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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버추얼... 다소 생소한 기술 용어, 이제 일상 속 가까이! 신한라이프광고 모델 사람이 아니다!

· 댓글개 · 버섯공주

신랑과 함께 TV를 보다가 나온 한 모델에 눈이 향했습니다. 신한라이프 광고가 TV에 나왔는데요. 아마 한번 쯤 보셨을 광고일거에요.

신한라이프 광고 모델 로지

 

음악에 맞춰 최신 유행하는 듯한 댄스를 선보이는데 길쭉 길쭉한 탄탄한 바디라인과 외모에 뜰 법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봤습니다.

신랑과 저는 동시에 '누구지?' 라는 의구심을 가지고 광고를 봤었는데요. 되게 세련되게 생겼다는 생각을 했어요. 왠만해서는 광고를 보고 호기심을 가지지 않는데, 1인 여자 모델이 혼자 나와 광고를 아주 그냥 씹어 먹을 듯한 매력에 푹 빠졌지 뭐에요. (춤을 잘 춰서 감탄했다는!) 그러다 오늘 우연히 기사를 보다가 신한라이프 광고 모델이 버추얼 모델임을 처음 알았네요. 덜덜덜.

출처 : 로지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rozy.gram)

 

이렇게까지 기술력이 좋아졌나요. 살아 있는 사람이 아니라니요. 덜덜덜.

 

출처 : 로지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rozy.gram)

 

개그콘서트의 "사람이 아니므니다!" 멘트를 날리던 개그맨이 생각나네요. 와, 사람이 아닌데 이렇게 사람과 별 차이가 없어도 되나요? 

신한라이프 광고 모델, 사람 아니다! 버추얼 모델

신랑도 분명 모르고 있을 거라는 생각에 신나서 신랑에게 어제 봤던 광고 그 모델이 사람이 아니라고 알려줬죠. 신한라이프의 모델 로지는 금융권 최초 TV 광고에 버추얼 모델을 활용한 것이라고 해요. TV 광고 모델로 버추얼(Virtual) 모델은 다소 생소하죠.  

신한라이프는 ‘라이프에 놀라움을 더하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걸고 TV와 SNS를 중심으로 신한라이프가 지향하는 젊고 세련된 이미지와 디지털 감성을 담은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 광고 등장한 버추얼(Virtual) 모델 ‘로지(Rozy)’는 22세의 젊고 발랄한 여성을 가상으로 만든 모델이에요.

전 몰랐는데 이미 2020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인스타그램 팔로워 2만 이상을 보유한 국내 최초 ‘버추얼 인플루언서’라고 합니다. 최근 버추얼 유튜버가 뜨기도 하는터라, 이렇게 TV 광고로 버추얼 모델을 직접 보니 문화 충격이네요. 

메타버스, 이제 실생활 속에 가까이! 청년참여기구 발대식

 

얼마전,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열린 경기도 청년참여기구 발대식에 참여했어요. 워낙 제가 대외활동을 좋아하다 보니 신청했는데 유튜브 생중계 추첨으로 200명을 선정했는데 운좋게 선정되었어요.

 

최대한 제 모습과 유사하게 꾸며봤어요(아 눈동자 색깔이 다르네!)

 

2022년 6월 30일까지 1년 임기로 활동하게 됩니다. ‘메타버스’ 방식으로 소통하며 비대면으로 발대식이 진행되었는데요. 메타버스란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가상세계에서 현실처럼 교류하는 것으로, 도청 상황실에 있는 이재명 지사와 각 장소에 있는 청년들이 가상공간에 접속해 아바타로 만나는 형태였어요. 

이처럼 메타버스, 버추얼 모델 등. 다소 어렵고 생소했던 기술들이 우리 삶 속에 좀 더 가까이 왔음을 많이 느낍니다. 최근에는 좀 더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를 하고 싶어 ZEPETO 를 시작했답니다.

나날이 기술력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음을 많이 실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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