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1. Home
  2. 리뷰가 좋다/차량정보*차량용품
  3. 지넷시스템 클래식리미티드 2채널 블랙박스 주행영상 비교

지넷시스템 클래식리미티드 2채널 블랙박스 주행영상 비교

· 댓글개 · 버섯공주
지넷시스템 클래식리미티드 2채널 블랙박스 주행영상 비교

지넷시스템의 클래식리미티드 2채널 블랙박스 본격 사용기입니다. 장착도 완료했겠다- 이제 드라이브를 떠나볼까-

 

늘 집-회사-수영장, 코 앞 거리 3Km남짓 시내거리를 주로 주행하다가 제 기준에서는 꽤 먼 거리로 향했는데요. 1시간 정도 소요되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도토리음식 전문점이자 유명 맛집이기도 한 '강마을 다람쥐'로 향했습니다.

 

 

사실, 먹으러 갔다기 보다 팔당댐 인근, 드라이브 코스로 간 곳이죠. 블랙박스 전용 뷰어프로그램을 이용해 차선을 그려봤어요. 차선을 영상위에 그려 확인할 수 있어요.

 

 

아무래도 제가 초보운전자이다 보니 한쪽으로 쏠려서 운전하진 않을까- 궁금하기도 해서 차선을 그려 영상을 확인해 봤는데요. 음. 이 정도면 양호한거죠? ^^;;

 

 

팔당호가 쫙 펼쳐진 것을 보니 속이 뻥 뚫리는 기분. 이 날 날씨가 계속 흐렸다가 개었다가를 반복했어요.

 

 

 

 

음. 여기가 강마을다람쥐 주차장인데요. 항상 만석이라 주차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거기다 초보인 제겐 전면 주차 너무 어려워요. 흑. ㅠ_ㅠ

 

지넷시스템 클래식리미티드 2채널 블랙박스의 전방 카메라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말하지 않으면 그냥 화질 좋은 카메라로 촬영한 것 같죠?

 

 

블랙박스 영상 캡쳐 이미지임에도 불구하고 화질이 상당히 좋아 놀랬습니다.

 

클래식 리미티드(Classic Limited) 블랙박스는 전방 카메라에 소니 2.4M 시모스 센서(COMS Sensor)를 탑재했고 해상도는 풀HD(1920 X 1080), 후방 HD(1280 X 720)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블랙박스 영상과 비교가 되어서 그런지, 정말 깨끗하고 화질이 좋더라고요. 거기다 영맨에게 부탁해 썬팅도 짙게 -.- 해 놓은지라... 제대로 영상이 찍힐까 우려했는데, 그런 우려를 완전히 불식시키네요.

 

화면 왜곡현상도 없고요. 흠. 거의 DSLR 수준이라며... 상당히 만족하고 있어요.

 

 

제가 이렇게 전면 주차를 하고 있을 때, 제 후방에선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아이들이 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_-; 위험을 모르고 차량 뒷편에 떡하니... 정말 아찔한 상황이죠.

 

 

지넷시스템의 클래식리미티드 2채널 블랙박스는 전면 못지 않게 후방 카메라 화질도 꽤 좋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밖에서 보면 제 뒷 유리창 안쪽은 전혀 보이질 않습니다.

 

워낙 짙게;;; 썬팅이 되어 있어서 말이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후면 영상이 이 정도의 화질로 나온다는 건, 꽤 놀랍습니다.

 

 

초보 운전자에게 어려운 -.- 아니, 제게는 어려운 전면주차를 잘 끝내고 강마을 다람쥐로 들어가 산책도 하고 맛난 음식도 먹었습니다.

 

 

물론, 대기시간이 어마어마하게 길어 -.- 식사를 하기도 전에 녹초가 되었지만 말이죠.

 

 

 

 

곳곳에 피어있는 꽃을 보니 마음이 더 설레고. 자, 이제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 할텐데...

 

팔당댐 인근은 경치가 멋져 드라이브 코스로 딱인 것 같아요. 버뜨! 초보인 제게는 꼬불꼬불한 길이 무섭기만 하다는. 덜덜.

 

클래식리미티드 2채널 블랙박스 전방 카메라 영상 모음

 

 

 

 

 

 

 

 

 

 

 

상당히 어두운 지하주차장에서도 지넷시스템의 클래식리미티드 블랙박스 카메라 성능이 빛을 발합니다. 어쩜 이렇게 잘 찍혔나- 싶을 정도로 말이죠. 좌측, 우측, 전면까지. 모든 번호판이 정확하게 식별 가능합니다.

 

확대를 하면 더 또렷하게 보이는 건 당연하고요.

 

클래식리미티드 2채널 블랙박스 후방 카메라 영상 모음

 

집으로 돌아오던 길, 후방 카메라 영상입니다. 비가 내렸다, 구름이 끼었다. 변덕을 부린 날씨라 꽤 우중충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상이 상당히 잘 찍혔어요.

 

 

 

 

 

 

전면보다는 화질이 낮아 전면 카메라 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차량 번호 식별이 가능하고요. 

 

 

 

 

면허 딴 지 2주, 제 차를 운행한지 2주 째, 블랙박스 장착 후 주행한지 1주일 째.

 

모든 것이 생소하고 아직까지 어색하기만 합니다. 사고에 대한 불안감은 상당히 크고요. 그래도 블랙박스 하나 장착했을 뿐인데 이렇게 안심이 되다니... 신기합니다. 괜히 블랙박스 SD카드에 쌓여 있는 주행영상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요.

 

내가 운전을 하다니! (응?)

 

앞으로도 쭈욱 안전운전해야겠죠? ^^

 

SNS 공유하기
이모티콘창 닫기
울음
안녕
감사해요
당황
피폐

이모티콘을 클릭하면 댓글창에 입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