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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다/임신출산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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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30주차 5일째] 임신 8개월 초음파, 백일해 주사

    [임신 30주차 5일째] 임신 8개월 초음파, 백일해 주사2주에 한 번씩 산부인과를 가게 됨에 따라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구나- 라는 것을 실감하는 요즘 입니다. 사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사실상 30주가 아닌 32주차, 9개월차인데요. (게으름의 압박으로;;) 뒤늦게 포스팅하네요. 지난 30주차 5일째 산부인과에 갔던 날, 초음파로 확인을 해 보니 우리 축복이 머리 크기가 2주 반이나 앞서 있더군요. (왜! 왜! 왜!) 머리크기가 주수보다 앞서 있는 만큼 다리 길이도 길었으면 했지만, 오히려 다리 길이는 -.- 주수보다 1주는 느리더라고요. 끄응- - BPD : 태아머리둘레 (Biparietal diameter) / 태아의 머리 형태에서 가장 지름이 긴 길이를 잰 것. 사람의 형태가 갖춰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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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후기 출산용품 준비 - 마마치 실리콘 아기 젖병 추천, 100% 실리콘 젖병으로 안심!

    실리콘젖병, 아기젖병추천, 실리콘아기젖병, 아기젖병, 젖병추천, 로로떼떼, 마마치젖병, 마마치실리콘젖병나도 태동 마구마구 느끼고 싶어! 라고 이야기를 한 게 바로 엊그제 같은데 이제 느끼지 않을래야, 느낄 수 밖에 없는 폭풍태동을 매일 매일 경험하고 있어요. 임신 30주차, 31주차... 이제 정말 출산용품을 준비할 때가 된 것 같아 출산용품을 관심있게 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출산준비물 리스트를 준비하며 출산용품에 대해 소개할까 해요. 초산부라 아는 것도 없고, 두근두근 너무 떨려요. 임신 8개월 임산부, 초산 출산용품 준비하기, 출산준비물 리스트 정리출산준비물 리스트 출산용품 중 중요한 것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아기젖병이 아닌가 싶어요. 신생아 때부터 입에 직접 닿는 제품이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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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29주차 3일째]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산후조리원 투어 & 맘스클리닉 방문기

    [임신 29주차 3일째]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산후조리원 투어 & 맘스클리닉 방문기신랑과 함께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를 다녀왔어요. 지난 글에도 소개해 드렸지만, 정말 광클릭을 통해 겨우 예약에 성공했지요. ㅠ_ㅠ [임신출산육아] -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산후조리원 예약 성공! 신랑 없었으면 어쩔뻔?! 산후조리원 시설도 괜찮고 평도 좋아 경쟁이 상당히 치열한데요. 어떤 분들은 시댁 식구, 친정 식구를 동원해 클릭을 한다- 라고들 하시는데 중요한 것은 추후 제출할 서류(주민등록등본)상 임산부와 같이 등재되어 있지 않으면, 인정이 되지 않아요. 그러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_+ 지인 중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산후조리원 시설을 이용해 본 분이 있어 이미 이런 저런 정보는 많이 들었는데요. 첫째도 그 곳에서 산후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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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29주차 1일째] 입체초음파, 잦은 태동과 잦은 속쓰림

    [임신 29주차 1일째] 입체초음파 받고 왔어요. 아기 태동과 잦은 속쓰림임신 29주 1일차로, 임신 후기에 접어 들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신랑과 함께 산부인과에서 입체 초음파를 받고 왔어요. [임신출산육아] - [임신 28주차 1일째] 임신 8개월 돌입, 임신전과 확연히 다른 몸의 변화[임신출산육아] - [임신 27주차 4일째] 임신우울증? 임신 우울증이 뭐길래[임신출산육아] - [임신 26주차 2일째] 맨 바닥에서 자려니 허리가 너무 아파 :: 침대 VS 매트리스 VS 토퍼임신을 하고서도 "이게 무슨 아가야? 사람 같지 않잖아." 라고 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초음파를 보면 누가 봐도 '난 아가에요.' 라는 느낌이 물씬. 주수에 맞게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다고 하네요. 11.3cm 에 1.3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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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28주차 1일째] 임신 8개월 돌입, 임신전과 확연히 다른 몸의 변화

    "임신 몇 개월이에요?" "7개월이에요. 아, 이제 8개월차네요."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시간이 빨리 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출산 D-100 카운트 하기 시작하면서인가봐요. 분명 7개월차 접어든 게 엊그제인데 이제 8개월차라니... 임신을 하고 나서 연애할 때의 쿨한 여자는 어디로 가고, 극소심쟁이가 되어 소소한 것으로 기분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아내가 되어 남편을 괴롭히고 있는 요즘입니다. (신랑에게 너무 미안해요) 평소 잠을 잘 때면 늘 정자세로 자 왔던터라, 임신을 하고 숨이 가빠지면서 가급적 왼쪽으로 향해 자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영 쉽지 않습니다. 자야지- 자야지- 하면서도 잠은 제 때 들지 않고 (임신 전엔 레드썬! 하고 바로 잠들었는데 말이죠)... 임신을 하고 나서 가장 힘든 게 잠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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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27주차 4일째] 임신우울증? 임신 우울증이 뭐길래

    [임신 27주차 4일째] 임신우울증? 임신 우울증이 뭐길래 얼마전까지만 해도 아가 발길질을 강하게 느껴보고 싶다며, 태아의 미미한 태동에 아쉬워 했던 것 같은데... 임신 중기에 접어든 (아, 이제 임신 말기인가...) 이제는 밤낮 구분 없이 움직이는 뱃속 아가 때문에 정신이 몽롱합니다. 특히, 자다가 허리통증에 깨곤 했는데 이제는 태동에 놀라서 깨곤 합니다. 덜덜. 어느새 축복이가 부쩍 컸다는 걸 온 몸으로 실감하고 있어요. 임신 초기에도 남들 다 하는 입덧 한 번 없어서 타고난 임신 체질인가봐- 라며 허무맹랑한 소리를 하곤 했는데, 되려 몸도 마음도 편해지는 임신 중기에 뜬금없는 우울증상을 느끼고 있는 듯 합니다. 꽤나 무디고 소소한 것에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인데, 요즘 부쩍 별 일 아닌 일에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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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26주차 2일째] 허리가 너무 아파 구입한 볼라텍폼스 매트리스

    평소 침대생활을 하지 않았던지라, 충분히 바닥에서도 잘 잘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지내왔는데 임신을 하고 나서는 영 버겁더라고요. ㅠ_ㅠ 허리가 아프다고 신랑에게 칭얼칭얼. 어느덧 축복이를 만나지 26주 차 2일째... 주위에서 다들 아기를 낳게 되면 침대 생활을 못한다는 말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럴 만도 한 것이 아기와 함께 자야 되는데... 침대에서 아기와 함께 자는 것은 위험하다는 말과 함께 말이죠. 아무래도 모유수유를 계획하고 있는데, 2시간마다 깨서 젖을 줘야 된다는 말도 들은지라 싱숭생숭. 주위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침대는 필요 없다고는 하나, 일단 맨바닥에서 자기엔 허리가 너무 아파서... '침대'가 아닌 '매트리스'만 사자- 라고 신랑과 이야기를 나눈 뒤, 열심히 여기저기 쇼핑몰을 뒤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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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산후조리원 예약 성공!

    임신 7개월에 접어들면서 주위에서 자주 듣게 되는 질문, "산후조리원은 예약했어?" 산후조리원은 미리미리 예약해야 된다고 인기 있는 곳은 금방 마감이 된다고 해서 한편으론 초조하기도 했고, 한편으론 '나 한 사람이 갈 자리가 없겠어?' 라는 생각. 이런 저런 정보를 서치하다가 처음으로 알게 된 . 정말 집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데다 공공기관이라 사설 산후조리원에 비해 가격이 좀 더 저렴하더군요. 송파구민이라면! 2주에 190만원. 출산예정일에 맞춰 투어예약을 해야 했는데 오늘이 바로 인터넷 투어 예약일이었어요. 마지막 주 수요일. 신랑에게도 부탁하고 저도 접속 대기. 경쟁이 치열해서 9시 오픈하자 마자 바로 마감된다는 이야기를 들어 노심초사하며 대기했어요. 다행히 신랑이 투어 예약 성공해서 +_+ 우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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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산부튼살크림 르아베크 모닝바아 튼살크림 & 튼살오일 [ 임산부선물추천 / 임산부 튼살크림 ]

    임산부튼살크림 르아베크 모닝바아 튼살크림 & 튼살오일 [ 임산부선물추천 / 임산부 튼살크림 ] 어느덧 임신 7개월에 접어 들었습니다. 시간 참 잘 가는 것 같아요. 임신을 했다는 사실에 놀라기도 잠시, 임신을 하면서 변화되는 제 몸에 적응하기 바쁜 하루하루였습니다. 특히 이전과 다르게 부쩍 불러 오는 제 배 크기는 저를 더욱 초조하게 만들었죠. 신랑이 선물해 준 튼살크림으로 거의 3개월 이상 사용한 것 같아요. 그새 크림이 똑 다 떨어져서 어떡하나... 하다가 모닝바아 시리즈를 만났네요. 르아베크 모닝바아 임산부튼살크림은 에탄올, 파라벤이 전혀 함유되어 있지 않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특히, 임신초기 맘이라면 입덧 때문에 인위적인 향에 역할 수 있는데요. 르아베크 모닝바아 임산부튼살크림은 상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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