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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화사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연출하기[네이처리퍼블릭 메이크업 제안/스마일 팝 블러셔/메이블라썸 마스카라]

· 댓글개 · 버섯공주

미즈블로그의 네이처리퍼블릭 피부 새단장 체험단 모집에 선정되어 블링블링한 색조화장품과 매니큐어를 득템했습니다. 으흣!

네이처리퍼블릭 신제품 라인 중 택하여 체험할 수 있었는데, 제가 택한 것은 스위트 가든룩 메이크업 라인을 신청했답니다.

스위트 가든 룩, 정말 러블리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예감! +_+

개인적으로 남자친구가 짙은 메이크업을 싫어하다 보니 남자친구를 만날 때는 화장을 하더라도 짙은 화장은 잘 하지 않는 편입니다. 오히려 친구들을 만나거나 다른 사람들을 만날 때 스모키 화장이나 다른 짙은 색조 화장을 하는 것 같습니다. 
우선 세세한 화장품을 소개하기 전, 총평을 말씀드리자면 남자친구의 반응이 열렬하다는 정도? +_+ 특히, 스마일 팝 블러셔 효과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비비크림을 바르고 볼에 팝 블러셔를 톡톡 바르고 나갔더니 생얼인데도 너무 화사하다는 반응을... (낚인게야...) 평소 비비크림을 애용하는 편입니다만, 비비크림의 특성상 제 피부톤보다 다소 어두운데다 하나의 평이한 색상으로 제 피부를 한단계 다운 시키는 효과가 있었는데요. (대신 잡티를 가려주니 뭐... ) 그 위에 스마일 팝 블러셔 하나를 더하니 칙칙했던 피부톤이 한결 밝아 지더군요. 평소 저처럼 블러셔를 잘 사용하지 않으셨던 분들은 한번 블러셔로 화사하게 피부톤을 연출해 보세요. 그럼, 제가 가장 강추하는 스마일 팝 블러셔부터 소개할게요.

스마일 팝 블러셔(2호 /스마일 팝 코랄)

개인적으로 강력 추천 블러셔! 지금까지 화장을 하면서 블러셔를 따로 사용한 적이 없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처음 사용해 봤는데, 정말 마음에 쏙 들어요. 6,600원의 효과! 와우!

작고 예쁜 일체형의 스탬프 블러셔인데요.
톡톡 두드리기만 하면 되니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죠. 그야말로 영~ 해 보이는 느낌을 팍팍 주는 듯 합니다.
가루날림 없이 매끈하게 피부에 밀착되는데다 자연스러우면서도 화사한 느낌을 그대로 살려 줍니다.

살짝 웃었을 때 돌출되는 두 볼에 3~4회 톡톡 두드려 발라 주면 끝!
참~ 쉽죠잉~?

보이시나요? 핑크빛이 감돌죠?
입술은 틴트로 입술의 중앙 부분을 중심으로 가볍게 발라 주었습니다. 헌데 블러셔의 영향 때문인지 화장을 꽤나 그럴싸하게 한 것 같아 보입니다. 블러셔, 앞으로 쭉- 애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상대적으로 작은 눈에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보니 인형 같은 큰 눈동자만 보면 절로 감탄사가 나오는데요. 거기다 요즘은 입술보다 눈을 강조하는 화장이 대세인가 봅니다. +_+  눈! 하면 마스카라와 아이 섀도우를 절대 빼먹을 수 없죠.

이어서 아이메이크업의 필수 아이템, 메이 블라썸 마스카라 (볼륨 블라썸)와 프리즘 스타 스파클링 아이 섀도우(골든실버)를 소개합니다.

메이 블라썸 마스카라(볼륨 블라썸) &
프리즘 스타 스파클링 아이 섀도우(골든실버)

4,400원의 저렴한 가격에 볼륨감 있는 마스카라! 메이 블라썸 마스카라부터 간단히 소개할게요. (이 가격이 맞는지 다시 확인해 봤는데 +_+ 정말 4,400원이네요;;) 

우선 메이 블라썸 마스카라는 접시꽃, 유기농 그린티, 내추럴 왁스 등의 웰빙 성분 함유로 눈가 자극이 없는 것이 특징인 마스카라입니다.
폴리머로 속눈썹을 2중 코팅하여 땀이나 피지에 강하며, 가루 떨어짐을 최소화한 제품이랍니다. 가루 떨어짐이 덜하다는 것도 마음에 들지만, 다른 마스카라에 비해 건조속도가 빠른 것 같습니다. 종종 건조가 빨리 되지 않을 때면 눈 밑에 묻어남이 심해져 금새 팬더가 되곤 하는데 말이죠. (화장이 끝나기도 전에 눈 밑이 시커멓게 팬더가 되고 맙니다;) 메이 블라썸 마스카라는 빠르게 건조가 되니 그 점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팬더는 이제 그만!

그리고 미온수에도 깔끔하게 지워진답니다. 눈에 자극이 덜하니 눈가를 무리하게 자극을 주지 않고도 매끈하게 클렌징이 가능합니다. (계속 나이를 강조하게 되는데, 눈가 주름 걱정으로 인해 가급적 눈가에 자극은 적게;;; ㅠ_ㅠ)

그리고 아이메이크업의 두 번째 아이템, 크리스탈 같은 반짝임이 마음에 쏙 드는 스파클링 아이 섀도우(골든실버)입니다.

빛에 따라 은색과 금색이 어우러져 비친답니다. (또 다르게 보면 보라빛의 색감이 돌기도 하네요)
굳이 브러쉬를 이용하지 않고 손을 이용해 연출 할 수 있습니다. 매우 촉촉하고 실키한 발림이 매우 좋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눈가가 건조해 지다 보니 아이 섀도우는 크림형이 자꾸 끌리더군요. 쿨럭; 또 나이 핑계?)
다른 섀도우는 바르지 않고, 오로지 이 섀도우 하나만 살짝 발라 보았는데 자연스럽기도 하고 반짝 거리면서 색감이 예쁜 것 같아요.   

블링블링


컬러 에끌라 네일

색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짙은 와인색에 가까운 색상입니다. 와인색에 금가루를 뿌려 놓은 듯한 느낌이랄까요.

손톱에 네일을 바르게 되면 꼭 제일 먼저 손톱 다듬기를 먼저 하게 됩니다. +_+ 핸드로션을 꺼내어 골고루 손에 발라 주세요. 손톱이 있는 쪽도 포함해서요. 
아래에서 위로 쭉쭉 뻗어내듯이 마사지 해주면 예쁜 손을 만들 수 있죠. 집에 있는 도구 몇 가지를 이용해 네일을 바르기 전, 정돈 해 줍니다. 손톱을 어느 정도 기른 상태에서, 손톱깎이를 이용해 뭉퉁해 진 손톱을 동그랗게 잘 정돈하여 잘라 주는 것도 포인트! 
그런 몇 가지 작업을 거치고 나서 네일을 발라 주면 더 예쁘게 잘 발리니 꼭 정돈하고 발라주세요. 
굳이 네일샵에 갈 필요가 없겠죠? 컬러 에끌라 네일은 네일 컬러를 단 두번 만에 빠르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이 두툼한 와이드 블러쉬 때문이죠.  
 
블링블링하면서도 화사한 연출이 필요하시다면, 네이처리퍼블릭의 스위트 가든 룩 라인의 화장품 강추! 짙은 스모키 화장도 좋지만, 때로는 화사하면서도 가벼운 화장을 하는 것도 사랑받을 수 있는 비법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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