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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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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영화*뮤지컬*공연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진정한 개그우먼 4인방, 드립걸즈가 떴다![드립걸즈/대학로공연/안영미,김경아,강유미,정경미]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진정한 개그우먼 4인방, 드립걸즈가 떴다![드립걸즈/대학로공연/안영미,김경아,강유미,정경미]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개그맨이 누구냐?'라는 질문을 받을 때면 '유재석!'을 외치곤 했습니다. '그럼, 좋아하는 개그우먼은 누구냐?'라는 질문을 받으면 '…' 딱히 뭐라 대답해야 할지 곤란해지곤 했습니다. 당시엔 아는 여자 개그우먼 이름 아무나 말하라고 해도 대답 못했을 겁니다. -_-;; 그만큼 여자 개그우먼 보다는 남자 개그맨이 많았고 웃기다, 재미있다, 개그 잘한다 싶은 사람은 모두 남자였으니 말이죠. 그러다 개그콘서트 ‘분장실의 강선생님’을 보며 처음으로 남자 개그맨이 아닌 여자 개그우먼이 뭉쳐도 이토록 재미있을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가진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퇴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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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연애중

    [데이트/대학로] 염장질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이 곳. 대학로.

    오랜만에 찾은 대학로(혜화역). 실로 포스팅하기 두려워진다. 본의 아니게 염장글과 염장샷으로 도배가 될 듯 하다. 요즘 날씨가 부쩍 선선해져서 그런지 걷기에(연애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날씨인 듯 하다. 좀 춥다 싶으면 안기면 되는 거고. (응? 농담;) 대학로만 가면 약속이나 한 듯이 출구는 4번. (왜? 이유 없음) 이 날도 4번 출구로 나와 별다른 계획 없이 길을 따라 걸었다. 길을 걷다 보면 정말 대학로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뭐 먹을까- 라고 고민 할 새도 없이 종류별로 펼쳐지는 식당이 눈을 휘둥그래 하게 만든다. 적어도 ‘여기에 그 곳은 없어서 못가겠다’ 라는 말은 감히 나오지 않을 듯 하다. 주위를 둘러 보며 뭘 먹을까 고민 하다 선택한 것은 돈까스. ‘나니와’라는 곳에 들어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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