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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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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연애중

    시댁 김장, 시어머니 VS 며느리 갈등 그 이유는?

    "이제 외할머니도 돌아가셔서 김치 받아 올 곳이 없잖아. 올해는 김장해야지." "네. 그래요, 어머님. 절임 배추 요즘 많이 파니까 절임 배추 사서 하면 될 것 같아요. 김장하고 수육이랑 먹으면 맛있겠네요!" 결혼한 지 3년 차. 두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하면서 피해갔던 시댁 김장. 뉴스에서 보던 그 시댁 김장을 담그러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출발할 때부터 기분은 잔뜩 상했습니다. 절임배추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죠. "절임 배추 사자고 말씀드렸는데, 왜 절임 배추가 아닌 일반 배추를 사신거야?" "나도 모르지. 괜찮아. 내가 도와줄테니까, 너무 그렇게 스트레스 받지마." "아니. 절임 배추 사셨으면 하루만 가면 되는데, 배추 절이고 다시 김장 하러 와야 되니 이틀을... 모처럼 쉬는 주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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