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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생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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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담요/토끼망토/겨울담요] 뽀송뽀송 귀여운 토끼담요를 챙겨 에버랜드로 고고씽!

    크리스마스 다음날이었죠. 지난 12월 26일 가족과 함께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초등학생 때, 아람단 활동을 하며 왔던 기억이 있고 그 이후로는 온 적이 없었는데 스물여덟이 되어서야 다시 가보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상당히 추웠던지라 손님이 별로 없었습니다. 덕분에 바이킹을 비롯하여 다양한 놀이기구를 기다림 없이 바로 탑승해서 무척 좋았습니다. (대신, 그만큼 혹독한 추위를 견뎌야만 했죠) 날씨가 무척 추운데다 오후로 접어 들어 눈까지 내리면서 일부 놀이기구는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눈도 소복이 쌓여 매우 아름다운 광경이 곳곳에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혹독한 추위 속에 집에서 챙겨 나온 토끼담요가 상당히 유용했습니다. 위드블로그 캠페인을 통해 신청한 담요였는데요. 에버랜드로 향하면서 꼭 필요할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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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유리 밀폐용기/하이락/전자렌지 OK] 더 이상 플라스틱 반찬용기는 그만!

    블로그얌에서 진행하는 하이락 체험단에 선정되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하이락 강화유리 밀폐용기를 직접 체험해 보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어머니께서 무척이나 좋아하시더군요. 저보다 요리를 훠얼씬 잘하시다 보니, 반찬용기나 그릇, 주방기기에 대한 관심도 어머니가 훨씬 더 많으시죠. 기존의 플라스틱 반찬 용기를 쓰다 보니 저희 집에서만 현재 가지고 있는 플라스틱 용기를 보니 생각 외로 상당히 많더군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스쳐 지나가는 생각... "난 그 동안 얼마나 많은 환경호르몬에 노출되어 있었던걸까" 그럴만도 한 것이 혼자 자취를 하는 동안에는 전자레인지와 플라스틱 용기는 저의 애용품이었기 때문이죠. 미리 밥솥에 상당한 양의 밥을 미리 해 둔 후, 뜨거울 때 플라스틱 용기로 한 끼 분량을 나눠 담아 냉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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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뷰/색연필] 레뷰 색연필로 끄적이다-

    다들 잘 알고 계실 듯한, 레뷰에서 받은 색연필입니다. 레뷰포인트가 3천점이 되면 꼭 저 얼룩말 색연필을 갖고 말테야-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그렇게 갖고 싶다고 노래 불렀던, 갖고 싶었던 얼룩말 색연필을 받았습니다. 색연필로 3천 포인트를 사용했구요. 레뷰포인트 1만점 이상이 되면 외식상품권으로 교환할 수도 있습니다. 실로 고민을 꽤 했습니다. 1만 포인트가 될 때까지 기다릴까- 색연필에 꽂혀 버린 나의 마음을 달래줄까- 하며 말이죠. 고민 끝에, 색연필을 질렀네요. 레뷰로고가 새겨진 길쭉한 통에 하늘색, 연두색, 분홍색, 파랑색, 검정색의 색연필이 들어 있답니다. 색연필 다 쓰고 나도 저 통은 필통처럼 써도 되겠다-고 생각했답니다. 꽤나 튼튼하거든요. 파스텔톤의 색감이 참 곱죠? 색연필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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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덱스정리함/물건정리] 쌓여 있던 서류와 잡다한 물건을 깔끔하게!

    저의 성격상 웬만한 추억이 묻어 있는 물건이나 종이는 버리지 않는 편입니다. 그렇다 보니, 그다지 넓지도 않은 집안이 저의 온갖 물건으로 가득가득- 정리해야지, 하는 마음에 정리하다 보면 '둘 곳이 없다!' 라는 결론에 도달하기도 합니다. 위드블로그 캠페인을 통해 신청한 인덱스정리함이 도착하여 냉큼 조립해 봤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박스를 조립해 봤을텐데요. 정말 흔히 접할 수 있는 박스 조립과 동일합니다. 아니, 오히려 더 쉬운 듯 합니다. 어떻게 조립해야 하는지 사진과 함께 상세한 설명이 나와 있어 쉽게 조립했습니다. 더불어 접어야 하는 부분이라던지, 뚫어야 하는 부분에 대해 미리 표시를 해 둔데다 살짝만 눌러도 쉽게 떨어지도록 만들어 정말 편리했습니다. '뻥- 뻥-' 손으로 '쿡- 쿡-' 밀어내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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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멀티스톱워치] 핫핑크의 아담한 다기능스톱워치!

    요즘 같은 때에는 취직을 하기 위해 고민하기도 해야 하지만, 취직 하고 나서도 자리를 지키기 위해 자기계발은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듯 합니다. 저 또한 스피쿠스로 영어 회화에 힘쓰면서 현실은 현실인지라 토익 시험 준비에도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토익 시험 준비를 하며 가장 힘든 것이 바로 ‘시간 맞추기’입니다. 주어진 시간 안에 모든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왠지 모르게 갑갑해져 오는 기분. “시간을 조금만 더 주세요- 네?” 라고 하소연 하고 싶어지죠. 아슬아슬하게 시간 부족에 시달리다 보니 편하게 쓸 수 있는 스톱워치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던 중, 제가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 중의 하나인 위드블로그에서 스톱워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냉큼 신청! 다른 색상도 있습니다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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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고/장난감] 동심을 자극하는 캐슬시리즈를 만나다

    "용맹스럽고 멋진 기사가 구하러 오지 않으면 나 스스로 이곳을 탈출하겠다!" 왕에게 단 하나뿐인 공주는 아름답고 용감하지만 어딘지 제멋대로입니다. 공주를 붙잡은 사악한 마법사는 공주가 몇 번이나 탈출을 시도하는 바람에 해골 탑에 가둬둘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제 공주는 스스로 탈출하지 않는 이상 자신을 구할 영웅을 기다려야 합니다. "악~ 도와줘요. 왕자님" "기다려요~ 공주, 내가 지금 가고 있어요. 꼭 구해줄게요." 모두가 어렸을 땐 이렇게 놀지 않았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추측을. (누구 마음대로;;) 그럴 만도 한 것이 전 어렸을 때부터 혼자 낙서를 하면서도 여자 목소리를 내며 연기를 하고, 남자 목소리를 내며 연기를 하고 그렇게 놀았는데 말이죠. 문득, 다른 사람들도 어린 시절은 그렇게 보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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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봉투 펼침대] 쓰레기를 깔끔하게 담자! 쓰레기통 NO, 쓰레기 봉투 펼침대 OK,

    쓰레기 어떻게 처리하세요? 쓰레기종량제 봉투가 의무화 되고 난 이후, 좀처럼 쓰레기 처리하는 것이 수월하지 않더군요. 방법1. 흔히 사용하는 쓰레기통에 쓰레기를 일단 차곡 차곡 모읍니다. 그리곤 가득 차면 그걸 다시 쓰레기 봉투에 옮겨 담습니다. 하아. -_- 그러고 있는 순간, 드는 생각은 “내가 왜 쓰레기 때문에 이런 시간 낭비를 해야 하는거지?” 더불어 쓰레기로 덕지덕지 지저분해 진 쓰레기통을 매번 청소하는 것도 보통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떠오른 두 번째 방법. 방법2. 쓰레기통에 10L 쓰레기 봉투를 씌워놓고 쓰는 방법입니다. 적어도 쓰레기 봉투에 씌여져 있으니 피곤하게 쓰레기통을 씻을 일은 없어지겠군요. 하지만, 매번 쓰레기 봉투를 씌우고 다시 가득 찼다 싶으면 쓰레기통에서 분리하여 다시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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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빙 애견식기, 먹성 좋은 우리집 강아지에게 딱!

    4년간 함께 지내온 막내 동생이 있습니다. 막내 동생이 저희 집에 오기 까지는, 실로 속깊은 사연이 있습니다. 2009/08/21 - [나를 말하다/희망을 보다] - [보물공개] 여러분은 본인의 가장 힘든 때를 기억 하고 있습니까? 해당 글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고등학생 때까지 지방에서 생활하다 대학교 생활을 위해 서울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지방에 혼자 남겨진 어머니와 여동생. 단, 두 사람만이 집을 지켜야 하는 상황인데, 저야 기숙사 생활을 하며 학교 생활에 임하면 되지만 당시 중학생인 어린 여동생과 나이 많으신 어머니를 두고 서울로 오기까지 꽤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대학생활을 하며, 제 학비와 동생의 학비를 비롯한 생활비를 마련하느라 본의 아니게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며 방방 뛰어다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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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리뷰] 기분 좋아지는 귀여운 만쥬상 핸드폰 홀더

    딱딱하기만한 사무실 책상 위, 변화가 생겼습니다. 바로 이 녀석 때문이죠. 만쥬상 핸드폰 홀더입니다- 이름붙이기 좋아하는 전 또 만두라고 이름을 붙여 주었습니다. 만두야- 제 폰의 벨소리를 들어 본 기억이- 너무 오래되어서 어떤 벨소리인지 조차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항상 폰을 진동으로 해 두기 때문이죠. 모두가 함께 쓰는 사무실이고, 각자가 업무에 집중 해서 일하고 있는데 시끄럽게 벨이 울리는 건 좀 아니다- 싶었기 때문이죠. 문제는, 그런 진동으로 설정해 둔 폰을 책상위에 올려 두었을 때 '드르르-' 울리면 제가 화들짝 놀라곤 한다는게 문제죠. 핸드폰 홀더는 그런 저에게 꼭 필요했었는데 말이죠. 만쥬상과의 만남이 참 반갑기만 합니다. 비행기를 타고 있어요- 우울 할 때 만두 얼굴 보면 힘낼 수 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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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 되는 습관, "가계부 쓰고 계신가요?"

    짜잔- 언제 오려나- 잔뜩 기대에 부풀어 기다렸던 가계부가 도착했습니다. 돈에 관해서는 악착 같이 정리하는 편입니다. 평소 가지고 다니는 스케줄러에 월간지출내역을 기재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지금까지 정리해 왔습니다만, 칸이 너무 작은데다 마음 놓고 마음껏 메모 할 수 있는 공간이 효율적이지 못하다 보니, 정리하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더군요. 신용카드와 여러 포인트 카드, 가맹점별 쿠폰 등 어쩌다보니 지갑이 묵직해 지고, 그만큼 영수증 또한 많아 지게 되더군요. 쓰는 금액이 많아 지니, 영수증이 늘어나는 거겠죠? 그렇게 지갑 속 현금은 점차 줄어들고, 영수증이 그 자리를 메꾸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스케줄러에 조그맣게 메모하던 습관에서 본격적으로 가계부에 소소한 금액이라도 놓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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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케어 프리미엄 손소독제 리뷰] 물 없이 손씻기? 가능할까?

    아, 늘 평범한 직장생활 속 하루하루를 보내지만, 오늘만큼은 정말 힘들었다. 개인적으로 열심히 일한 나 자신에게 격려의 박수를 쳐주고 싶다. Girl in Green--Happy to the Max by kretyen 박수치다 보니 생각 난건데, 너 손 깨끗하니?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장 달콤한 시간이 사내 매점에 살포시 내려가 틈틈히 맛난 간식을 먹는 것. 직장인이라는 핑계로, 바쁘다는 핑계로, 차마 게을러서 그런거라고 말 못하고 아침을 여러번 굶은 1인 되겠다. 매번 그렇지만, 사무직으로 일하고 있는터라 근무 하는 시간 내도록 모니터를 응시하는 것은 기본이며, 몇 번인지 셀 수 없을 만큼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는 나 자신을 쉽게 발견 할 수 있다. 아, 문득 키보드를 봤는데, 이럴수가! 설마 나만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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