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데이트 비법

해당되는 글 2
  • thumbnail
    지금은 연애중

    애인과 데이트 비용으로 더 이상 다투지 않는 이유

    이전 제가 쓴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연애 초기, 남자친구가 학생이었고 제가 직장인인지라 데이트 비용 부분에 있어 상당 부분 제가 부담했었습니다. '남자친구가 아직 학생이니 돈을 벌고 있는 내가 부담하는 게 맞긴 하지.' 라는 생각으로 데이트 비용을 상당부분 부담해 왔으나 얼마 가지 않아 데이트 비용으로 인한 싸움이 잦아 졌습니다. 으허엉. 돈이 뭐길래! 남자친구가 뒤늦게 졸업을 하고 취직을 하면서 더 이상 데이트 비용 문제로 다투지 않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데이트 비용은 별개의 문제더군요. 연애초기, 계산하지 않으려고 해도 계산하게 되는 심리 '어? 분명히 어제 내가 밥 샀는데. 또 나보고 사라고?' '뭐야? 난 2만 5천원이나 식사값을 지불했는데 고작 후식으로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 thumbnail
    지금은 연애중

    [보드카페&노래방] 건대입구역 인근 데이트 코스 추천!

    마음에 쏙 드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건대입구역 데이트 코스의 재발견이라고나 할까요? 평소 남자친구를 만나면 회사 근처 혹은 저의 집 근처에서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주로 강남역, 삼성역, 잠실역, 동대문운동장역 인근에서 말이죠. 주로 만나면 함께 저녁을 먹고, 영화를 보거나 손잡고 나란히 청계천길을 따라 걷거나 새로운 찻집에 들어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식이죠. 이 날은 저의 뒤늦은 여름휴가 마지막 날이었던지라 평일임에도 한낮에 만날 수 있었습니다. 평일에 한낮에 만나는 건 얼마만인지. 저희가 찾은 곳은 건대입구역 인근. 딱히 계획을 세운 것이 아니었기에 일단 무작정 걸었습니다. 걸으며 계획을 세워봤죠- 오랜만에 보드게임을 하고 싶다- 그리고 노래방을 가고 싶다- 로 축약되더군요. 길을 걷다가..
    이모티콘창 닫기
    울음
    안녕
    감사해요
    당황
    피폐

    이모티콘을 클릭하면 댓글창에 입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