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 R3(VEGA R3)와 함께하는 김중만 페이스북 이벤트, 베가 R3 카메라 성능 돋보여

베가 R3(VEGA R3)와 함께하는 김중만 페이스북 이벤트, 베가 R3 카메라 성능 돋보여

팬택 베가 R3 (VEGA R3)는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팬택은 베가 R3 (VEGA R3)와 김중만 작가가 함께하는 김중만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해요.

 

 

한국 최고의 포토그래퍼로 손꼽히는 김중만 작가님. +_+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사진 작가님인지라, 이번 김중만 사진전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베가 R3 (VEGA R3) 김중만 사진전을 위해 김중만 작가는 지난 11월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두 달간 중국 샹그리아, 독도 등을 방문해 베가 R3로 모든 활동과 일상을 일기처럼 기록한다고 해요. 또 일부 사진들은 전시회를 기다리는 소비자들을 위해 베가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미리 공개하고 있기도 합니다.

 

▲ 베가 R3와 함께하는 김중만 페이스북 이벤트 이미지

 

사진을 보고 완전 허걱 했는데, 이 사진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이라는 게 도저히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덜덜.

 

▲ 베가 R3와 함께하는 김중만 페이스북 이벤트 이미지

 

보고 '헉' 했어요. 남자친구가 이제 더 이상 사진을 못 찍는 것에 대해 카메라 탓은 그만하라고 하네요. 으헉;

 

▲ 베가 R3와 함께하는 김중만 페이스북 이벤트 이미지

 

베가 R3 (VEGA R3) 와 함께 하는 김중만 사진전은 1,300만 화소를 탑재한 베가 R3 카메라로 촬영하여 3MX4M 크기의 대형 사진으로 인화하고, 개인 사진전을 통해 공개된다고 합니다. 크억. 요즘 아무리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초 대형크기의 사진 작품을 전문가용 DSLR이 아닌 가벼운 스마트폰 카메라로 완성하는 것이 쉽지 않은 작업이라 생각되는데요. +_+

 

베가 R3 (VEGA R3) 는 고사양인 1,3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해 확대해도 깨짐 없는 최고 크기(4192X3104)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베스트페이스나 빠른 반응 속도, 제로 셔터랙의 기능으로 스마트폰 카메라임에도 일반 최신 카메라 못지 않은 기능으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특히, LCD창에 자연색감이 왜곡되지 않고 사실적으로 담기기 때문에 DSLR급 못지않은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기도 하죠.

 

베가 R3 (VEGA R3) 의 1,300만 화소 스마트폰 카메라와 김중만 작가의 능력이 만나면 어떤 결과물이 나올까요? 정물과 풍경 사진 전문가인 김중만 작가가 DSLR이 아닌, 팬택 스마트폰 베가 R3 (VEGA R3)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얼마나 높은 퀄리티의 작품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묵직한 DSLR을 소지하고 다니면서도 사진이 생각만큼 잘 나오지 않으면 카메라 탓을 하곤 했는데…

 

이번 팬택 베가 R3 (VEGA R3)와 함께하는 김중만 사진전을 통해 발생된 수익금은 전액 자선단체에 기부해 시력 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라고 해요. 오오! 이것이야 말로 재능 기부 아닌가 싶네요.

 

아래는 제가 직접 촬영한 베가 R3 사진 원본입니다. 사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라고 언급하기 전엔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이라 생각하기 쉽지 않을 듯 해요. +_+ 화질과 해상도가 오오오!

 

 

 

 

 

 

 

 

 

 

 

그리고 아래는 베가 R3의 동영상 모드로 촬영한 영상입니다.

 

일부러 멋스럽게 찍으려 한 것도 아니고, 그냥 걸으면서 동네를 찍은 건데 선명한 화질이 너무 인상적입니다. 1920x1080 Full HD 화질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베가 R3만 있으면 따로 Full HD캠코더를 구비하지 않아도 되겠는데요? ^^;

 

 

김중만 작가가 페이스북이나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베가 R3 영상이나 사진도 멋지지만, 베가 R3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해 인쇄한 사진으로 전시하는 오프라인 전시회가 상당히 기대됩니다. ^^

 

 

+ 덧) 'VEGA R3 김중만 사진전 앱'에 접속하여 VEGR R3로 촬영한 김중만 작가의 사진들에 제목을 달아주세요. 베가R3, 디지털액자 등 푸짐한 상품이 팡팡 터집니다 ^^

 

'본 포스팅은 VEGA 오피니언 기자단 활동으로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고도근시 벗어나기! 라식 수술 전 51가지 정밀검사를 마치고 [프리미엄 서울밝은안과]

오랜만에 포스팅! +_+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휴일이었어요. 저도 지난 5월 5일부터 11일까지 아주 푹 쉬었어요. 휴일 잘 보내셨나요?

전 휴일을 이용해 라식을 하고 왔어요. 얼마 전, 포스팅(2011/05/06 - [나를 말하다/지금은 연애중] - 생얼 여자친구에게 서운함을 느낀 이유)으로도 라식을 할 예정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었죠? 2011년 새해맞이 계획 중의 하나이기도 했는데 이렇게 이루었네요. 직장 동료 3명이 모두 같은 곳에서 라식을 했어요. 저도 앞서 3명이 성공하는 것을 보고 덩달아 같은 곳에서 수술을 받았답니다.

프리미엄 서울밝은안과

서울밝은안과 / 밝은안과 / 라섹수술 / 라식수술 / 라섹 / 라식 / 라식전문병원 / 시력교정 전 꽃가루 알레르기가 심해서 특히, 봄에는 렌즈를 전혀 엄두도 낼 수 없었어요. 알레르기성 결막염으로 바로 이어지기 때문인데요. ㅠ_ㅠ 예쁘게 렌즈끼고 화장하고 남자친구와 샤랄라 봄 나들이 가고픈 로망이 있었건만 마이너스 최악의 시력에다 꽃가루알레르기까지 가진 제겐 너무 꿈 같은 일이었어요. 이번이 아니면 정말 안되겠구나 싶어 이번 휴일을 이용해 냉큼 수술 전 검사와 당일 수술까지 모두 예약을 했답니다. (말은 냉큼이지만 수술을 결심하기까지 3년 이상은 고민한 것 같습니다.)

신기하게 당일 검사와 당일 수술이 된다는 게 너무 놀라웠어요. 하루 휴가 내기도 눈치 보게 되는 저 같은 직장인에겐 너무 좋다는. +_+

전화 예약을 하고 나니 문자가 오더라고요.

서울밝은안과 약도와 함께 수술 전 정밀검사시 유의사항! 소프트렌즈는 최소 1주일 전, 하드렌즈는 최소 2주일 가량은 렌즈를 착용하지 않아야 되요.

짠! 여긴 강남역에 위치한 서울밝은안과에요. 직장동료들은 서울밝은안과 강남점(강남서울밝은안과)에서 수술을 받았는데 전 프리미엄 서울밝은안과(본원)을 찾았어요.

프리미엄은 서울밝은안과 강남점이 확장 이전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강남역 1번 출구로 나와 우측으로 꺾어 보이는 미진프라자 17층에서 프리미엄 서울밝은안과를 만날 수 있답니다.

서울밝은안과 검사센터인 17층으로 고고!

시력교정수술 전 받게 되는 검사는 처음 받아 보는 거라 어떤 검사를 받게 될지 궁금하기도 하고 이 때까지만 해도 수술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설렘이 더 컸던 것 같아요. (겁없는 뇨자 이러고...)

예약 후 방문임을 알리고 상담실로 들어갔어요.  

상담실이 꽤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었어요. 상담실에서 간단한 개인정보와 눈에 대한 간단한 설문조사를 진행했어요. 알러지가 있진 않은지, 안구건조증이 있는지, 복용중인 약이 있는지, 수술 경험이 있는지 등에 대해서요.    

간단한 조사가 끝나고 정밀검사로 이어졌습니다.

수술 가능여부를 파악하고 어떤 수술이 적합한지 파악하기 위해 진행되는 정밀검사! 이 검사는 1시간 가량 진행되기 때문에 별도 짐을 보관할 수 있도록 락커가 있더라구요. 검사센터에 따로 락커가 있고, 또 수술센터에 별도의 락커가 있었어요. 자신이 설정한 4자리의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짐을 보관하는 타입이다 보니 너무 편했어요.   

다시금 프리미엄 서울밝은안과 내부의 깔끔함과 규모에 감탄을 하며 검사실로 이동했어요.

이것저것 차례차례 검사가 진행되었는데요. 와. 정말 이렇게 많이 검사하는 건 처음이네요;;; 눈 하나만을 위해 이렇게 정밀검사를 받아 보는 건 처음이네요.

가볍게 스킨과 로션만 바른 생얼의 당당함으로 찾은 이 곳. 수술 당일엔 향수와 화장은 삼가라고 하더라고요.

이제부터 51가지의 검사가 진행될 거에요. 장비가 정말 많아서 놀랬어요.

매 검사 단계마다 어떤 부분을 검사하는건지, 왜 검사하는 건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해 주시니 너무 좋았어요. 이 붉은 빛이 들어오는 검사기도 뭔지 몰랐는데, 각막지형도 검사기라고 소개해 주시더라구요.

각 개인마다 다른 각막의 형상에 따라 맞춤형 수술이 가능하게 도와준다고 해요.

51가지의 정밀 검사인만큼 검사 시간도 꽤 오래 소요되더라구요.

솔직히 이때까지도 수술이 실감이 나지 않았어요.

실은 정밀검사를 앞두고 나름 찜해 둔 라식 수술이 있었어요. '크리스탈 플러스 라식'인데요. 각막 두께가 여의치 않으면 라식이 안되고 라섹 혹은 안내삽입술을 해야 하기 때문에 수술 결과가 어떨지 걱정했는데 다행히 정밀검사 결과 제 각막 두께가 상당히 양호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시력은 역시나 좌우 -6.50과 -6.75에 이르는 고도근시. 특히 난시까지 있어서 ㅠ_ㅠ  

각막두께가 평균 500에서 550마이크로에 이르는데 다행히 전 600이상의 수치로 각막두께가 평균보다 두꺼운 편이더라구요! 꺄! +_+ 각막에도 살이 쪘나봐… (라는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하며)

검사결과에 대한 소개와 검사결과에 맞는 다양한 수술 방법을 보여주셨는데 역시 눈에 들어오는 건 크리스탈 플러스 라식!  

크리스탈 플러스 라식은 세계에서 가장 정교하고 빠른 속도의 레이저 조사로 라식 수술 후 각막혼탁이나 천공 등의 부작용이 적고 안전성이 뛰어나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서울밝은안과가 크리스탈 플러스 라식 수술을 국내에 최초 도입한 이기도 해서 너무 기대가 컸어요.


라식 수술 후, 보는 세상은 새롭다던데, 정말 새 세상을 보게 되는걸까? 정말?

 

이야기가 길어지니 다음 수술 포스팅으로 이어갈게요. 슝-

+ 덧) 라식 수술이 전혀 다른 세상 이야기처럼 들릴 시력 좋으신 분들이 참 부럽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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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1동 | 프리미엄서울밝은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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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얼 여자친구에게 서운함을 느낀 이유

전 시력이 상당히 나쁩니다. 좌우 시력만 - 6.0 디옵터에 해당하니 말이죠.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특별한 날이거나 외부 행사가 있어 나가야 하는 일이 아니라면 눈을 조금이나마 보호하기 위해 렌즈 보다는 안경을 쓰는 편입니다. 그럴 만도 한 것이 대다수의 시간을 모니터 앞에만 앉아 있다 보니 눈이 쉽게 피로해 지더군요.

"요런 느낌이면 얼마나 좋을까!"

김태희와 같은 이런 지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풍기면 얼마나 예쁠까요. 현실은 시력이 상당히 나쁘다 보니 이런 느낌은 전혀 나지 않는다는거죠. (렌즈 두께가 후덜덜)

다음 주 중 안과에 방문하여 라식(라섹) 수술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라식이냐, 라섹이냐가 결정될 듯 하네요. 문득, 수술을 앞두고 나니 이전 있었던 한 사건이 생각나더군요.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

연애 초기만 해도 남자친구를 만날 땐 늘 안경을 벗고, 렌즈를 끼고 화장을 곱게 하고 나가곤 했습니다. (연애 초기만 해도 남자친구는 제가 렌즈를 끼고 화장한다는 것도 인지 못했었죠) 그리고 연애 기간이 길어지면서 만나는 횟수가 많아 지자, 렌즈를 낀다는 것을 알게 된 남자친구가 렌즈는 각막에 손상을 줄 수 있으니 걱정된다며 렌즈는 자제하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걱정 가득한 남자친구의 말에 힘을 얻어 그 이후론 주로 안경을 끼고 데이트를 했습니다.

연애 초기, 2년 가량 서로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면 그 이후는 그런 서로를 잘 알고 이해해 가는 시간을 가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로 앞에 어떤 모습으로 서 있어도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을 것만 같은 묘한 자신감 같은 것이 생겼는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얼마 전, 평소처럼 남자친구와 직장을 마치고 데이트를 하던 중 이웃 블로거를 우연히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어머! 원래 안경 꼈었어? 그럼 지금까지 렌즈 끼고 다녔던 거야? 안경 낀 모습 보니 새로운데? 못 알아 볼 뻔 했어."
"평소엔 주로 안경을 끼고 다니고 특별할 때만 렌즈를 끼니까..."

블로거 모임이나 행사장에선 렌즈를 끼고 화장한 모습을 주로 보이다 보니 안경 낀 모습을 보고 저를 못알아 볼 뻔 했다며 이야기 하더군요. 

그렇게 이웃 블로거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돌아오는 내내 남자친구 표정이 왠지 모르게 시무룩해 보이더군요.

"오빠, 왜 그래?"
"이거 정말 충격인데?"
"뭐가?"
"너 블로거 모임 갈 땐 렌즈 끼고 화장하고 가는 거야?"
"응."
"나 만날 땐 안경 끼고 화장 안 하면서?"
"아, 그야 오빠가… "

잠시 멈칫. 남자친구의 반응을 살피며 이리 저리 말을 돌려 보았지만 다소 토라진 듯한 남자친구의 모습에 웃음이 나왔습니다.

"안경 껴도 나고, 렌즈 껴도 나야."
"화장 한 너와 화장 하지 않은 너는 달라."
"헉! 뭐, 언제는 화장 안해도 예쁘다더니!"
"아니. 그런 말이 아니라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바쁜 시간을 내어서 렌즈를 끼고 화장 하며 꾸민다는 거잖아. 정작 남자친구인 내 앞에선 그러지 않는데... 서운해서 그래. 내 앞에선 안그러는데 다른 사람에선 그러니."

렌즈를 끼거나 화장을 해서 예쁘고 덜 예쁘고의 문제가 아닌, '성의'의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난 남자친구에게 가장 예뻐 보이고 싶어!' 라는 말을 하면서도 정작 제 행동으로는 연애 기간이 길어지다 보니 서서히 '편안함' 이라는 핑계를 무기 삼아 본의 아니게 남자친구에게 서운함을 안겨주었던 것 같습니다.

+ 덧)
"어? 오늘은 렌즈 끼고 화장했네?"
"응! 좋아?"
"오늘 블로거 모임 있었어? 아님, 회사 행사?"
"아니야. 오빠한테 잘 보이려고 화장한건데?"
"하하. 그래? 에이, 눈 아프게 렌즈를 왜 껴. 그리고 넌 생얼이 더 예뻐." (미소 가득)

나름 제 눈치를 보며 '화장 하지마. 넌 생얼이 더 예뻐.' 라고 이야기 하고 있었지만 괜히 실실 뿜어져 나오는 남자친구의 웃음 속에서 그의 속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

 

길고 풍성한 속눈썹을 꿈꾸며! 로레알 파리 속눈썹 전용 세럼 등장! [로레알파리 리뉴얼 래쉬 세럼&더블 익스텐션 세럼 마스카라]

개인적으로 '여자' 하면 '눈', '남자' 하면 '코' 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아주 가슴이 미어집니다. 으흐흐흑. 개인적으로 남자로 태어났어야 한다며 우기는 이유 중 하나가 눈이 예쁜 편이 아니어서 말이죠. 끙- (그래도 외모가 전부는 아니니까! ㅠ_ㅠ 잠깐, 눈물 좀 닦고!)

특히, 반짝반짝 큼지막한 눈에 풍성한 속눈썹과 짙은 쌍커풀을 가지고 있는 여성분을 볼 때면 넋을 놓고 보곤 한답니다. 속눈썹이 긴 편도 아닌데다 뻣뻣하다 보니 더욱 속눈썹 숱이 적어 보이더라구요. 솔직히 속눈썹 연장술이라도 받으면 좀 나으려나- 고민까지 진지하게 했던 적이 있습니다. ㅠ_ㅠ

세안을 할 때마다 하루 두 세 개씩은 꼭 뽑아져 나오는 것 같아요. 그렇지 않아도 부족한 속눈썹이건만, 제 속도 모르고 빠지는 속눈썹을 볼 때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_-;;

그러던 중 접한 로레알파리의 속눈썹 전용 세럼!!!

<프레스블로그 블로거 퍼스트 품평 제품입니다> 

로레알파리 리뉴얼 래쉬 세럼 - 강추 아이템

두 가지 제품 모두 마음에 쏙 들었지만, 특히, 로레알 파리의 리뉴얼 래쉬 세럼은 로레알 연구소가 직접 개발한 속눈썹 활성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휴식중인 85%의 속눈썹을 활성화 시켜 준다고 하더군요. 제가 기대했던 속눈썹 영양제더군요!

1) 알지닌 : 휴지기의 속눈썹에 에너지를 공급하여 성장 촉진
2) 마데카소사이드 : 자라난 속눈썹은 빠지지 않도록 건강하게 유지

리뉴얼 래쉬 세럼의 이 2가지 특허성분으로 메이크업 클렌징 시에도 속눈썹이 덜 빠지도록 해 준답니다.

특히, 이미 자라난 속눈썹은 쉽게 빠지지 않도록 더욱 건강하게 가꿔 주는 속눈썹 전용 세럼이라는 점이 절 더욱 유혹 했습니다. 하루에 이렇게 한 두개씩 빠지다 보면 언젠간 제 속눈썹 -_-;; 남아 나질 않을 것 같은 불안감 때문에 말이죠.

리뉴얼 래쉬 세럼의 경우, 아침, 저녁으로 하루 2번씩 꼬박꼬박 챙겨 발랐습니다.
얼굴에 에센스로 영양을 주듯 휴식 중인 85% 속눈썹을 깨워 주는 속눈썹 활성 세럼이라고 하네요. 
 

브러쉬의 뾰족한 앞부분을 사용하여 속눈썹 뿌리 부분에 꼼꼼히 발라 줍니다.
브러쉬의 커브된 면을 사용하여 마스카라처럼 속눈썹 전체에 발라 줍니다.
속눈썹 뿌리 부분과 속눈썹 전체에 발라 주는 2단계에 거쳐 매일 매일 부지런히 사용해 보았답니다.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사용했어요.

그래서인지 짧은 기간이었지만 효과를 많이 본 것 같아요. 전/후의 차이가 확연히 보이더라구요. 일단 길이에 미세한 변화가 있었고, 아래 속눈썹에도 정말 열심히 발랐는데 아래 속눈썹 길이도 전보다 더 풍성해 지고 길이가 길어진 것 같아요.
차이가 보이나요? ^^ 

체험 기간이 끝난 지금도 부지런히 바르고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단기적으로 체험하고 후기를 써야 할 때면 그 효과에 대해 긴가민가해 하며 하루하루 전, 후 사진을 촬영하곤 하는데 이번 로레알파리 리뉴얼 래쉬 세럼의 경우, 사진을 하나하나 비교하며 굉장히 뿌듯해 했답니다. 그 효과가 사진 상으로도 뚜렷하게 두드러져 보이니 말이죠.

리뉴얼 래쉬 세럼의 경우, 일본 속눈썹 세럼 부분의 소비자 만족도 1위 제품이라고 하는데 역시, 괜히 1위가 아닌가 봅니다.
직장생활을 하며 화장을 하는 것이 예의지만, 뻔뻔하게 -_- '내 피부는 아직 죽지 않았어!' 라며 비비크림만 살짝 바르고 립글로스를 바르고 출근한답니다.

나름 마스카라도 종종 하곤 했지만, 마스카라를 발라 속눈썹이 길어 보이고 풍부해 보이는 것 까진 좋지만 늘 클렌징을 할 때면 하루 한 두개씩 빠지던 것이 네 다섯개씩 빠지니...
뭐 나름 그런 이유로 마스카라 사용하는 것도 꺼려지게 되더군요.

더블익스텐션 리뉴얼 세럼 마스카라

그런데 더블익스텐션 리뉴얼 세럼 마스카라를 만나곤 그런 고민 없이 부지런히 바르고 다녔답니다.

속눈썹 세럼 베이스를 먼저 발라 줍니다.

앞서 소개해 드렸던 세럼을 좀 더 마스카라를 바르기 전 활용할 수 있도록 베이스 형태로 만들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앞서 소개해 드린 세럼과 동일한 효능을 가지고 있죠.
이렇게 세럼을 바른 후, 울트라 롱 래쉬 마스카라 부분을 이용해 발라 주면 끝!
파이버 이펙트 포뮬라는 마치 속눈썹 연장술을 한 것처럼 그럴싸한 속눈썹을 연출해 주더군요.
하지만, 특히 제 마음에 쏙 들었던 것은 바로 번짐은 없으면서도 클렌징을 할 때는 미온수로도 깔끔하게 손쉽게 지워진다는 점이었습니다.
메이크업을 지울 때마다 속눈썹과 마스카라가 뒤엉켜 지울 때면 늘 속눈썹이 함께 빠져 애 먹었는데 그런 고민을 덜어주었습니다.

미온수로 깔끔하게 마스카라 제거

미온수로 깔끔하고 손쉽게 지워지니 너무 좋아요. 좌측이 마스카라를 한 상태이고, 우측이 물만으로 에센스 마스카라를 녹여 제거한 컷이랍니다. 실제 이 마스카라를 4주 동안 사용한 후, 만족감을 표한 분들이 많았는데요.

이 또한 3가지 속눈썹 강화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1) 세라미드R - 속눈썹을 매끄럽게 해 주며, 속눈썹의 재생을 촉진시킵니다.
2) 프로 비타민 B5 -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되어 눈에 띄게 속눈썹이 두껍고 풍성해 집니다.
3) 크리미 왁스 - 속눈썹 뿌리부터 왁스 성분이 밀착되어 더욱 길게 기초를 잡아 줍니다.

직접 사용해 봤는데, 마스카라를 사용하기 전, 속눈썹 세럼 베이스를 발라 주어서인지 일반 마스카라를 바를 때 보다 한결 더 길어 보이고 풍성해 보이더라구요.

두 가지 제품 중 솔직히 마스카라의 효과 보다 제가 직접적으로 효과를 본 로레알 파리 리뉴얼 래쉬 세럼만큼은 저처럼 속눈썹으로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해 주고 싶은 에센스 마스카라입니다. 거의 2주만에 속눈썹이 자라는 효과를 봤으니 말이죠. ^^ 

[토끼담요/토끼망토/겨울담요] 뽀송뽀송 귀여운 토끼담요를 챙겨 에버랜드로 고고씽!

크리스마스 다음날이었죠. 지난 12월 26일 가족과 함께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눈의 여왕 같죠?

왕눈이가 자신의 모자와 비슷한 모양이라며 제 손을 잡아 끌며 춤을 추는데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초등학생 때, 아람단 활동을 하며 왔던 기억이 있고 그 이후로는 온 적이 없었는데 스물여덟이 되어서야 다시 가보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상당히 추웠던지라 손님이 별로 없었습니다.
덕분에 바이킹을 비롯하여 다양한 놀이기구를 기다림 없이 바로 탑승해서 무척 좋았습니다.
(대신, 그만큼 혹독한 추위를 견뎌야만 했죠)

날씨가 무척 추운데다 오후로 접어 들어 눈까지 내리면서 일부 놀이기구는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눈도 소복이 쌓여 매우 아름다운 광경이 곳곳에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혹독한 추위 속에 집에서 챙겨 나온 토끼담요가 상당히 유용했습니다.
위드블로그 캠페인을 통해 신청한 담요였는데요. 에버랜드로 향하면서 꼭 필요할 것 같아 챙겼었죠.
두툼한 잠바를 입고서도 다시 그 위에 토끼담요를 입었는데, 담요 한장의 효과가 상당하더군요.

망토처럼 어깨에 걸쳐 입을 수 있는 형태의 토끼담요입니다. 폭신폭신한 폴라폴리스 재질인데요. 무겁거나 굉장히 두꺼운 재질이 아니기 때문에 얼마나 따뜻할까- 의문이 들기도 했는데, 눈까지 내려 상당히 추웠던 이 날 동생과 제가 서로 입겠다며 담요 하나를 두고 쟁탈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이 날, 날씨가 추워서인지 정말 이와 같은 망토를 한 사람들이 굉장히 많더군요) 

회전목마를 배경으로 촬영한 앞모습과 뒷모습입니다. 모델은 제 동생입니다.   
앞모습도 상당히 귀여운데, 입혀 놓으니 뒷모습도 너무 귀엽더군요. 너무 귀여워서 한 대 때려주고 싶은... (응?)

동생은 키가 165 정도 되는데 허리보다 훨씬 더 길게 내려오는 길이감이더군요. 제가 입었을 때는 허리 조금 아래 정도의 길이감이었구요. 길이도 긴 편인데다 상당히 폭이 넓어 팔을 크게 벌리거나 활동하기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진분홍 리본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분홍 리본이 참 예쁘죠?

눈이 내리고 있다 보니 리본 위에 눈이 조금 쌓였네요. 머리 위쪽으로 리본이 장식처럼 달려 있는가 하면, 앞부분으로 조그만 호주머니가 달려 있습니다.    
앞주머니가 조그맣게 하나 있는데 작다고 얕보면 안됩니다. 상당한 깊이감과 너비로 지갑도 들어갈 크기니까요.

이 주머니와 동일한 디자인의 단추로 앞부분을 여밀 수 있도록 달려 있습니다.
동생이 머리가 작은 편이다 보니, 머리를 거의 다 가려주나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작지 않은 크기의 머리인 제가 써도 반 이상을  푹 가리더군요. 그래서 더 귀여운 것 같아요.
  

민망하지만, 저랍니다-


늦은 저녁까지 에버랜드에서 머물다가 집으로 갔는데, 혹독한 추위 속에 담요 챙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평소 집에서 컴퓨터를 할 때면 아무래도 보일러가 켜져 있다 하더라도 책상 위에서 컴퓨터를 하다 보니 추위를 느낄 수 있었는데, 이 토끼담요를 뒤집어 쓰고 컴퓨터를 하기에도 참 요긴한 것 같습니다.
나름 귀엽고 깜찍한 디자인으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
해당 색상 외에도 파란 색상을 비롯하여 다른 무늬도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핑크가 더 마음에 드네요.

여기까지 이상한 나라의 토끼담요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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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 에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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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그리고 그 후... 쓰레기 동네로 변신?

지난 4일, 폭설이 내린 후 뜻밖에 새해 첫 출근부터 지각을 하는 불상사가 생기고 말았습니다. 허둥지둥 바쁘게 발걸음 하다 뒤로, 앞으로 넘어지기도 했습니다.

실로 제가 태어나서 이토록 원없이 눈을 본 건 처음인 듯 합니다. (9년 전 까지만 해도 따뜻한 아랫지방에 있다 보니 특히나, 눈을 볼 기회가 없었죠) 보통 지금까지 눈이 왔다- 싶으면, 적어도 2-3일이면, 금새 녹아 없어지곤 했는데 이번엔 얼마나 어마어마한 양의 폭설이었는지를 실감할 수 있을만큼 4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곳곳에서 수북히 쌓인 눈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1주일 이상은 거뜬히 눈을 볼 수 있을 듯 하네요. 제 입장에선 무척 신기하기만 합니다. 
 
오늘은 4일이 지난 시점이지만, 사진 촬영일자 기준일은 폭설이 내린 시점에서 3일 후라고 먼저 언급해 드립니다. 자, 퀴즈를 내보죠.

아래 사진을 보고 맞춰보세요. 여기가 어디일까요? 


실로 이보다 더 심한 곳이 많이 눈에 띄어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지하철 내 많은 사람들이 타고 있었기에 찍을 수 없었습니다. 신문을 비롯하여 어디서 난 건지 출처를 알 수 없는 짝 없는 장갑과 각종 쓰레기로 추정되는 이물질들이 지하철 바닥에 이리 저리 굴러 다니고 있더군요.

어렸을 적, 제게 눈은 무척이나 하얗고 깨끗한 것이라고 아름다운 것이라고 기억되어 있었습니다. 지금은, 글쎄요. 여전히 아름다운 것이라고 엄지 손가락을 올리며 감탄사를 뱉어내기에는 뭔가 찝찝해지네요.
 
바로 이러한 부분들 때문에 말이죠.
늦은 시각,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본 곳곳에 흩어져 있는 쓰레기와 눈에 쌓인 채, "나 쓰레기 아니에요" 하고 얌체처럼 숨어 있는 쓰레기들을 보고 있자니 뭔가 답답하기도 했습니다.
하얀 눈더미에 파묻혀 있는 쓰레기가 어찌나 더러워 보이던지...

쓰레기를 수거해 가야 하는 차량도 폭설로 인해 운행에 차질을 겪다 보니 3일간 동네가 쓰레기 동네로 변신해 버리더군요. =.=

우리를 어서 치워주세요-


대로를 중심으로 뒤덮고 있던 눈을 한쪽으로 몰아 깨끗하게 정리가 된 곳이 있는 반면, 아직 곳곳의 골목길은 '내가 왜 눈을 치워야 해?', '눈 녹을 때까지 그냥 기다리면 되지 뭘' 하는 이기적인 생각으로 인해 여전히 눈으로 뒤덮혀 있습니다. 대형 사무실과 건물이 대단위로 위치한 강남 인근과 일반 주택가가 밀집되어 있는 골목길과는 그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네요.



눈이 녹으면서 드러나는 곳곳의 쓰레기 잔해들과 추적거리며 녹아내리는 눈 사이로 안일한 이기주의가 만들어낸 빙판길. 그 위로 걷다가 넘어지다가를 반복하고 나니 눈 오는 날이 마냥 즐거운 것만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저도 더 이상 눈을 보고 환호성을 외치던 어린 아이가 아닌가 봅니다.
(이거 좋아해야 하는 건지, 슬퍼해야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