에 뵐게요. :)

[효재처럼/미용종가/엘지생활건강] 우리 전통 미용법을 고스란히 살린 미용종가 한 달 사용기

지난 12월, 효재 방문 후기를 남겼었습니다. 바로 LG생활건강의 '미용종가' 런칭 이벤트에 다녀온 것이었는데요. 요즘도 가끔 TV 홈쇼핑을 보다 보니 이 제품이 등장하더군요.
정말 사용하면서 마음에 쏙 들었던 제품인데, 간단한 리뷰로 그친 것 같아 1개월 간의 사용경험을 바탕으로 좀 더 자세하게 리뷰를 남길까 합니다. 직장동료가 이 제품에 대해 많이 궁금해하며 묻더군요.
- 쉰이 넘으신 어머니와 아직 20대 초반인 여동생과 제(20대 후반)가 사용했는데 모두 각자 피부 타입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공통적으로 정말 마음에 든다고 환호성을 질렀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

지난 글 보러 가기>>

미용종가 환동 파우더 워시 : 전통 우리 미용법 '조두법'을 살리다

미용종가에서 내놓은 제품 모두 사용해 봤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으뜸이지 않나 싶은 정말 강추 아이템입니다. 천연 곡물가루로 세안하고 각질을 관리하는 제품, 바로 환동 파우더 워시 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16개입으로 구성되어 개별 부직포 포장이 되어 있어 사용이 편합니다. 미용종가 모든 제품들의 공통점이기도 하지만, 이 제품 역시 일체 인공향, 인공색소가 첨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용법도 상당히 간편합니다. 개별포장된 제품을 뜯어 살짝 물에 적신 후, 마사지해 주기만 하면 되거든요. 가장 먼저 얼굴에 사용하고 팔꿈치, 무릎 등 각질이 많은 부위로 옮겨 가면 됩니다.
 

얼굴 전체와 바디 곳곳의 거친 피부에 사용하면 되는데, 요즘처럼 날씨가 건조해 지는 날엔 부쩍 피부가 메마르고 각질이 생기기 쉬운데 이런 때에 딱이겠죠.


실제 사용하면서 정말 각질관리 제대로 되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임상실험결과를 보니 상당히 놀랍더군요.

우측 After를 보면 검은 부분이 거의 보이지 않죠? 이 검은 부분이 각질에 해당하는데 정말 거의 찾을 수가 없네요. 우측 표를 보더라도 각질이 얼마나 눈에 띄게 줄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더불어 또 한가지의 실험을 확인 할 수 있었는데, 바로 온열 효과 임상 결과였습니다. 
 
얼굴 부위의 온도가 사용전과 다르게확연하게 올라가면서 무려 69초 가량 온도 상승효과가 지속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기하죠? 그저 평범하게만 보이는데 살짝 물에만 닿았을 뿐인데 즉각적으로 온도가 상승하여 1분여 가량을 유지하니 말입니다. 이러한 온열감이 있기에 피부 순환을 촉진시켜 줍니다.
그럼 단점은 없을까요? 쩝. 총 16개입으로 28,800원이라는 다소 높은 가격이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죠. 사용하면서 분명 좋은 제품이라는 확신이 드는데도 하나, 하나 하나 개봉할 때마다 왜 그리 안타까운지. 
너무 마음에 들어 저만 쓰고 싶은데 동생이며 어머니며 왜 그리 욕심을 내시는지... (응?)

미용종가 제품 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제품이라 정말 강추! 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저처럼 겨울철 피부 각질 관리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환동 파우더 워시를 추천합니다.  

제품 특징 :
천연 곡물가루로 세안/각질 관리하는 제품
사용이 편하다 (1회용 개별 부직포 포장)
온열감에 의한 피부 순환 촉진(임상 확인)
인공향 / 인공색소 사용 안함 


미용종가 수윤 토탈 클렌저 : 윤택해지는 피부의 비밀

여기서 잠깐, 
자꾸 피부에 순하다- 순하다- 고는 하는데 믿을 수가 있어야... (끄응-)

집에서 간단한 실험을 한 가지 했습니다. 바로 단백질 파괴 실험입니다. 
집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실험이다 보니, 냉큼- 따라 해 봤죠. (안되기만 해봐라- 라면서 말입니다)

1단계 : 계란 흰자 약 20g 정도를 빈용기에 담아놓고,
2단계 : 실험 제품과 물을 1 : 9 정도 비율로 희석한 용액 준비
3단계 : 계란 흰자에 희석된 제품 용액을 10방울 정도 투여
4단계 : 해당 용액을 적절히 Mixing 후 변성 확인


달걀 하나를 이용해 노른자는 따로 분리하고 흰자로만 각각 두 그릇에 나눠 담았습니다.


미용종가 제품과 한 판 붙어 볼 제품은 나름 산뜻한 과일향이 인상적인 녀석을 선택! 미용종가 제품을 쓰기 전 줄 곧 사용했던 제품이기도 하죠. 헌데, 표시성분을 보니 벌써부터 불안합니다. 화학 성분이 들어가 있네요.

동생과 궁금해 하면서 함께 실험해 보았습니다. 미용종가 제품은 제품 색상 자체가 노란빛을 띄고 있었고, 기존 사용했던 제품은 그보다 옅은 연두빛을 띄고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고 보셔야 할 듯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흰자에 제품을 넣자 마자, 다른 제품은 본연의 색상을 잃어 버리기 시작하더니 곧이어 그저 평범한 비누물이라고 해야 할까요. 뿌옇게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왠지 비누방울 놀이 해도 될 것 같은 색상) 미처 사진 찍을 새도 없이 말입니다. 끄응-

5분 경과

10분 경과


미용종가 토탈클렌저는 색깔 변성이 거의 없음에 비해 일반 세정제는 확연히 뿌옇게 변하더군요. (일반 세정제, 넌 원래 색상이 연두색이었잖아... 너의 색상은 어디로...) 이렇게 탁하고 불투명하게 변하는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면서 어떠한 제품이 피부(단백질)에 자극이 더 심한지를 간접적으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수윤 토탈 클렌저의 주요 성분은 사포닌인데요. 주요 성분이 사포닌이기에 다른 제품보다 피부에 자극이 거의 없답니다. 실험결과도 그 때문이기도 하죠. 사포닌이 뭐지?! 하시는 분들을 위해.
사포닌(Saponin)은 희랍어 Sapona(비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수용액은 비누처럼 미세한 거품 발생시키는데 그야말로 자연의 거품이죠.

사포닌의 효능과 응용

전통적인 여성 피부 청결 성분
천연 피부막은 유지하며, 더러운 오염 물질만 제거
고급 천연 소재의 청결 유지에 사용되는 자연주의 성분
사포닌 함유식물 - 세정, 거담, 진해 등의 목적 의약품에 응용
최근 소염, 해열, 항종양, 강장 등등에 약효 인증

인삼에 사포닌이 포함되어 있는 것은 잘 아실 것 같은데요. 이 외에 유차나무, 비누풀, 무환자 등 자연의 식물에서 직접 사포닌을 추출하여 만든 제품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사과, 귀리, 옥수수, 사탕수수등의 친근한 식물의 당에서 유래한 다당체 세정성분으로 피부 보습과 청결을 돕는답니다. 직접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정말 부드럽다는 느낌과 쫀쫀한 느낌이 많았는데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총 330 ml로 25,000원인 제품입니다.
토탈클렌저는 말 그대로 얼굴, 몸, 머리(헤어에 사용시에는 샴푸에 섞어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어디든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죠.
잠에서 깨어나고 나서도 세안을 할 때 비누를 사용하여 세안했는데, 토탈클렌저를 이용하여 아침, 저녁으로 세안을 하며 느낀 것은 확연하게 피부가 윤택해짐을 느낀다는 겁니다.
피부가 민감성인데다 건조한 편이다 보니 세정제를 택할 때가 가장 큰 고민이었는데 그 고민을 말끔히 씻어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제품 특징 :
천연 성분을 정성껏 달여 만든 진액의 느낌
얼굴, 바디 전체적으로 사용
미세하고 적은 에코 버블 발생
실크처럼 매끄러운 피부 관리 (피무 무자극)
인공향 / 인공색소 / 알코올 사용 안함

 

미용종가 수윤 수분 크림

수윤 수분 크림은 오히려 저보다는 동생이 즐겨 쓰고 있는 제품인데요. 제 피부도 다소 건조한 편이라 느끼지만 동생은 좀 더 건조함을 많이 느끼는 편입니다. 얼굴 뿐만 아니라 몸 전체적으로 말이죠. 샤워를 하고 나와 수분 크림을 바르는 것은 물론, 단순히 손을 씻고 나오는데도 수분 크림을 손등에 꼭꼭 챙겨 바르더군요. (심지어 얼굴에도 바르던데, 워낙 건조해서 말이죠.) 겨울철마다 손등이 갈라지고 터서 고민이라고 하더니 수윤 수분 크림을 본 이후로, 꼬박꼬박 잘 챙겨 바르네요.

사용방법은 일반 바디크림을 떠올리시면 될 듯 합니다. 샤워 후, 수분이 남아 있을 때 바르는 것이 당연히 좋겠죠?


사용 후, 끈적임이 심한 제품들은 오히려 샤워 후에도 손이 잘 가지 않게 되더군요. 깔끔하고 개운한 맛으로 샤워를 하는데 끈적임이라니. 이 제품은 사용 후에도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 된다는 것이 강점인 듯 합니다.
이 제품 역시 알코올/인공향/인공색소 일체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알레르기성 피부이거나 민감성 피부에는 알코올이나 화학성분이 포함된 크림을 바르는 것은 좋지 않을 수 있으니 제품 구입할 때, 이 부분은 꼭 확인하세요!)

제품 특징 :
피부 피로에 효과적인 인삼 사포닌
천연 보습인자 함유 지질액정젤 적용 (특허등록번호 0180118)
피부에 지속적인 수분 공급 (수분 샘 크림)
인공향 / 인공색소 / 알코올 사용 안함

 

동안의 비밀, 진세노사이드를 아세요?


진세노사이드는 인삼 사포닌의 이름이랍니다. 아시아의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자연 성분이기도 하죠. 이 성분은 피부의 피로 회복과 젊고 건강한 피부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Rg1 진세노사이드가 항 피로 / 항 스트레스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항산화, 항노화, 항염, 피부 재생효과가 뛰어나 그야말로 요즘 한참 이슈인 동안을 유지하는데 있어 필수 성분이라고 합니다.

진세노사이드 = 인삼(Ginseng) 배당체(Glycoside)라는 의미

미용종가 제품에도 이 진세노사이드 안티에이징 성분이 피부 보습 성분으로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제품에 대해 알아가면 알아갈 수록, 쓰면 쓸수록 마음에 쏙 드는 제품입니다.  


예전엔 화장품이나 세안제를 구입할 때면 늘 습관적으로 향만 맡아 보고 구입하곤 했습니다. 그리곤 피부가 민감성이다 보니 피부에 맞지 않아 두드러기라도 날 때면 기겁하곤 구석에 박아두고 사용하지 않는 제품도 상당하구요.
제 피부에 맞지 않는 화장품을 택하여 피부과를 다니기도 했습니다만, 그럴 때마다 들은 대답은 피부가 민감성이다 보니 본인에게 맞지 않는 '화학성분'이 들어 있는 제품은 피하라-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듣고도 한 귀로 흘리곤 향만 맡고 제품을 구입하곤 했었는데, 미용종가 제품을 사용하다 보니 민감성인 제 피부에도 정말 괜찮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천연성분을 이용한 제품이 나날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이런 저에게는 너무나도 기쁜 소식이죠 ^^)

앞으로도 이런 좋은 제품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효재처럼 아름답게 사는 비밀 : 피부에 순한 제품을 찾고 있다면, 미용종가가 딱!

얼마전, 다녀왔던 LG생활건강 미용종가 론칭 간담회에서 받은 제품에 대한 리뷰입니다.


미용종가의 제품은 "더해서 치장하지 않고 본연의 피부상태를 지켜주도록 옛 그대로의 지혜를 담아냈습니다" 라는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직접 사용하고 나니 정말 그 매력에 푹 빠지게 되더군요.

그럴만도 한 것이 제 피부가 민감인데다, 요즘 들어 부쩍 느끼는 것은 해가 지남에 따라, 제 피부 상태가 상당히 건조함을 쉽게 느끼고 거칠어 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사무실이 건조해서 그래- 혹은, 날씨가 건조해서 그래- 겨울철이라 습기가 없나 봐- 라는 생각을 가졌는데 그럴수록 피부는 더욱 거칠어지고 건조해지더군요.

거기다 직장에 나가 집으로 돌아오고 나서는 클렌징 크림을 사용하여 좀 심하다 싶을 만큼 문지르니, (어머니께 많이 혼나기도 했습니다- 피부 관리 할 줄 모른다며 말이죠) 피부가 그나마 가지고 있던 피부 본연의 수분 조차 죄다 빼앗아 버린 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일단, 전 피부에 자극을 주는 인공향이나 인공색소, 알코올 성분을 싫어하는 편입니다. (누구나 그렇겠죠?) 이러한 성분에 제 피부가 상당히 민감하다는 것을 제 스스로가 느끼니 말입니다. 주절이 말이 길어졌습니다만, 사용할수록 마음에 쏙 드는 제품이었습니다. 수윤토탈클렌저, 수윤수분크림, 환동파우더워시로 총 3가지 제품을 사용해 보았는데 개인적으로 미용종가 '환동파우더워시'는 정말 새로운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리뷰 하겠지만, 뜯어서 미지근한 물에 살짝만 적시면 어떤 원리에서인지 뜨끈뜨끈한 온열감과 함께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해 주며 딥클렌징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3가지 제품 모두 인위적인 인공향이나 인공색소를 사용하지 않아 피부가 민감한 편인 저에게 딱 맞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세안 및 세신 : 수윤토탈클렌저

토탈클렌저- 라는 표현에서 응? 하고 의문을 품게 되는데요. 말 그대로 해당 제품은 얼굴이면 얼굴, 바디면 바디, 머리면 머리, 어느 곳이나 신체 어느 곳이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제품용기도 너무 예쁘네요

목욕탕을 가게 되거나, 찜질방을 찾게 된다면 더 이상 이전처럼 샴푸를 챙기고, 린스를 챙기고, 바디클렌저와 비누, 클렌징 크림을 챙기지 않아도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토탈클렌저 하나로 OK!!! 사용방법에는 얼굴에는 2~3회, 바디에는 3~4회, 머리에는 2~3회 펌핑하여 사용하라고 되어 있습니다만, 많이 펌핑하지 않아도 충분히 거품이 일어나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재료가 마치 고농축되어 만들어진 것처럼 상당히 쫀득쫀득한 느낌을 줍니다. 또한 정말 마음에 드는 것은 세안 후, 정말 촉촉하다는 거죠. 일반적인 클렌징 크림에 너무 익숙해져서일까요. 세안 후, 얼굴에 손을 대어보면 뽀드득- 이다 못해, 푸석함을 느낄 수 있는데 (그리곤 그렇게 되어야만 깨끗하게 노폐물이 제거 되었다고 생각하니 말입니다) 수윤토탈클렌저는 사용 후, 피부에 손을 갖다 대면, 그 촉촉함을 손과 피부가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요즘 같은 겨울철, 날씨가 춥다 보니 방안에서 보일러를 오랜 시간 켜 두게 되는데 그렇다 보니 상당히 피부가 건조하더군요. 자고 일어 났을 때는 특히나 말이죠. 요즘 아침에 일어나 세안할 때는 꼭 이 수윤 토탈 클렌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미 반 정도를 훌쩍 써 버렸습니다. (샤워할 때도, 머리를 감을 때도, 세안할 때도 사용하다 보니)

향기는 한방 냄새가 은은하게 나는 정도입니다. 인위적인 향을 싫어하는데 자연스럽게 은은하게 나는데다 짙은 향이 아니어서 참 괜찮은 듯 하네요. 인위적인 향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수분관리 : 수윤수분크림

 

샤워 후, 물기가 남아 있을 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바디로션 사용하듯이 온 몸에 발라 주면 됩니다. 수윤수분크림 역시, 인공향, 인공색소, 알코올 성분을 일체 사용하지 않아 거부감이 없더군요.

피부피로에 효과적이라고 하는 진세노사이드(인삼 사포닌)와 백선피, 익모초, 꿀, 애엽의 성분들을 피부 지질과 유사한 식물성 오일과 함께 정성껏 담아낸 수분 샘 크림이라고 합니다.


바르고 나니 확연히 피부가 보송보송하고 촉촉한 느낌이 들더군요. 끈적임 없이 흡수되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페셜 케어 : 환동파우더워시

환동파우더워시는 주2회 정도 사용하면 되는 그야말로 스페셜 케어 제품인데요. 곡물분으로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던 옛 여인들의 조두 미용법을 현대화한 제품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조두법이 뭐지?
 
예로부터 단정하고 정결함을 귀히 여기던 우리 조상들은 피부를 희고 윤기있게 가꾸기 위하여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몸과 얼굴을 씻었습니다. 특히 궁중에서는, 삶지 않은 곡물을 맷돌로 갈고 껍질을 벗기고 체로 쳐서 고운 가루를 내어 세안할 때 사용하였다고 하는데, 이 가루를 "조두"라고 하며, 세안방법을 "조두방"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비누가 없는 시절에 팥, 녹두 등을 곱게 갈아 만든 가루를 얼굴과 몸에 문질러 깨끗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관리했던 미용법을 말하는 것으로 조선시대의 여성생활백과인 규합총서에도 소개되어 있다고 하네요.


총 16개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나하나 쓸 때마다 왜그리도 아쉬운지, 아껴쓰게 되더군요.

바로 쭉 찢어 꺼내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때밀이 수건과 유사한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손에 끼워 미온수에 적셔 얼굴에 대자 마자 '살짝' 놀랬습니다.

이유인즉, 뜨끈뜨끈하게 열이 발생하기 때문이었죠. 이 온열감이 30 초 정도 지속되는데, 얼굴을 다 마사지하고 나서도 세안 성분이 많이 남아 팔꿈치와 발 뒤꿈치 등에 사용했습니다. 묵은 각질까지 말끔하게 씻어내어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죠. 유기농 쌀겨와 곱게 간 팥, 홍삼 파우더에 사포닌 성분까지 더해져 묵은 각질까지 말끔하게 씻어내 주는 상쾌함을 안겨줍니다.


별도의 클렌징 크림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환동파우더워시만을 사용했는데, 피부 속 노폐물을 비롯하여 립글로스 잔여물까지 깨끗하게 없애주더군요. 뽀글뽀글 올라오는 거품과 함께 발생하는 따뜻한 온열감이 기분을 좋게 해주더군요. 뭔가 피로가 날아가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자극적인 인공세정 성분이 아닌, 전통적으로 사용해 온 자연 성분으로 거칠어진 부분, 지친 부분을 구석구석 관리해 준다는 점에서, 소박하지만 정성이 깃든 효재식 자연주의 미용법이라는 문구가 참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듯 합니다.

자연스러운 피부의 보호막은 그대로 두면서, 노폐물만 제거하는 부드럽고 매끈한 샤워. 3가지 제품 모두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반하게 되는 제품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