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건강상식

해당되는 글 2
  • thumbnail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난 건강하니까 신종플루 따위 걱정 안돼!" 이건 대체 어디서 오는 자신감?!

    고등학생에서 대학생이 되던 때에,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대학생이 되면 일찍 일어나서 아침밥도 꼭 꼭 챙겨먹고 지각하지 않고 학교에 가서 열심히 공부해야지. 그리고 전액 장학금으로 학비 부담 없이 다녀야지. 지방에서 대학생활로 서울에 올라와 자취를 하며 참 야무진 꿈을 꾸었던 것 같습니다. 하하. 막상 현실은. 두둥- 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생활 4년차, 지금의 나는. 두둥- 여전히 저의 아침밥은. 네-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ㅠ_ㅠ (요리 잘하는 신랑을 만나야 겠습니다; 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 중) 오늘 제가 하고픈 말은 '저 아침 굶습니다-' 이게 포인트가 아니라, 잠시 '건강'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저에게 영화배우이자, 탤런트인 장진영씨의 죽음은 다소 충격이었습니다. 조금 노골적인 표..
  • thumbnail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갑작스런 어머니의 마비증상, 갱년기, "꼭" 챙겨드리세요

    제 업무 특성상, 컴퓨터와 한시도 떨어져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 보니 모니터를 향해 한없이 고개를 내밀게 되는데 말이죠. 이 습관이 업무가 끝나고 퇴근하여 집으로 돌아가서도 지속됩니다. 제 모습을 옆에서 보신 어머니는 늘 말씀하시죠. “목 집어넣어” “아주 그냥 모니터로 들어 가는 구만." C자형이어야 하는데, 그러다가 일자형 목이 될 거라고 주의를 기울이라고 신신당부 하십니다. 목디스크의 정확한 명칭은 “경추 수핵 탈출증”이라고 하네요. 진료과로는 신경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가 있습니다. 정확히 의학용어를 알지 못해 이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보통 생각하기에는 디스크라고 하면 뭔가 뼈에 문제가 생긴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목 쪽 척추인 경추와 경추 사이에 있는 추간판, 이..
    이모티콘창 닫기
    울음
    안녕
    감사해요
    당황
    피폐

    이모티콘을 클릭하면 댓글창에 입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