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추천도서 경영도서신간 레인메이커, 마케팅실무&홍보전략&광고기획 담당자라면 읽어봐야 할 광고필독서

여러 분야의 책을 섭렵하면 섭렵할수록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지식에 감탄을 하곤 합니다. 봄은 독서의 계절이죠. 으하핫. 책 욕심이 참 많다 보니... +_+ 자기계발서를 비롯해 여러 서적을 즐겨 읽는 편이지만 특히, 경영도서신간이 나오면 서점에 들려 꼭 살펴보는 편입니다. 


오랜만에 책 향기를 맡으며 연필을 들었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RAIN MAKER 레인메이커' 라는 책인데요. 



갈라북스에서 나온 <레인메이커>는 마케팅과 브랜딩 분야에서 일을 잘 하기 위해, 그리고 관련 분야 최신 트렌드를 비즈니스 현장에 접목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지향하고 어떤 역량을 갖춰야 하는지’를 담고 있습니다. 


'자신의 일'을 할 때는 '레인메이커'를 지향해야 한다는 황부영 저자님의 말씀이 확 와닿았어요. 


레인메이커가 뭐지?


레인메이커는 '기우사'를 지칭하는데요. '비를 부르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즉, 가뭄에 '단비'를 부르듯이, 자신의 일을 통해 “‘단비’와 같은 성과를 창출하라”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그런 레인메이커가 되기 위한 길을 이 책에선 안내하고 있어요. 



파워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특정 카테고리에서 최초로 진입하는 것이 매우 유리하다 - p. 167


너무나도 당연하고 뻔한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확 와닿죠? 그럼 후발주자는?



후발브랜드는 스토리로 승부해야 한다 - p. 169


이 책에서는 각각 대표적인 사례를 들며 설명하고 있어 재미있게 읽혀요. 선발주자가 이토록 노력하는데 하물며 후발주자라면 브랜드의 '스토리'를 만들고 전달하려는 노력의 강도는 훨씬 더 커야 한다는 말이 확 와닿더라고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더 받은 이익보다는 자기만 덜 받았다는 손해에 훨씬 더 민감하게 돼 있다 - P.255


소비자는 이익보다 '손해'에 민감하다는 말에 공감! 또 공감! 같은 의미의 두 종류의 문구라 할지라도 사람들은 '손해'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게 된다- 저라도 손해를 보기 싫어하는 마음이 크다 보니 카드 사용하기 보다는 현금으로 결제할 것 같거든요. 



이익이 주는 만족보다 동일한 양의 손실이 주는 심리적 충격이 더 크기 때문이며, 같은 값이면 이익보다 손실에 훨씬 민감하다는 뜻입니다.


워비곤 호수에 빠지지 말라 - p. 294


"당신보다 느리게 운전하는 사람은 멍청이고, 당신보다 빠르게 운전하는 사람은 미친놈이라 생각해 본 적은 없나요?"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평균 이상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은 자신보다 못하다고 믿는다고 저자는 이야기 합니다. 저 역시, -_- 뚱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공감할 수 밖에 없는 문구더군요. 


그럼- 나 정도면 평균이상이지- 라며 말이죠. 사실 우리는 우리 생각만큼 훌륭하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자신을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건 '워비곤 호수 효과'의 증상을 앓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워비곤이라는 말 자체가 Woe(근심) + Be Gone(사라진)에서 나온 것이라고 해요. 한 라디오 프로그램이 유명해지면서 워비곤 호수 효과는 자기과신의 오류를 가리키는 표현으로 정착됐다고 합니다. 



제가 미처 알지 못했던 마케팅 용어나 브랜드 스토리, 대표 마케팅 사례 등 여러 경우를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어 더 재미있었어요. 경영서적임에도 누구나 수월하게 술술~ 읽을 수 있는 책이지 않나 싶어요. 광고, 기획 쪽으로 일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쯤 읽기를 추천합니다.    


저자의 사인이 담긴 레인메이커. 제 책장에 꽂아 두고 수시로 살펴보며 제 자신을 가다듬어야 겠어요. 저 역시 멋진 레인메이커가 되기 위해!!!




 

 

 

 

 


블로그로 돈 벌기? 모든 과정이 투명한 블로드!

이번 글은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을 위한! 아실 분들은 아실 듯 하고, 모르시는 분들은 모르실 듯한 블로그 수익원, 블로드를 소개할까 합니다.

블로그의 도움으로 인터넷에 홍보하는 마케팅, 블로드를 소개합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게 된 계기가 매번 연애에 실패하고 쓴 눈물만 맛보다가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면서 연애의 달콤함을 남기고 싶어 지극히 개인적인 일기 형식으로 시작한 것이 어쩌다 보니 이래저래 많은 분들이 오셔서 보는 것을 알고는 그 후로는 좀 더 많은 대중을 타깃으로 하여 좀 더 신경써서 운영하게 된 것 같습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만 해도 큰 부담감 없이 글을 끄적이곤 했는데, 요즘에는 글 하나를 쓰더라도 맞춤법이 틀린 것 없는지 한번 더 확인하게 되고 문맥을 매끄러운지 다시 읽어 보는 습관을 갖게 된 것 같아요. 

더불어 이전엔 같은 한 주제를 놓고 글을 쓰더라도 3시간 이상 고민하고 글을 쓰다가도 글이 막혀 끙끙 거리곤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전보다 훨씬 글을 쓰는 시간이 많이 단축되었고 사고의 폭이 넓어진 것을 보면 분명!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글을 보다 잘 쓰는 요령을 생기게 해준 셈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나름 취미가 특기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그렇게 재미로 시작한 블로그. 곧이어 눈뜨게 된 블로그 수익원. +_+ 분명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1차적인 목적은 제가 좋아하는 글을 쓰기 위해서입니다. 그와 더불어 블로그 수익에 대한 정보도 알게 되면서 조금씩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블로거라면 잘 알고 있을 광고 수익인 구글 애드센스 설치를 시작으로 보다 많은 유입객 유치를 위해 각종 메타블로그, 각종 포탈 내 블로그 등록 등. 이런 저런 초보 블로거가 거쳐야 하는 단계들을 차근차근 보고 따라 하고 또 보고 따라 하고 하다 곧이어 알게 된 블로그 수익원 블로드.

체험형 리뷰 사이트는 나름 열심히 활동하고 있었지만 체험단으로 선정되기가 너무나도 힘이 들더군요. ㅠ_ㅠ 체험상품은 한정되어 있고, 경쟁자는 많으니 당연 그럴 수 밖에요. 그러다 블로드를 알게 되어 몇 개 포스팅으로 참여를 했는데 +_+ 오홋! 열심히 쓴 포스팅 한 건으로 꽤 쏠쏠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열심히 해 봤자, 이런 건 안될걸? 그냥 애드센스에만 의지하자' 라고 무심코 넘길 뻔 했는데!  오호. 그냥 넘겼으면 후회할 뻔 했습니다.  
블로드는 애초 좀 더 효율적인 블로그 마케팅을 위해서는 '광고 비용이 저렴'해야 하고 '참여하는 블로거가 합당한 비용을 받아야 한다'는 취지 하에 만들어져서인지 모든 과정이 공개적으로 이루어져서 굉장히 믿음이 가더라구요.

1) 참여한 포스트의 조회수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작 불가)

2) 참여한 포스트가 광고 조건에 맞는 지 언제나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충 대충 끼워맞추기식의 포스팅은 아웃!) 

3) 포스트 조회 현황에서 잘못 링크한 포스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아무런 조작없이 결과 그대로를 참여자에게 보여 드립니다. (광고주와 참여한 블로거가 실시간으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_+ 난 널 보고 있다!)

보통 많아야 10만원을 지급하는 타 사이트에 비해 블로드는 대부분의 처리과정을 자동화하여 관리 비용을 최소화한 터라  광고비에서 수수료를 제외한 최대 금액을 참여자에게 돌려 준다는 점에서 정말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라면! 블로그 수익원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시다면! 블로드에 관심을 가져도 좋을 듯 합니다. 블로드의 1년간 운영 현황이 궁금하시다면 명섭이님이 운영하시는 '하츠의 꿈' 블로그를 통해 보다 블로드에 대한 정보를 얻으시고 블로드에도 발걸음 해 보세요!

블로드 바로 가기 >>
http://www.blod.co.kr/

그 여자, 언제 지갑을 열까? : 그 여자가 지갑을 여는 순간

그 여자가 지갑을 여는 순간 - 10점
주식회사 맥켄에릭슨 재팬 지음/우듬지

책 제목을 보자 마자 남자친구가 옆에서 보더니 "내가 읽고 싶어지는 책인데?" 라는 말에 빵 터졌다. 아무래도 남자친구 입장에서 여자친구가 언제 남자친구를 위해 지갑을 여는지에 관한 의미로 받아 들인 듯 하다. -_-;;; 
"오빠가 생각하는 그런 책 아니야. 마케팅 서적이야." 라고 외치긴 했지만, 이 책을 읽고 마지막 장을 덮으면서 든 생각은 이 책을 꼭 마케팅 관점에서만 바라보고 읽을 책은 아니라는 것이다.

남자친구가 궁금해하는 부분도 책에 나와 있다

여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업 마케팅 담당자에겐 물론이거니와 읽는 이에 따라 여러모로 활용이 가능할 듯 하다.

이 책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광고대행사인 맥켄에릭슨 재팬이 지었으며 이를 구계원씨가 옮겨 국내에 낸 책이다. 『그 여자가 지갑을 여는 순간』이라는 책 제목에 상당히 끌리기도 했고 단순히 '직장 여성'이라는 소비자를 한번 더 그 성향에 따라 나누어 여성을 공략한다라는 부분에서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특히 현대를 살아가는 여성을 단순히 직장 여성으로 받아 들이는 대신, '오디세이 레이디(Odyssey Lady)'로 규정하면서, 그녀들만의 삶의 방식의 유형을 총 5가지로 나누어 탐구하고 있다는 점에서 무척이나 새로웠다. 

실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나를 향해, '직장 여성'이 아닌 '오디세이 레이디' 라고 지칭하는 것이기도 하니 말이다.  

특히 여성의 삶의 방식 유형을 설문조사를 통해 '행복녀 사치코', '단순녀 타다요코', '귀족녀 요메코', '냉정녀 나나메', '야망녀 다카코'으로 나누어 살펴보고 있다. 그녀들의 일상 속에서 묻어나는 그녀들의 리얼 라이프 스타일, 그녀들의 언론매체에 대한 의식, 그리고 가장 흥미롭게 읽었던 마지막 항목별 소비급소까지... 책의 마지막 장까지 읽으면서 나는 어느 유형에 속하는지 확인하며 읽어 가는 재미도 쏠쏠하다.
개인적으로 나 스스로 생각하기엔 '행복녀 사치코' 에 가깝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든다.

책 속 들여다 보기


개성을 발휘하며 자유롭게 사는 것을 중시하는 풍조와 함께 여성들 사이에서 '웃음'에 대한 욕구도 나타나기 시작한 것 같다. 경쟁 시대가 막을 내림과 동시에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 들이고, 때로는 웃어 넘길 수 있는 여성이야 말로 마음에 여유를 가진 융통성 있는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새로운 사고방식이 여성지 등의 언론에서도 자주 등장하게 되었다.

결점도 사랑해야 하는 것
예전에는 쓸모없다고 외면 당했던 우유부단함이나 애매함이 지금은 오히려 개성으로 받아들여져 사랑을 받고 있다. p. 33
과정을 즐기는 여유
예전에는 심각한 주제였던 '아름다워진다'라는 목표에 '재미있고 즐거운 기분으로 골라서 사용한다'라는 과정을 즐길 수 있는 요소를 추가한 것이다. 미에 대한 끊임없는 추구라는 영원한 여성의 테마에 '웃음'이라는 요소를 가득 담았다고 볼 수 있다. p. 35

이 책에서는 여러번 과거 시대의 여성과 비교하며 현대 여성을 표현하고 있다. 이제 더 이상 살아 남기 위해 아둥바둥거리며 경쟁의 시대에 살아가는 여성에서 벗어나 보다 자신감을 가지고 개성이 풍부한 자신만의 행복을 추구하는 여성에 가까워 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시대를 이 책에서는 경쟁 시대가 아닌, '유토피아 시대'라 표현하고 있다.
 
직장여성들의 각 부류에 맞춰 장래낙관도, 자신감, 자기만족도, 행복도를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산정해 놓았다. 각 여성들이 어느 분야에 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 등등을 보다 세밀하게 볼 수 있는 하나의 척도인 셈이다. 

더불어 이 책에서는 각 여성들의 연애, 결혼관, 직업, 취미, 미용에 대한 태도, 그녀들의 가방 속사정까지... 그리고 구매 행동 분석 내용과 장래전망까지 풀어 놓고 있다. 

한번 사치코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책을 읽어서인지 정말 다른 어떤 유형 보다 사치코 유형에 있어 어느 부분으로 해도 나와 딱 맞아 떨어졌다.
일본의 통계 기준에 따르면 각 클러스터 인구 규모 개요를 볼 때 단순녀 타다요코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그 뒤를 따라 행복녀 사치코의 비중이 상당히 컸다.
각 클러스터별 가방 속을 공개 하며 각 성향을 설명해 놓았는데, 친구와 비교하며 이야기 하다 보니 너무 딱 맞아 떨어져서 상당히 와닿았다. 난 주로 기능성에 맞춰 필요한 물품을 넣어 가지는 반면, 친구의 경우 그야말로 여성스러움이 물씬 묻어 나오는 취향이다. 친구가 요메코 성향이라면 나는 사치코의 성향인 것이다.  

행복녀 사치코의 가방 : "무엇보다도 기능성!"
단순녀 타다요코의 가방 : "가방 속에 항상 다 넣고 출근!"
귀족녀 요메코의 가방 : "겉모양도 속도 반짝반짝 핑크!"  
냉정녀 나나메의 가방 : "본인도 어지러운 가방 속을 파악하지 못함!"
야망녀 다카코의 가방 : "가방 안에 항상 다 넣고 출근!" - 이 부분에서는 단순녀 타다요코와 동일하네요 -
그리고 또 하나 재미있게 읽은 부분, '뷰티'이다. 화장품이나 미용, 여성 쇼핑몰 업계의 마케팅 종사자라면 솔깃하게 볼 부분인 듯 하다. 다섯 유형의 '뷰티'에 대한 가치관을 설명해 둔 부분이다. 역시, 미에 대한 기준에 있어서 각 유형별로 뚜렷한 차이가 나타났다.  

다섯 명의 차이가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 것은 '세상의 일반적인 시선'이라는 기준이다.
사치코는 '자기 자신의 눈'이 단독으로 높은 수치를 나타냈으며, '세상의 일반적인 시선'은 거의 신경쓰지 않는다. p.242~243

(사치코, 어라? 딱 난데?)

음식 부분에 있어서도 각 유형별 차이가 드러났다. 인생관 그 자체를 반영하는 '음식'과 인관관계의 이상형을 엿볼 수 있는 '외식'이라 표현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야망녀 다카코는 사치코와 타다요코 유형과 달리 현재 지나치게 많이 쓰고 있으므로 외식 지출에 대한 항목을 줄이고 싶다고 대답한 반면, 사치코와 타다요코는 앞으로 오히려 늘리고 싶은 항목으로 꼽았다. 식당이나 외식 업체는 주 고객층이 되는 사치코와 타다요코의 유형에 맞는 마케팅을 노려야 할지도 모르겠다. +_+

외식 지출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도 '즐거운 것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 사치코와 '일상의 행복을 위해 한 끼 한 끼를 즐기고 싶다'는 타다요코는 오히려 적극적으로 돈을 쓰고 싶어했다. p. 261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아무래도 일본을 배경으로 하고 있기에 우리나라에 딱 맞춰 받아 들이기엔 어려움이 있었다. 신문을 봄에 있어서 닛케이 신문을 주로 본다고 언급하기도 하고 좋아하는 잡지 부분에 있어서도 일본 잡지를 언급하고 있기 때문에 좀처럼 파악 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한국과 일본의 문화적 유사성과 차이점을 떠나 뭔가 두리뭉실해 있던 여성 소비자에 대한 성향을 파악하는데는 상당히 도움이 되는 듯 하다. (나 또한 여성 소비자의 한 사람이면서도 말이다)

Q. 맥켄에릭슨 재팬?

A . 맥켄에릭슨 재팬은 세계 129개국 172개 도시에서 활동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글로벌 광고대행사의 일본법인이다. 1960년 설립 이래, 브랜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국내외 클라이언트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디멘드 크리에이션'을 미션으로 실제 생활인의 입장에서 새로운 수요를 발굴하고자 맥켄월드그룹 자회사인 전문회사와 제휴하여 클라이언트의 과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목차보기

1. '사무실에서 일하는 여성'에서 '오디세이를 칭송하는 여성'으로 - 그녀들의 유토피아

직장의 꽃에서 승부의 시대로 / '승리자 그룹' VS '패배자 그룹' 시대의 종말 / 주변의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는 개인주의자 등장 / 웃는 여성이 아름답다 / 유토피아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

2. 오디세이 레이디, 다섯가지 삶의 방식 - 그녀들의 프로필

오디세이 레이디를 대표하는 다섯 명의 직장여성 / 신나게 커리어를 쌓는 '행복녀 사치코' / 만사 OK로 사는 '단순녀 타다요코 / 매력을 갈고닦는 귀족녀 요메코 / 매사에 냉정하고 객관적인 냉정녀 나나메 / 성공과 출세를 꿈꾸는 야망녀 다카코

3. 직장여성들의 생상한 인터뷰- 그녀들의 리얼 라이프

Interview1 - 행복녀 사치코의 리얼 라이프 / Interview2 - 단순녀 타다요코의 리얼 라이프 / Interview3 - 귀족녀 요메코의 리얼 라이프 / Interview4 - 냉정녀 나나메의 리얼 라이프 / Interview5 - 야망녀 타카코의 리얼 라이프

4. 직장여성들의 언론매체에 대한 의식 - 그녀들은 어디에서 정보를 얻는가?

행복녀 사치코 / 단순녀 타다요코 / 귀족녀 요메코 / 냉정녀 나나메 / 야망녀 타카코

5. 직장여성들의 항목별 소비 급소 - 그녀들을 보다 깊이 이해하기 위해

뷰티 : 다섯 유형의 가치관 비교 / 뷰티에 대한 의식 / 뷰티를 평가해 주는 대상
여행 : 다섯 유형의 가치관 비교
음식 : 외식 지출에 대한 의식 / 데이트할 때는 각자 부담? / 다섯 유형의 가치관 비교


눈길 사로잡는 시리우스 안드로이안 캠페인

얼마 전, SKY스마트폰 시리우스 제품 발표회에 다녀온 글에 대해 포스팅 한 바 있습니다.

2010/04/15 - [나누다/이벤트/행사] - SKY 스마트폰 “시리우스” 제품 발표회를 다녀오다

그 동안 스카이는 시리우스 제품 및 구체적 마케팅 전략은 비공개로 하고 시리우스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 이미지, 티징 광고(TV CM)를 공개해 제품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극대화해 왔습니다.

저 또한 시리우스 제품 발표회 현장에서 티징 광고(TV CM)를 보여줘 그 광고를 보고서야 "아, 저게 시리우스 광고였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누구나 한번쯤 보신 적 있을 거에요. 다만, 그것이 시리우스폰 광고였다는 것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하셨을 듯 하네요. +_+ (아냐, 난 보자마자 알았어! 하시는 분 손!)


다른 광고 사이에 또 다른 제품이나 서비스를 광고하는 이러한 광고를 타이인(tie-in)광고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시도 되는 광고라고 하네요. 시리우스라는 제품이름도 없고, 제품이 등장하지도 않는 티저광고의 일종으로 5초 가량 보여지는 그 효과가 상당히 큰 듯 합니다.

이렇게 현대자동차 산타페 광고 도중에 시리우스폰 광고를 노출시키기도 했고, 잼밴드폰 광고 도중에도 동일한 시리우스폰 광고를 노출시키기도 했습니다.

스카이 시리우스 캠페인 리뷰 '안드로이안 캠페인'은 <우주의 능력을 빌리다>라는 컨셉 아래 보다 완전하고 자유로운 소통과 문화 창조가 가능한 가상의 우주 공간 '안드로이드계'를 설정하고, 각 행성들의 특별한 능력을 스카이 스마트폰이 실현한다는 스토리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스카이의 '안드로이안 캠페인'이 굉장히 독특하고 창의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광고에 등장하는 여자분이 너무 섹시한 나머지 초점이 폰에 맞춰 지기 보다는 여자분에게 맞춰 지는 부작용도 있지만 말입니다. (쿨럭)

/

스카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마트폰 시대를 대표하는 '문화창조자'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었는데요. 실제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이나 마케팅을 보면 실로 상당히 문화창조자라 할만하다 싶기도 합니다. 보통은 TV나 라디오, 잡지를 비롯한 각종매체로 일방적인 CF. 지면광고 정도로 그치는데 이번 스카이 시리우스의 경우 CGV 극장광고 속, 코엑스 메가박스, 잠실 야구경기장, 강남대로 옥외 광고 등에 우주 생명체가 지구에 신호를 보내는 듯 한 스와핑 형식의 티징광고를 운영하였는가 하면 지금도 안드로이안스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안드로이안 스토리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어를 활용한 이벤트도 상당히 이색적이었습니다. 처음 봤을 땐 아랍어인 줄 알았는데, 전혀 다른 새로운 언어로서 시리우스 출시 이후 안드로이어 번역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해 시리우스 사용자 간 안드로이어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한다고 하네요. (왠지 애플리케이션 돌리는 게 귀찮아 애플리케이션 없이 통째로 안드로이어를 외워서 사용하는 분들도 나올 것 같은 예감;)

메신저 대화명 안드로이어로 바꾸기

저도 냉큼 바꿨어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보세요. 안드로이안(시리우스폰 1명)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지도 모르니 말이죠. ^^ (아님, 기프티콘이라도...+_+)

www.androians.com

아이디어를 훔쳐라

-       마케팅 업계의 기밀 누설

-       대학, 경영대학원, 직장에서도 가르쳐 주지 않는 마케팅 핵심 노하우

 


아이디어를 훔쳐라 - 10점
스티브 콘 지음, 전동균 옮김/행간


이 책은 마케팅의 주요 핵심 노하우를 짚어 주는 책이라 말하고 싶다. 구체적으로 이러한 광고는 나쁜 광고이다. 좋지 않은 광고이다. 이러한 슬로건을 좋지 못하다. 이러한 슬로건이 좋다.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세리프체를 써라. 산세리프체를 그래도 써야 겠다면 볼드체로 머릿기사에만 써라 라는 식으로 상당히 구체적이다. 하지만, 국내 저서가 아니라는 점에서, 국내의 예시가 아닌 해외의 예시만 들어가 있다는 점이 사뭇 상대적으로 아쉽기도 하다.  
 

 

스티브콘. 우선 이 책의 지은이를 살펴보자면, 현재 시티그룹의 글로벌 브랜드 관리를 총지휘하고 있는 인물이다. 오늘날 금융서비스 마케팅에서 가장 존경 받는 인물이라 할 수 있겠다.

 

보통 책을 선정할 때 가장 주의 하는 것은 지은이이다. 특히, 번역서를 개인적으로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번역서를 읽기 보다는 원서를 읽어 직접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는 단순한 생각 때문이다. (나의 이 생각이 옳은지는 모르겠지만, 실로 번역서를 읽으면서 이게 도통 무슨 말인지 고개를 갸우뚱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다소 번역서이기에 조금은 저자가 의도하는 직접적인 의미를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겠다, 라는 마음을 가지고 이 책을 접했다는 것은 숨기고 싶지 않다.

  

이 책의 지은이는 30년간 마케팅 분야에서 선구자로 활동했기에, 그의 노하우와 능력에 대해서는 누구도 쉽게 거부할 수 없을 것이다. 관련된 이미지와 도표가 삽입되어 보다 읽기 수월하며 적절한 여백이 있어 수월하게 읽을 수 있다.

 

5장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성공마케팅전략, 광고의 미학, 마케팅 프로그램, 홍보의 재발견, 야무진 마케터를 위한 제안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권에 관계없이 사람들은 질문을 보면 답을 알고 싶어한다. 이런 심리를 활자 광고에 활용하면 독자의 관심을 높일 있다. 이제 당신이 제작하는 홍보자료의 90퍼센트를 Q&A 형식으로 바꾸어보라. 독자 반응이 크게 달라지는 것을 경험할 것이다.
P. 120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잡지 1위가 <피플>지라고 한다. 단순히 그게 왜? 라고 넘기는 것이 아니라, 저자는 인기 있는 <피플>지가 사용하는 전략을 홍보 책자나 자료 등 마케팅 활동에 적용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음을 알려준다.

 

항상 실제 인물의 사진을 쓰고, 캡션을 다는 것 또한 필수. 문구는 간결하게, 모든 페이지에 충분한 여백을 두는 것이 그 예이다.

 

이와 같이 저자는 모든 것에 있어 그냥 쉽게 넘어가지 않는다. 어쩌면, 그래서 책 제목 또한 [[아이디어를 훔쳐라]]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이 책은 기승전결이 명확하지 않다. 내가 관심 있어 하는 부분(홍보)부터 먼저 읽었다. 대부분이 광고 분야에 치중이 되어 있는 듯 하다. (내 입장에선 다소 아쉬운) 실무에 적합하게 쓰여져 있기에, 마케팅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에겐 매우 유용한 책일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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