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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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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생활용품

    2011 동물원 다이어리, 심플함과 귀여움에 반하다!

    평소 끄적이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펜이나 노트, 다이어리와 같은 문구류에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있고 욕심을 많이 내는 편입니다. +_+ 특히, 매해 맞이하게 되는 다이어리는 더욱 말이죠. 스마트폰이 대중화되어 웬만한 하루 스케줄은 웹과 연동되어 관리 할 수 있지만, 여전히 스케줄러나 다이어리에 있어서만큼은 아날로그를 사수하게 되는 듯 합니다. 새해를 맞이 하기 전부터 플래너를 구입하여 준비하곤 하는데 올해는 그러질 못했어요. 그러다 위드블로그 캠페인을 통해 마음에 드는 심플 플래너가 있어 신청했는데 운 좋게 선정되어 한 해 동안 이 플래너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꺅! +_+ 받자마자 색상이 너무 예뻐 환호성을 질렀어요. 제가 좋아하는 하늘빛! 추가로 선물을 하나 더 보내주셨더군요. 열심히 접어 완성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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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6년 전의 다이어리를 펼쳐보니

    서랍정리를 하다 문득 눈에 띈 다이어리. 매해 한권씩 늘어나는 다이어리를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은 "시간 참 빠르구나" 입니다. 2009년, 올 해만 보더라도 어느새 11월을 향해 달려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제 2009년도 두 달 남짓 남았네요. 학생일 때는 몰랐는데, 어른이 되고 사회생활을 하기 시작하면서 시간이 빨라졌다는 느낌을 이전보다 훨씬 많이 받는 듯 합니다. 시간이 빨라 진게 아니라, 어쩌면 제 자신에게 할당된 여유있는 시간이 없다보니 시간이 빠르다고 느끼는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회사를 마치고 집으로 와 뭔가를 하고 싶어 하려고 하면 어느새 "내일 출근을 위해 일찍 자야지" 라고 이야기 하는 제 자신을 볼 수 있으니 말입니다. 2002년 다이어리, 2003년 다이어리 등. 2009년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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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생활용품

    부자 되는 습관, "가계부 쓰고 계신가요?"

    짜잔- 언제 오려나- 잔뜩 기대에 부풀어 기다렸던 가계부가 도착했습니다. 돈에 관해서는 악착 같이 정리하는 편입니다. 평소 가지고 다니는 스케줄러에 월간지출내역을 기재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지금까지 정리해 왔습니다만, 칸이 너무 작은데다 마음 놓고 마음껏 메모 할 수 있는 공간이 효율적이지 못하다 보니, 정리하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더군요. 신용카드와 여러 포인트 카드, 가맹점별 쿠폰 등 어쩌다보니 지갑이 묵직해 지고, 그만큼 영수증 또한 많아 지게 되더군요. 쓰는 금액이 많아 지니, 영수증이 늘어나는 거겠죠? 그렇게 지갑 속 현금은 점차 줄어들고, 영수증이 그 자리를 메꾸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스케줄러에 조그맣게 메모하던 습관에서 본격적으로 가계부에 소소한 금액이라도 놓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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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스물일곱, 요즘 공부가 재밌습니다

    회사에서 교육을 가게 되어 오늘로써 3일 째 외부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그것도 업무 시간 중에 말이죠. 행복합니다- 내일이 어느 새 마지막 교육이네요. 하하하. 오랜만에 받는 외부 교육인지라, 잔뜩 부푼 마음만큼이나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학생일 때 이리 공부했으면 전액 장학금 여러 번 받았겠습니다- 왜 막상 학생의 신분을 벗어나고 나니 그리도 공부가 하고 싶은지요- 끄적이는 것 자체가 너무 재밌습니다. 직장인이 되고 난 이후로는 좀처럼 펜이나 연필을 잡을 일이 없어진 듯 합니다. 모든 것이 타이핑으로 컴퓨터 상에서 가능해 져 버려서인지 디지털이 대세인 요즘 이상하게 자꾸 아날로그가 끌립니다. 요즘 부쩍 끄적이는 것과 뭔가를 만드는 것과 배우는 것이 너무 너무 끌립니다.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 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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