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앨범 위젯] 벅스, 좋아하는 음악을 친구들과 쉽게 나누기!

좋아하는 음악, 너와 함께 듣고 싶다!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월드에서 연동가능한 벅스(BUGS)와 함께하세요.

이 노래 들어봐! 진짜 좋아!

취미가 뭐니? 라는 질문을 받으면 음악감상을 빼놓지 않고 언급하곤 했습니다. 요즘에도 출퇴근 길 자연스레 이어폰을 꺼내어 스마트폰에 담긴 음악을 흥얼흥얼 듣곤 합니다. 집으로 와서도 컴퓨터를 켜기만 하면 자연스레 음악 플레이어를 켜곤 하는데요.

최근 음악 포털 '벅스'의 변화가 이슈더군요.
대세가 SNS라고들 합니다. 실제 최근 기사에 따르면 SNS의 대표격인 트위터는 국내 가입자수가 200만을 넘었고, 페이스북은 170만, 미투데이는 300만으로 SNS의 특성인 네트워크 효과로 인해 이용자 수가 급증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요즘은 다소 시들해 진 것처럼 보이는 싸이월드만 놓고 보더라도 그 가입자 수는 2500만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덜덜.

이처럼 SNS가 급속히 확산되어 가는 가운데 네오위즈인터넷이 운영하고 있는 음악포털 벅스가 국내 음악 사이트 중 유일하게 싸이월드,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의 SNS 연동이 가능하도록 하여 앞서 나가고 있어 이에 대한 관련 기사가 눈에 띄더군요. 

"크리스마스 타임이라는 노래 들어봤어?"
"아니. 누구 노래야?"
"박효신이랑 성시경, 김형중 뭐 여러 가수들이 함께 부른건데... 들어봐. 진짜 좋아."

...

"너 예전에 좋다고 말했던 그 곡 제목이 뭐 였지?"
"내가 좋다고 했던 곡?"
"왜 예전에 너가 나한테 추천해줬던 노래 있잖아."
"아. 그거! 앗. 뭐였더라... -_-;;"
 
더 이상 뭐였더라... 하지 않아도 벅스 웹페이지, 모바일 페이지, 벅스 플레이어를 통해 바로바로 공유하고 싶은 곡이 있으면 버튼 한번으로 친구들과 쉽게 공유할 수 있답니다.
싸이월드,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에 이르기까지. 간단하게 버튼 한번 꾹 눌러 주고 해당 계정으로 로그인만 하면 끝!

나날이 실시간 교류, 소통이 중요해 지고 있는 듯 합니다.
벅스 웹페이지 우측을 보면 실시간 아티스트 한마디라고 하여 방문자들이 아티스트 페이지를 통해 남기는 댓글이나 한마디를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있답니다. 이 부분을 보는 재미도 쏠쏠한 것 같아요. +_+

벅스 웹페이지로 로그인 해 크리스마스 타임이라는 곡을 싸이월드 친구들과 공유하기 위해  스크랩해 보았습니다. 공유하기의 해당 SNS 버튼을 누르면 계정 로그인 화면이 뜨고 바로 공유할 수 있도록 페이지가 연결된답니다.  

마침 SNS 공유 이벤트가 진행중이어서 겸사겸사 저도 참여해 보았습니다. 이벤트는 벅스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답니다.
벅스 사이트(www.bugs.co.kr) 또는 벅스 플레이어4에 로그인을 해 앨범, 아티스트, 곡, 차트 페이지에서 자신이 사용하는 SNS(트위터, 싸이월드, 페이스북, 미투데이)를 선택하고, 계정 입력 후 콘텐츠를 스크랩 또는 링크(URL)를 공유하면 이벤트에 응모되는 방식이랍니다. 어렵지 않죠? 경품으로는 JBL 아이폰 전용 스피커,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디즈니 미키 가습기 등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트위터 혹은 싸이월드, 미투데이, 페이스북 아마 하나 쯤은 이용하고 있는 SNS 일텐데요. 간단하게 공유 이벤트에 참여하고 빵빵한 경품도 타가는 기회를 얻어 가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스타와 함께 보이는 생방송! 스타와 팬의 실시간 만남

벅스는 앞서 소개드린 SNS 연동 서비스 뿐만 아니라 스타라이브 방송을 통해 아티스트와 팬을 연결시켜 주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스타와 함께 보이는 생방송을 진행하며 벅스 웹페이지로 접속하는 팬과 실시간 교류가 가능한 것이 강점이랍니다.  

지난 12월 2일, 언터쳐블 스타라이브 방송이 진행되었답니다.
언터쳐블 멤버에게 궁금한 것을 질문하면 멤버들이 바로 실시간으로 답변을 해 주었답니다. 이렇게 온라인으로,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교류한다는 것이 무척이나 새로웠습니다. 시청만을 할 목적이라면 '한줄보기'로 놓고 시청을 하면 되고, 직접 언터쳐블 멤버에게 궁금한 것을 물어 보고 교류하고 싶다면 '채팅하기'로 놓고 '쓰기'를 누르면 바로 바로 진행자에게 한마디를 남길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있답니다.    
'한줄보기'와 '채팅하기'로  버튼이 나뉘어 제공되고 있으니 자신의 취향에 맞춰 화면을 택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언터쳐블의 팬들은 매우 뜻깊은 시간을 갖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이런 스타들과의 만남이 이어질텐데 어떤 스타들을 또 만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_+

제가 좋아하는 박효신! 휘성! 도 라이브 방송으로 만나고 싶어요!

벅스 트위터와 실시간으로 교류하기!

개인 뿐만 아니라 많은 기업에서 트위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벅스 또한 예외는 아니죠!

현재 운영되고 있는 벅스 트위터 (http://twitter.com/Bugs_play) 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신곡 정보를 얻을 수 있답니다.
벅스 트위터(@Bugs_play)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앨범 소식이 솔깃한데 그 와중에 특히, 음악을 좋아하는 이웃 블로거분들이라면 관심을 가질 법한 벅스기자단 4기 모집 문구가 있어 냉큼 데리고 왔습니다.  
20세 이상의 모든 남, 녀는 지원이 가능하니 관심 가지고 참여하셔도 좋을 듯 해요.

내 앨범 위젯으로 만들어 어디서나 쉽게 설치!
블로그, 카페, 홈페이지에 손쉽게 위젯 설치도 가능!

당장 제가 운영하고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만 보더라도 사이드바 위젯으로 설치 할 수 있도록 벅스 내 앨범 위젯을 제공하고 있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곡(Christmas Time, 똑같다면, 그남자, 모해, 나타나, 그여자, 결별, 내 남자친구를 부탁해)을 담아 버섯공주 앨범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우측 사이드바에 벅스 위젯 보이시죠? ^^ 
내 앨범 URL만 알고 있으면 자신이 만든 앨범 위젯을 블로그나 카페, 홈페이지 등에 자유롭게 설치가 가능하답니다.  
저도 위젯을 설치하고 이벤트(http://v.daum.net/벅스)에 응모해 보았습니다. 벅스의 SNS 기능을 이용해 친구들과 좋아하는 음악을 나누기도 하고 나만의 앨범 위젯을 만들어 공유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벅스 바로가기
(클릭)

이별을 경험하고 나니 슬픈 노래가 들린다

전 노래방에 가서 악 지르는 것을 좋아하는 1인입니다. +_+ 마구마구 방방 뛰어 놀기도 하고 (에- 설마 지금 그 나이에? 라는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여러 가수를 흉내내며 따라 부르는 것을 즐기기도 합니다. 댄스곡, 힙합, 발라드, R&B, 팝송...에 이르기까지 남자친구와 노래방만 가면 서로 마이크를 놓지 않으려 바둥 거리기도 합니다.

지금은 이렇게 너무나도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알콩달콩 사랑하고 있지만, 누구나 한번 쯤 아픈 사랑을 가지고 있듯 저 또한 사랑에 아파 울던 때가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다시 생각해 보면 왜 그리도 세상이 금방 무너져 내릴 것처럼 울었던걸까 싶기도 한데 말이죠. 

아마 자신만 사랑할 줄 알았던 제가 처음으로 누군가를 좋아해 본 것이라 더욱 그랬던 것 같습니다. 지금 남자친구가 아닌, 그 당시 사귀었던 남자친구와 헤어지면서 받은 선물이 있습니다. 바로 박효신과 김동률의 앨범인데요. 지금 생각해 보면 참 황당하기도 하고, 우습기도 합니다. 헤어지면서 그러한 선물을 건넨 그 사람도, 그 선물을 받은 저도, 상황 자체가 좀 황당하니 말입니다. 당시엔 박효신이라는 가수, 김동률이라는 가수에 대해 잘 몰랐습니다.

출처 : 박효신 미니홈피


노래방을 가더라도 댄스곡만 섭렵하며 불렀고, 노래를 들어도 신나는 곡 위주로만 들었던 저인데 처음으로 '헤어짐', '이별'을 경험하고선 신기하게도 그렇게 느린 템포의 곡에 귀를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여태껏 느껴보지 못했던 절절함과 아픔을 느끼며 하루하루 눈물로 지새기도 했습니다. 처음으로 이별을 경험하고 나니 슬픈 노래가 모두 내 노래처럼 들린다던 그 말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더군요.

"이제 베**스도 못오겠네."
"응? 그게 무슨 말이야?"
"여기 오면 너 생각날 거 아냐." 

헤어지는 마지막 순간에도 '아*백'도 이전에 헤어진 여자친구와의 아픈 기억이 있어 찾지 않는다고 이제 '베**스'도 너 때문에 못오겠다고 웃음을 머금고 너무나도 당당하게 이야기 했던 이전 남자친구. 지금 생각하면 제 자신이 참 어리석게만 느껴집니다. 너무 몰랐어요. 너무 사랑에 대해서 서툴렀습니다.

나처럼 - 박효신

그렇게 한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이별 인사를 하고선 집으로 돌아와 받은 박효신 앨범의 '나처럼' 이라는 이 음악에 심취해서는 여러 번 반복해서 듣고 또 들으며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길을 걷다가 이 곡의 전주 부분만 들어도 그 자리에 주저 앉아 엉엉 울기도 했었습니다. 한 때는 아픈 기억이었던 그 추억들도 지금은 세상 어느 누구 부럽지 않은 사랑하는 남자친구 덕분에 아픈 추억은 반이 되고 좋은 추억이 배가 된 듯 합니다. 더 이상 이 노래를 들어도 슬프지 않습니다. 아니, 더 이상 이전의 그 사람과 연관 시켜 노래를 듣지 않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음악만으로 들을 뿐이죠.

헤어진 남자친구로 인해 힘들어하는 친구가 계속 슬픈 노래만 귓가에 들리고, 슬픈 노래가 다 자기 이야기 같다는 말에 저도 상당히 공감했습니다. 저 또한 그런 아픈 이별을 경험한 적이 있으니 말이죠. 분명 훠~얼~씬 더 멋진 남자친구가 생기기 위한 조그만 시련이라고 생각하라며 어깨를 다독이는 것 외에는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네요.

이별을 경험한 후, 저는 아팠던 만큼 분명 더 성숙해 졌고 더 멋진 사랑을 할 수 있는 여자가 된 듯 합니다. 분명 그러한 아픔이 있었기에 지금 이렇게 예쁜 사랑을 하고 있는 거겠죠?

이별 후, 아직까지 아파하는 분들이 있다면 슬픈 노래도 더 이상 슬프지 않게 들리는 때가 오니 꼭 힘내라고 꼭 말해주고 싶어요. 제 친구에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