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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블랑카/100%천연비누/올리브비누] 탐진강님으로부터 받은 선물-

· 댓글개 · 버섯공주
제가 자주 방문하는 블로그 이웃님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한분인 탐진강님으로 부터 반가운 선물을 받았어요. 탐진강님 블로그 이벤트를 열고 있었는데 참여한 것이 덜컥 당첨이 되었네요.

천연 올리브가 건강에 좋은 10가지 이유에 대한 포스팅이었는데 댓글로 올리브 비누가 필요한 이유를 적어주면 그에 대한 공정한 평가를 통해 원산지가 모로코산인 천연 올리브 비누를 보내주신다는 내용이었죠.
 


그렇게 신청한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바로 어제(토요일) 소포를 받았답니다. 늘 그렇지만 이렇게 받는 소포는 왠지 사람을 들뜨게 하는 것 같아요. >.< 두근두근
 
탐진강님이 이벤트로 안내해 주셨던 제품과 동일한 제품이 들어 있었습니다. (탐진강님과 카사블랑카님이 친구이시더군요) 개인적으로 제 피부가 환절기와 겨울철만 되면 부쩍 건조해져서 제 속을 애타게 만듭니다만, 천연 올리브 비누를 보고 있자니 아주 그냥 마음 속 까지 촉촉해 지는 기분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라벤더향이군요!

와- 100% 자연비누!

사용방법부터 확인

빨리 써보고 싶은 저의 마음과 달리. 얼마전 포스팅(2009/11/20 - [이럴수가!] - "쿵쿵쿵" 지하철역 계단에서 구르다)한 내용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지하철역 계단에서 구르면서 팔목과 발목 등에 타박상과 부상을 좀 당했습니다. ㅠ_ㅠ

제가 직접 사용하고 싶었지만, 아직은 물에 닿으면 안되는 관계로;;

전 3일 정도 후에 샤워를 하며 사용 해야 할 듯 합니다. 저 대신 사랑하는 어머니가 손 모델을 해 주셨습니다. 우선 쭉- 짜면서 느낀 것은 정말 끈끈하고 고농축된 제품이라는 느낌이 확연히 들더군요. 마음 같아선 정말 목욕하는 모습이라도 보여드리고 싶지만. (응?) 손으로 대신하죠... 하하.

천연 올리브 비누 카사블랑카는 젤처럼~ 꿀처럼~ 쫀득쫀득합니다.   


무엇보다 저의 코를 사로잡은 라벤더 향이 너무- 마음에 쏙 듭니다. 꽤 향이 짙어 샤워 후에도 오래도록 지속될 것 같더군요. 



물에 충분히 적신 뒤, 골고루 발라 줍니다. 바르고 바로 헹구는 것이 아니라 5~10분 정도 기다려야 합니다. 일명 때불리기? 라고나 할까요.
기다리면 기다릴수록 거품이 사라지고 피부로 스며드는 것이 눈으로 보여집니다. 반들반들한 윤기와 함께-


자, 이제 헹궈볼까요? 여기서 헹구는 것으로 끝이 아니라, 때밀이 수건으로 때를 벗겨 내면 좀 더 반들반들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만져보라고 하시며 피부가 상당히 촉촉하다고 하시며 좋아하시더군요. 샤워할 때 저도 어서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오랜만에 천연 올리브 비누로 묵은 때를 박박- 벗겨내고 싶어지네요. (응?)

실로 피부마사지와 각질 제거, 때밀이 등의 용도로 사용후 피부에 탄력을 느낄 수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찜질방에 갈 때 꼭 챙겨가고 싶은 애용품이 될 듯 합니다. 

건강한 피부 가꾸기- 이런 멋진 선물을 안겨주신 탐진강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 해당 제품이 더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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