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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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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정체중인 휴게소 직진 중 끼어들기 차량과 발생한 접촉 사고

    제목 : 정체중인 휴게소 직진 중 끼어들기 차량과 발생한 접촉 사고 사고일시 : 2019년 05월 25일 낮 1시경 사고장소 : 가평휴게소 춘천방향 사고내용 및 피해상황 : 가평휴게소 주차장 직진 진입 중 좌측 차량 끼어들기로 인한 사고 휴게소 주차장 진입하는 과정, 점심 시간이라 많은 차량으로 정체중이라 정지 상태. (제 차선 우측으로는 주행도로인데 주차장이 부족해 휴게소 측에서 임시로 주차 가능하도록 한 상태인 듯 보였습니다. 제 우측으로 모두 주차가 되어 있고 사람들이 오가는 상황이라 절대 속도를 낼 수 없는 상황입니다.) 앞차 전진하는 것을 보고 브레이크에서 발을 뗌. 뒤쪽 좌측 상대 차량이 끼어들기를 하는 것을 보고 놀라 브레이크를 다시 밟음. 상대 차량이 밀고 들어오면서 경미한 접촉사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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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워킹맘 육아일기

    [워킹맘 육아일기] 아이를 떨어뜨리지 않으려다 인대파열

    [워킹맘 육아일기] 아이를 떨어뜨리지 않으려다 인대파열, 인대수술 예약 완료 송파구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인근 보도블록 공사가 한창이었다. 누가 봐도 보도블록이 제대로 정리가 되어 있지 않아 어수선해 보이고 위험해 보였다. 보도블록 공사중 / @Radomir / 셔터스톡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바뀐 생각 하나. 위험한 요소가 보이면 이전에는 '위험해 보인다. (내가) 조심해야지.' 였는데, 지금은 '위험해 보인다. (내가) 아이를 지켜야지' 라는 생각이 우선이다. 위험해 보인다 싶으면 잘 걸을 수 있는 29개월 아이임에도 번쩍 들어 안는다. 걸을 수 있긴 하나, 어른만큼 중심을 잘 잡는 건 아니니 말이다. 보도블록 공사 현장 또한 '내가 조심해야지' 가 아니라 '아이가 다치면 안된다'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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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내리막길 버스 사고 현장 목격! 회사 점심식사 가다 날벼락!

    내리막길 버스 사고 현장 목격! 회사 점심식사 가다 날벼락! 경기 용인 마을 버스 내리막길 사고로 사망1명늘 그러하듯, 회사와 집을 오가는 평온한 일상. 어느 누가 알까요? 어떤 사고가 눈 앞에 어떻게 일어날지... 오늘일자로 네이버와 네이트 사건 사고 뉴스로 한참 뜨겁게 이슈가 되고 있는 내리막길 사고 현장에 있었던 당사자로서는 너무 당황스럽기만 합니다. 회사 구내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다가 '쿵' 하는 소리가 들려 그저 가벼운 접촉 사고이겠거니... 했었는데 밖은 아수라장이더군요. 밖으로 나와 보니 이미 사고로 인해 경찰차와 119 차량이 출동한 상태. 용인 수지 마을버스 비탈길 사고 블랙박스 영상 누가 내리막길에서 사이드를 안걸고 내렸나? 라고 단순하게 생각하며 나와 보니... 어라? 일반 승용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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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여섯 살 당시, “친구의 처참하게 죽은 모습과 뇌를 보았습니다”

    어머니께서 가끔씩 농담 삼아 “넌 애기였을 때부터 간덩이가 부었어”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다섯 살 때 처음으로 부모님의 손을 잡고 ‘귀신의 집’을 들어섰다고 합니다. 아이가 혹시 놀라거나 울까 봐 손을 꼭 잡고 들어섰는데, 놀라거나 울기는커녕 웃으며 좋아했다고 하네요. (=.= 음…) 여섯 살 때 이런 저의 간덩이를 더욱 크게 만든 결정적인 사건이 터졌습니다. 그 당시 상황이 지금도 너무나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데요. 유치원을 마치고 유치원 통원버스(현재의 시내버스 만한 크기)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한 명 씩, 한 명 씩 해당 아이의 집 인근에 내려주죠) 버스가 이윽고 한 아이의 집 인근에 도착하여 버스의 뒷문이 열렸고, 뒷문에서 내리려고 기다리고 있던 아이가 어머니가 마중 나온 모습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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