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지프로2 노크코드 사용해 보니 - 노크코드 VS 지문인식

엘지 지프로2 노크코드 사용해 보니 - LG 지프로 2 사용후기

 

스마트폰을 이용해 스케쥴을 관리하고 금융거래, 모바일 쇼핑을 하고, 별도의 카메라를 소지하지 않고도 고해상도의 사진 촬영이 가능해 지면서 스마트폰 하나만 분실해도 많은 것을 분실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런 만큼 제 개인정보를 지키고 사생활 보호를 위해 스마트폰 잠금 기능을 이용해 꼭 잠금을 걸어 둡니다.

 

엘지 지프로2 노크코드 사용해 보니 - 노크코드 VS 지문인식

사생활 보호 측면에서 스마트폰의 잠금 기능은 꼭 필요한 기능 같아요.

 

엘지 지프로2 노크코드 사용해 보니 - 노크코드 VS 지문인식

 

엘지 지프로2 노크코드 사용해 보니 - 노크코드 VS 지문인식 

엘지 지프로2 노크코드 사용해 보니 - 노크코드 VS 지문인식

 

 

이번 LG전자가 출시한 '엘지 지프로2 (LG G프로2)'에는 뛰어난 접근성과 함께 완벽한 보안기능을 실현해주는 UX '노크 코드(Knock Code)'가 담겨 있습니다.

 

엘지 지프로2 광고를 통해서도 이미 친숙하죠.

 

똑똑! 똑똑!

 

왠지 겨울왕국 OST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 노래를 불러야 할 것 같은!

 

엘지 지프로2 노크코드 사용해 보니 - 노크코드 VS 지문인식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 최고 제품으로 엘지 지프로2가 꼽히기도 했습니다. '노크 코드'에 대한 후한 평가가 매겨진 것인데요.

 

이쯤 되면 궁금해 집니다. 지문인식, 홍채 등 다양한 생체 인식 기능을 활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엘지 지프로2 는 왜 노크코드를 선택했을까?

 

엘지 지프로2 노크코드 사용해 보니 - 노크코드 VS 지문인식

 

엘지 지프로2 '노크 코드' 탄생은 지난해 8월 'LG G2'를 통해 처음 소개된 '노크온'에서 비롯됐습니다. 스마트폰 화면을 노크 하듯 두 번 두드리면 화면을 켜고 끌 수 있는 '노크온'에 간편하면서도 탄탄한 보안성을 더한 것인데요. 이와 관련해 LG전자는 7년 전부터 10여 건의 특허를 확보해 놓은 상태라고 해요. +_+

 

그래도 여전히 아이폰5S에 이어 삼성 갤럭시 S5가 탑재한 지문인식과 비교가 되는 것도 사실이에요. 앞서 아이폰 5S를 사용하고 있다 보니 자연스레 지문인식과 노크코드의 장단점을 비교해서 보게 되는데요. 지문인식은 한 번 제대로 인식하기만 한다면 접근성 면에서 우월한 것이 맞습니다.

 

분명 접근성 면에서 지문 한번 스윽! 하는 것이 똑똑! 두드리는 것보다 접근성 면에서 우월한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전제 조건이 있죠. 지문인식이 잘 되어야 된다는 점!

 

사람은 오른손 엄지와 왼손 엄지의 지문이 다릅니다. 폰을 잡을 때 자주 사용하는 손가락의 지문을 인식해야 하고, (하필 그 손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라면 난감) 물기가 있는 경우, 인식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샤워를 하고 난 후나 땀이 난 경우라면 인식률이 떨어지게 됩니다.

 

엘지 지프로2 노크코드 사용해 보니 - 노크코드 VS 지문인식

 

부부 사이엔 폰 잠금설정을 지문인식으로 하지 말라는 명언을 남긴 분이 계시는데요. 무슨 말인고 하니, 술 마시고 늦게 들어와 자고 있는 사이에 나도 모르게 내 지문이 도용된다는 말이더군요. -_-; 그(녀)가 잘 때 지문을 찍어 폰에 담긴 개인정보를 캐내라는 말이었다는; 쿨럭;

 

뭐 이건 여담이고요. -.-

 

노크코드는 지문인식 보다 설정한 노크를 두드려야 한다는 점에서 접근성은 좀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패턴 그리기나 암호 입력보다는 훨씬 쉽고 접근성이 뛰어 납니다.

 

엘지 지프로2 노크코드 사용해 보니 - 노크코드 VS 지문인식

 

 

엘지 지프로2 '노크 코드' 설정 방식도 간단합니다. 처음 지프로 2를 구입하고 나면 설정 화면에서도 설정할 수 있고요.

 

엘지 지프로2 노크코드 사용해 보니 - 노크코드 VS 지문인식

 

바로 설정하지 않더라도, 추후 설정 화면에서 별도 설정 가능합니다.

 

엘지 지프로2 노크코드 사용해 보니 - 노크코드 VS 지문인식

 

화면 특정영역을 4개로 나눠 각 영역에 1·2·3·4의 숫자가 가상으로 부여되는데요. 비밀번호를 4자리인 '1·2·3·4'로 설정한 경우 1번 영역부터 4번 영역까지 순서대로 터치하면 화면이 켜지면서 기본화면이 나타납니다. 매우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보안성을 가지고 있죠.

 

이유는? 바로 경우의 수! (아, 초등학생 때 배웠던 경우의 수인건가...)

 

엘지 지프로2 '노트 코드'의 비밀번호 설정은 2자리부터 최대 8자리까지 가능합니다. '노크 코드'로 비밀번호를 설정 가능한 경우의 수는? 네. 무려! 8만가지 이상.

 

엘지 지프로2 노크코드 사용해 보니 - 노크코드 VS 지문인식

 

무엇보다 지프로2 화면이 꺼져 있는 상태, 즉 터치 순서를 추측할 수 있는 시각적인 흔적이 화면에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한 단계 발전한 보안성을 보여줍니다.

 

화면 중앙에 하건, 귀퉁이에 조그맣게 하건, 또는 크게 두드리건, 작게 두드리건, 위치나 크기 상관없이 똑똑! 신호만 주면 되는 거죠.

 

 

엘지 지프로2노크코드, 간편성과 보안성 측면에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우수한 기능인 것 같아요. 노크온 기능으로 또 한번의 습관이 생긴 것처럼(이 폰이건 저 폰이건 두드리는 습관이 생겼다는;)

 

노크코드로 또 하나의 습관이 생길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