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웰빙 1/2 칼로리] 정말 맛은 그대로일까?



예쁜 이나영이 나오는 맥심 1/2 칼로리 커피믹스 광고를 보면서 "아무리 그래도 차이가 나겠지" "왜 저걸 못맞춰?" "왜 저걸 구분 못해?" 그게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어머니와 오랜만에 장을 보며 돌아오다 광고가 생각나 무턱대고 집어 들었습니다.
그래서 구매한 제품은 평소 직장에서 즐겨 마시던 모카골드 1/2 칼로리입니다.




과연 차이가 날까? (호기심이 들더군요)
20개입 짜리를 구입! 칼로리는 반으로, 커피맛은 그대로.
기존 제품과 1/2 제품의 가격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더군요.

무설탕이 눈에 띕니다


무설탕이기 때문에 칼로리가 반인 것은 이해가 됩니다만, 어떻게 무설탕인데 종전의 커피맛과 동일하게 낼 수 있다는 것일까요? 읽어보니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인 에리스리톨을 쓴다고 쓰여져 있네요. 


거기다 항산화물질(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죠)로 잘 알려진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다고 되어 있는데, 괜히 커피라면 무조건 몸에 안좋다-라고 생각했는데, 왠지 저 문구를 보니 커피도 꼭 나쁜 것만은 아니구나- 라는 생각마저 듭니다. (몸에 안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직장생활을 하며 커피는 빠질 수 없는 기호식품이 되고 말았습니다만;;)

EasyCut! 점선을 따라 살짝만 찢으면 톡톡거리는 소리와 함께 가뿐하게 찢어지죠

과연 그 맛은?!


동생이 물을 끓이는 동안 예쁜 커피잔을 꺼내보았습니다. 꺅-
딸기 그림이 그려져 있어 왠지 상큼해 보이네요. 동생과 함께 마셔보았습니다. 과연 그 맛은?


"어라? 저칼로리라더니. 정말 저칼로리 맞아? 이전 것과 맛의 별 차이를 못느끼겠는데?"

 


동생과 저의 미각이 좀 둔하긴 합니다만, 정말 큰 차이를 못느끼겠더군요. (끄응)
아무래도 맛이라고 하면 미각에 있어서 오랜 세월만큼이나 탁월함을 발휘하는 어머니께 맛을 보여드렸죠. 어머니께서는 기존 커피와 향은 동일한데 농도 부분에서 미세한 차이가 있는 것 같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아무래도 설탕이 아닌 천연 감미료 에리스리톨을 쓰다 보니 설탕보다는 조금 맛이 약해 진 것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미각이 둔한 저와 동생은 큰 차이를 못느끼겠네요.

문득, 이전 콜라와 사이다를 두고 눈을 가리고 맛을 보고 어떤 게 콜라인지, 어떤 게 사이다인지 맞춰 보기 게임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전 못맞췄었죠 )

함께 커피 한 잔 하실래요? 하하.

마치 딸기 쥬스 마시는 것 같은;; (응?)





상세 제품 정보는 http://www.dongsuh.co.kr/product/product_view03.asp 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 포스트는 프레스블로그로 송고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