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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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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책에 밑줄을 긋다

    오뒷세이아, 고전을 통해 우리의 삶을 돌아보다

    세계와 인간을 탐구한 서사시 오뒷세이아 - 호메로스 원저, 강대진 지음/아이세움 현재 널리 쓰이는 ‘오디세이’, ‘오디세우스’는 영어식 표기이고 그 외 ‘오디세이아’, ’오뒤세이아’, ‘오뒤세우스’, ‘율리시스’ 등은 원래 발음과 맞지 않다. 오뒷세이아는 늘 서양 고전문학 목록이나 필독서 목록의 맨 윗자리에 놓이는 작품이라는 저자의 말이 인상적이다. 가장 기본서이자 삶을 살아 가는데 있어 고전서로서 부여해 주는 의미가 크기 때문이리라. 이 책은 다소 어렵게 느껴질 만한 개념과 표현이 산재해 있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이 책이 쓰여진 목적은 기본적으로 희랍어에서 다시 옮긴 ‘새 번역’이 아니라 기존 쓰여진 오뒷세이아(천병희 교수의 번역)를 좀 더 쉽게 쓰고, 설명해 놓은 책이라 보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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