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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가로수길에서 꼭 가봐야 하는 숨은 맛집, 일도씨곱창 [가로수길맛집/곱창전문점]

사용자 버섯공주 2013. 1. 2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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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가로수길에서 꼭 가봐야 하는 숨은 맛집, 일도씨곱창 [가로수길맛집/곱창전문점]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며 가장 즐겨 먹었던 음식 중의 하나가 곱창입니다. 처음엔 곱창 자체가 징그럽게 생겼다며 입에 대지도 않았는데, 그랬던 제가 곱창을 이토록 좋아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남자친구가 고기 먹을래? 라는 말을 들을 때 완전 환희에 차 애교를 부리곤 하는데, 그에 맞먹는 메뉴가 바로 곱창입니다.

 

 

스읍… 곱창 생각만 하면 침이 입에 고여요.

 

 

신사동 가로수길을 데이트코스로 종종 가곤 하는데, 신사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곱창 맛집이 있어 남자친구와 다녀왔습니다. 들어보셨나요? 일도씨곱창!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일도씨곱창.

 

 

지금까지 곱창집이라고 하면 흔히 담배 연기로 가득한 식당 분위기와 술을 마구마구 마시는 시끄러운 분위기를 떠올리게 되는데요. 일도씨곱창 신사점은 깔끔한 인테리어에 조명도 은은해서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커플 손님과 여성 손님이 정말 많았어요.

 

창문에 일도씨네 110% 즐기는 법이 쓰여져 있네요.

 

 

오. 의자마다 앞치마가 놓여져 있었어요. 으흥. 센스 돋네!

 

일도씨곱창의 메뉴판을 보면 착한 가격에 이것저것 마구 주문하고 싶어집니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야채곱창 2인분(밥 볶음), 양념꼬치막창 이렇게 주문했어요. 닭갈비는 점심에도 먹기 좋을 듯 한데요. 개인적으로 야채곱창을 강추 합니다.

 

 

왠만한 곱창 전문점을 가도 이렇게 밑반찬이 깔끔하고 잘 나오진 않았던 것 같은데 상추, 깻잎, 깍두기, 고추, 무쌈, 마늘, 누룽지까지… 상당히 푸짐한 밑반찬이 나와서 놀랬습니다.

 

 

 

 

"요즘 상추 값이 어마어마하지?"

 

괜히 이런 건 다 먹어줘야 한다며, 남자친구와 주 메뉴인 야채곱창은 물론, 밑반찬까지 먹고 먹고 또 먹고.

 

주 메뉴인 야채곱창 2인분이 등장했는데요. 두둥.

 

 

2인분이 과연 맞는 건가 싶을 정도로 무척 많은 양에 깜짝 놀랐습니다. 역시, 당면과 양배추, 깻잎, 각종 야채가 가득!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다 볶아 주셨어요.

 

 

 

아무리 곱창을 잘하는 맛집이라도 흔히 곱창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가 조금은 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곱창을 즐겨 먹는 사람은 좋아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그 냄새 때문에 싫어하는 경우도 보곤 하는데요. 곱창에 이제 막 입문하는 분들에게 이 맛집을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곱창 특유의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네. 이렇게 야채곱창 2인분에 밥까지 볶아 먹고, 사이드메뉴로 양념꼬치막창까지 먹었습니다.

 

 

사실 2인분의 야채곱창도 거의 3인분 수준이었던터라, 배가 엄청 불렀는데요. 막상 또 밥볶음이 눈 앞에 있으니 숟가락을 놓을 수가 없었어요. 헙.

 

 

먹고 먹고 또 먹고.

 

밥을 볶아 주시는 동안 잠깐 동영상으로 담아보았는데요. 침이 고일 수 있으니 마음의 준비를 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사이드메뉴로 양념꼬치막창까지... 정말 배부르게 먹었어요.

 

 

 

양념꼬치막창은 콩가루에 찍어먹으니 진짜 맛있더라고요. 그렇게 많던 야채곱창도 싹 비우고, 볶음밥까지 모두 긁어 먹었습니다. 하하; 정말 또 생각나네요.

 

 

가로수길 맛집, 일도씨곱창 신사점 찾아가는 길

 

신사역 8번 출구로 나와 기업은행을 좀 지나면 청수복국이 보이는데요.

 

 

바로 이 청수복국에서 좌회전을 해서 들어가면 바로 일도씨곱창 신사점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복어 간판이 보이는 곳에서 좌회전!

 

 

좌회전 후, 골목을 들어가면

 

 

 

찾아가시는 길 : 강남구 신사동 561-9

TEL : 02-514-2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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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 일도씨곱창 신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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