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시크릿가든

해당되는 글 2
  • thumbnail
    나를 말하다/여행하기 좋은 날

    시크릿가든 현빈리조트로 유명한 리솜포레스트, 느림의 미학을 발견하다

    [리솜포레스트/리솜리조트/현빈리조트/제천리조트/제천리솜포레스트] "빨리 일어나!" 이른 아침부터 바삐 움직였습니다. 바로 충북 제천에 위치한 '리솜포레스트'로 가기 위해서 말이죠.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하는 나들이라 잔뜩 들 떠 있었습니다. 시크릿가든, 현빈 리조트로 유명한 리솜포레스트 리솜포레스트는 인기리에 방영된 '시크릿가든'의 주원(현빈)네 리조트로 유명합니다. 푸핫; 아, 시크릿가든을 보며 두근거렸던 당시의 떨림이 전해지는 듯 합니다. (응?) 시크릿가든 드라마 속에서 현빈이 소개했듯이, "숲과계곡으로 둘러쌓인 산중에 건설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촌스럽게 산깍고나무심고 뭐 그런짓 안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산세를 살려 나무 한구루 돌하나도 회신되지 않도록 감독했습니다. 누가? 제가~" 리솜포레스트는..
  • thumbnail
    지금은 연애중

    연인 사이를 더 달달하게! 달콤한 고자질

    여섯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 차. 제가 여섯살이 되던 해에 늦둥이처럼 태어난 여동생.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만 해도, 그리 귀엽고 마냥 좋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동생이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분위기는 확 바뀌었습니다. "엄마. 언니가..." "언니가 그랬어?" "응...엉...엉..." "괜찮아. 울지마. 뚝!" 분명 별 일 아닌 것 같은데도 동생 혼자 감정에 북받혀 어머니나 아버지께 쪼르르 달려가 엉엉 울며 '언니가...' 라며 고자질 하는 모습을 보며 얼마나 이를 갈았는지 모릅니다. 빠드득! '저게....' 당시엔 어떠한 이유에서건 고자질 한다는 것은 비겁한 행동이라고만 생각했었습니다. 남자친구를 위한 기분 좋은 고자질 하지만 연애를 함에 있어서는 이 고자질이 때론 서로의 관계를 ..
    이모티콘창 닫기
    울음
    안녕
    감사해요
    당황
    피폐

    이모티콘을 클릭하면 댓글창에 입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