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데이트 매너, 이것만은 지키자!

 

디스패치의 자동차 데이트 포착!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K의 백현이 4개월째 사귄다는 디스패치 열애설 보도와 관련해 몇 컷의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그 중 태연의 오픈카에서 키스하는 것으로 보이는 사진까지 뜨면서 더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아무래도 소녀시대와 엑소 팬 입장에서는 오픈카에서 그렇게 찍힌 사진으로 인해 적지 않은 충격을 받은 듯 하고요. 저 역시, 엑소와 소녀시대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놀란 것도 사실이지만 그보다 뭐- 서로 좋아하면 연애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라는 입장이 더 강합니다.

 

으흐흥. 키스쯤이야. +_+

 

다만, 연애도 할 수 있고, 키스도 할 수 있는데, 연예인이라는 신분을 가지고 있다 보니 그 야심한 시각, 자동차 데이트를 했음에도 사진으로 대중에게 알려졌다는 점이. 참...

 

오늘은 자동차 데이트 매너에 대해 이야기 할까 해요. 조금은 솔직 과감한 이야기가 될 듯 합니다.

 

하나. 사랑하는 이와 스킨십, 밝은 곳을 피하자

 

장거리 연애 커플이거나 서로의 시간이 너무 바빠 시간내기가 어려운 커플일 경우, 엑소 백현과 소녀시대 태연처럼 자동차 데이트가 주가 될 수 있는데요.

 

자동차 안이라는 공간이 그리 넓지만은 않은 만큼, 서로가 가장 가까이 붙어 있을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그런만큼 서로에게 집중하다 보면 자칫 놓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요. 바로 창 밖이죠. 

 

 

 

영화나 드라마에선 멋지게 나옵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데 가로등 불빛 아래 차 안에서 키스를 멋스럽게 나누는가 하면, 분위기 좋은 강변에 주차를 하고 사랑을 나누기도 합니다.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영화도 영화일 뿐. 그렇게 밝은데, 밖에서 보는 사람은? 

 

친구와 함께 한강에 갔다가 한강 가로등 불빛 아래에 주차를 하고 차 안에서 사랑을 나누는 커플에 기겁을 하고 도망치다시피 나온 경험이 있습니다. -_-;

 

"밖에서 보일 거라고 생각을 못하나봐!"
"그런 것 같지? 남자는 둘째치고, 여자분 어떡해!"
"악! 피임은 제대로 하는건가 모르겠네."
 

 

저와 제 친구는 도망치다시피 인근을 벗어났지만 뒤에서 술병을 불고 있던 휴가 나온 군인들은 뒤에서 휘파람을 불고 있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 드리며...

 

어차피 피임을 해야 한다면 콘돔을 사용하지 말까 사용할까 고민하는 것보다 좋은 콘돔을 선택해 불안한 마음 없이 즐겁게 사랑을 나누는 것이 더 현명할 것 같아요.

 

 

. 운전 중일 땐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종종 옆좌석에 앉은 연인이 운전석에 앉아 운전에 집중해야 할 상대방에게 운전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아니지! 저 쪽으로 가야 돼! 아, 이 쪽으로 가려고? 저 쪽이 더 빠를 텐데? 조심해! 저기 사람이 오잖아!"
"보고 있었어!"
"...어! 여기서 꺾어!"
"알아!"

 

자동차 데이트를 할 때, 운전석에 앉아 운전을 하고 있는 연인에 대한 배려는 필수라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운전하는 방식이 다르다 보니, 이렇다- 저렇다- 왈가왈부할 수도 있지만 사랑하는 연인이잖아요.

 

운전 중일 땐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가급적 그/그녀의 운전 스타일을 존중해 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옆 좌석에서 운전자의 두 손이 자유롭지 않은 만큼, 간단한 음료나 군것질거리도 옆에서 챙겨주면 좋겠죠? ^^ 옆에서 운전을 하며 고생하는 연인에 대한 배려는 필수!

 

. 주차 시 내릴 공간 확보

 

"너무 좁지 않아? 미안!"

 

주차 시 상대방의 내릴 공간은 확보하지 못한 채 주차하진 않나요? 특히, 치마를 입은 상대 여성이 내릴 공간은 꼭! 충분히 확보해 주세요. 치마를 입은 여성의 경우, 차를 타고 내릴 때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닙니다.

 

주차를 할 때 미리 충분히 공간을 확보해서 주차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