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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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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생활용품

    문에 안걸리는 발등 낮은 욕실화 욕실 슬리퍼 추천! 신축 아파트 욕실화

    욕실화라고 하면 왜 하나 같이 흔한 디자인에 화려한 슬리퍼만 보이는 건지... 좀처럼 제가 찾던 모던한 스타일의 욕실화를 찾기 힘들더라구요. 그러다 찾은 욕실화! 완전 내 스타일! 그냥 딱 모던, 심플! 화장실 욕실 슬리퍼를 바꾸고 나서 아직도 습관처럼 욕실화를 한쪽으로 툭툭 몰아 넣습니다. '아차!' 이제 욕실화를 바꿨으니 문에 안걸리는데!!! 신축아파트에 이사 온지 다음달이면 딱 1년이 되더라고요. 이제 더 이상 '신축아파트' 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고 준신축이라고 해야 하나... 처음 이곳, 아파트로 이사올 때 어찌나 설렜는지 몰라요. 그런데, 습관이라는 것이 참 무섭습니다. 쓰고 있던 욕실화가 자꾸 문에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신랑과 함께 욕실화 발등 낮은 슬리퍼로 좀 찾아보자- 하고선 쇼핑을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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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생활용품

    원목 사각 쟁반, 우드 트레이 추천! 골드와 민트 컬러의 만남

    이탈리아 핸드메이드 수공예품, 원목 사각 쟁반 가격대가 낮은 편은 아닌지라, 꽤나 오랜 시간 고민했어요. 사이즈도 소, 중, 대 사이즈가 있어서 어느 사이즈가 나을지 또 고민해야 했죠. 거기다 골드+골드가 나을지, 골드+민트가 나을지도 엄청 고민했습니다. 고민의 연속. 이탈리아 브랜드 MASI FIRENZE 브랜드 제품이에요. 중국산이 판 치는 요즘 오랜만에 봅니다. MADE IN ITALY. 쟁반 뒷면에 선명하게 새겨져 있네요. 이탈리아에서 만든 핸드메이드 우드트레이. 백화점 팝업 매장에서 보고, 예쁘다고 생각만 하다 구매로 이어지진 못했는데, 온라인으로 구매했어요!!! 먼저 구매한 분들의 평도 좋아서 망설임 없이 겟!!! 비닐을 벗겨내니 보증서와 함께 원목 쟁반이 반짝 반짝! 처음 봤을 땐 너무 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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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워킹맘 육아일기

    [워킹맘 육아일기] 여섯살 아들, 죽음을 걱정하다 - 엄마, 아빠 죽으면 안돼요

    직장생활을 오랜 시간 하고 있지만, 늘 마음 속 최우선 순위는 모든 엄마가 그러하듯, 우리 아이들이다. 이런 마음과 달리 아이들 앞에서 혹여 '회사일이 우선인 엄마'로 보이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코로나에서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지 알 수 없으나, 그나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얻은 게 있다면 재택근무와 회사일 병행이 어느 정도 용인되었다는 점? 코로나가 끝나고 난 후, 다시 이전처럼 모두가 회사에 출근해 업무하는 방식으로 돌아갈 지, 지금의 분위기처럼 재택과 사무실 근무가 혼용될지 아직은 알 수 없지만. "늦었어. 엄마 사장님께 혼난담 말이야." 최대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출근길에도 왜 이토록 엄마가 서두르는지 설명하려 애썼다. 평소 같으면 아이들이 직접 신발을 다 신을 때까지 기다려줄테지만,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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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생활용품

    인덕션 전용 뚝배기 추천, 인덕션 사용 가능 뚝배기 IH 표시 확인 방법

    가스렌지를 쓰다가 인덕션으로 바꾸게 되면 그에 맞춰 평소 사용하고 있던 냄비나 후라이팬 종류를 모두 재확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보통 스텐으로 된 냄비나 후라이팬은 인덕션에서 사용 가능한 경우가 많죠. 쉽게 자석이 붙느냐 안붙느냐로 판단하면 된다고들 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단순히 자석이 붙는지 붙지 않는지, 또는 스테인레스 제품이니 그냥 이대로 써도 되겠지- 하고 쓰다 보면 노노노! 처음엔 저도 인덕션으로 바꾸고 나서 가스렌지와 같은 화력이 없다며, 가스렌지가 더 나은 것 같다며 인덕션 탓을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무슨 말이냐구요? 인덕션에서 사용 가능한 인덕션 전용 냄비가 아닌 냄비를 사용하다 보니 열손실이 어마어마하게 발생하더라고요. 예를 들어 똑같이 5분을 끓여도 인덕션 전용 냄비에선 화르르 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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