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1. Home
  2. 나누다/행사*축제
  3. 한국전자전 2012(KES 2012)에서 만난 LG전자 하이브리드PC,일체형PC,옵티머스뷰2,올레드TV,포켓포토,3D노트북과 3DTV

한국전자전 2012(KES 2012)에서 만난 LG전자 하이브리드PC,일체형PC,옵티머스뷰2,올레드TV,포켓포토,3D노트북과 3DTV

· 댓글개 · 버섯공주

한국전자전 2012(KES 2012)에서 만난 LG전자 하이브리드PC,일체형PC,옵티머스뷰2,올레드TV,포켓포토,3D노트북과 3DTV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는 한국전자전 2012(KES 2012)이 열렸습니다. +_+ 

 

 

제가 평소 관심 있어 하는 분야라, 놓칠 수 없다며 냉큼! 달려갔습니다. 입장을 위해 등록신청서도 작성하고요.

 

 

LG전자는 이번 한국전자전 2012(KES 2012)에서 '상상 그 이상의 기술, 기대 그 이상의 감동'을 전시회 슬로건으로 올레드TV, UD TV, '옵티머스 G' 및 '옵티머스 Vu: II' 스마트폰, 차세대 PC 제품군, 신개념 고효율 가전 등을 공개했습니다.

 

 

본 것도 많고 들은 것도 많고... 한 번에 모~두 소개하긴 어려우니 조금씩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

 

한국전자전 2012(KES 2012)에서 만난 LG전자, 어마어마한 규모에 압도당하다 

 

 

LG전자 부스는 1,352제곱미터(㎡) 규모의 어마어마한 부스였어요. 규모에 한 번 놀라고 전시장 중앙에 마련된 3D멀티비전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이 멀티비전은 55형 3D 사이니지 제품 49개를 이어 붙인 가로 8.5미터, 세로 4.8미터의 대형 3D 멀티비전이라고 하네요. 입구에서부터 곳곳에 가볍고 눈이 편안한 시네마3D 안경 3만개를 전시장에 마련해 두어 최신 기기의 3D영상을 좀 더 수월하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3D 안경도 고객맞춤형! 더 가벼워지고 더 세련되어졌다!

 

 

부스를 돌다 보니 3D 안경이라고 다 똑같은 디자인만 있는 건 아니더라고요. 기존 원래 있었던 선글라스 형태의 일반 안경과 더불어 안경 착용자를 위한 클립형 형태의 3D 안경.

 

 

가장 익숙한 3D 안경의 형태입니다. 그냥 3D TV를 볼 수 있다- 는 정도의 3D TV 악세사리 수준이었는데요.

 

 

이제는 고객이 누구냐에 따라 디자인도 더 형태와 디자인이 좀 더 다양해지고 세련되어 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요 뽀로로 3D 안경이 눈에 쏙 들어올 것 같네요.

 

 

그리고 요즘 한참 광고 중인 소녀시대의 3D TV에 깔맞춤형! 레드 3D 안경! 개인적으로 소녀시대 레드 3D 안경 갖고 파요! 

 

 

직접 착용해 봤는데 기존 3D 안경에 비해 확실히 가볍더라고요.  일단 예쁘니까! +_+ 

 

 

3D 안경의 변화에 놀라기도 했지만, 리모컨의 변화 역시 눈에 띄었습니다.

 

휠과 음성인식 기술 탑재, 매직 리모컨

 

스마트TV 존에서는 휠(Wheel)과 음성인식 기술을 탑재한 매직 리모컨으로 손쉽게 조작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TV 서비스도 공개했습니다.

 

 

매직 리모컨은 기존 적외선 리모컨과 달리 블루투스로 접속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방향에서 리모컨을 작동시켜도 작동이 잘 된답니다. 매직 리모컨과 일반 리모컨을 나란히 놓고 비교할 수 있어 비교해 봤는데 일단 그립감에서도 꽤 차이가 날 것 같죠?

 

 

 

더불어 음성인식 기술이 탑재되어 있으니 스마트TV로 뭔가를 검색하고자 할 때 용이합니다.

 

 

더욱 이 매직리모컨이 탐나게 된 이유 중의 하나가 너무나도 편한 자세로 3D 안경을 끼고 3D TV 앞에서 애니팡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죠. 

 

 

+_+ 하악! 나도나도!  

 

체험관에서 미리 만난 옵티머스뷰2

 

옵티머스 G 앞에 있는 아리따운 모델! +_+

 

 

같이 사진 찍으실 분... 같이 사진 찍으세요... 하는데 감히 쉽게 엄두 내지 못했습니다.

 

 

찍고는 싶고, 찍으려니 굴욕적일 것 같고... 한 분이 옆에 서서 찍는데, 아... 모델은 정말 사람이 아니므니다;

 

 

'옵티머스 G'는 세계최고 수준의 하드웨어 기반 위에 'Q슬라이드', '라이브 줌(Live Zooming)', '듀얼 스크린 듀얼 플레이(Dual screen Dual play)', '안전지킴이' 등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실용적이고 독창적인 UX를 탑재해 눈길을 끌고 있죠.

 

 

옵티머스 G는 제 포스팅에서도 여러번 소개해 드렸고, 많은 미디어로 접해 다들 잘 알고 계실거에요. 이미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고요.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옵티머스 G'와 함께 '옵티머스 Vu: II'를 선보였는데요. 옵티머스 뷰2 체험관에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옵티머스 Vu: Ⅱ'는 높은 가독성과 최적의 텍스트 입력으로 호평받은 전작의 4:3 화면비를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여기에 좌우, 상하 각각의 베젤을 얇게 해 제품 전체의 세로, 가로 길이가 전작보다 각각 약 7mm, 약 5mm 줄면서 화면이 시원하고 넓게 보이는 듯 해요.  

 

 

 

요즘 대세는 화이트인가요? 화이트 색상이 더 예뻐 보이네요.

 

 

'옵티머스 Vu: II' 역시, 옵티머스G에 탑재되어 있던 하나의 디스플레이에서 서로 다른 2개의 전체 화면을 동시에 겹쳐서 보여주는 'Q슬라이드(QSlide)', 사용자가 위험한 상황이라고 판단할 경우 스마트폰이 친구나 가족에게 자동으로 문자를 전송해 주는 '안전지킴이'와 더불어 'Q리모트(QRemote)',  44개의 언어를 카메라 스캔으로 인식해 최대 64개 언어로 빠르게 번역해주는 'Q트랜스레이터(QTranslator)', 등의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저도 펜으로 끄적여 봤어요.

 

아이폰보다 얇은 올레드TV

 

LG전자는 두께가 단 4밀리미터(㎜)에 불과한 세계 최대 55형(139.7㎝) 올레드TV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벽걸이형, 일반 스탠드형, 바닥부터 긴 봉으로 이어진 플로어(Floor) 스탠드형 등 제품 11대를 배치해 두었습니다. 실제로 보면 절로 감탄사가 나와요.

 

 

올레드TV는 처음으로 접했는데요. 화질이 너무 좋아 깜짝 놀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아이폰과 함께 그 두께를 비교할 수 있도록 설치해 두었는데요.

헙;;; 그냥 뭐 조금 얇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아이폰과 두께를 직접적으로 비교하니 정말 종이처럼 얇구나! 싶더라고요.

 

 

 

얇은 두께도 놀랍지만 10킬로그램(㎏)의 가벼운 무게 역시 놀랍습니다. 이 정도의 시야각이 확보가 되면서 선명함이 고스란히 전해지죠? 얇기며, 두께며, 선명함에 시야각까지... 정말 집에 고이 모셔가고 싶습니다.

 

 

아직 출시 전이기 때문에 가격대가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정말 가격대만 맞아 떨어지면 한 대 들여 놓고 싶어요.

 

스마트폰 속 사진, 이제 바로 찍고 바로 출력한다, LG 포켓포토

 

LG전자는 스마트폰 시장과 더불어 급격히 확대되고 있는 스마트폰 액세서리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신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정말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더라고요.

 

 

저도 갖고 싶은 제품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찍고, 기다림 없이 바로 뽑는 'LG 포켓포토'입니다.

 

 

블루투스로 연결해 바로 뽑을 수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내 폰에 담긴 사진은 물론, 친구폰으로 찍은 사진을 블루투스로 연결해 바로 뽑을 수 있는 장점이 있죠. 남자친구와 커플 사진 찍고 출력하고픈 욕망이 마구마구!

 

 

가격도 10만원대로 저렴한 편이었어요.

 

2013년형 차세대 PC, 노트북과 태블릿 기능 결합한 하이브리드PC 돋보여

 

LG전자의 2013년형 차세대 LG PC 제품군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먼저 노트북과 태블릿 기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PC 'H160'는 태블릿PC로 사용하다가 오토 슬라이딩 버튼을 누르면 키보드가 나와 노트북으로 전환되는 제품입니다.

 

 

11.6형 크기에 키보드 포함 약 1킬로그램(㎏)의 가벼운 크기로 휴대성이 뛰어나더라고요. 오는 11월 출시 예정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지름신을 불러 오는 제품인 것 같아요.

 

LG전자는 최신 윈도우8(Windows8) OS에 최적화시킨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일체형PC 신제품 'V325'도 선보였습니다.

 

 

선명한 화질의 IPS 패널과 PC 부팅이 필요 없는 독립형 TV로 사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요즘 같은 현대시대에 필요한 제품인 것 같아요.

 

 

제가 가지고 있는 울트라북보다 더 얇아지고 가벼워진 13.6밀리미터(㎜) 초슬림 두께에 편리한 최신 OS 전용키를 적용한 2013년형 차세대 울트라북 'Z360'도 전시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다음 포스팅에서 좀 더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사고 싶은게 너무 많아! 신개념 가전

 

LG전자는 '4세대 리니어 컴프레서', 'DD모터' 등 독자 기술 및 신개념 기능으로, 제품 성능 및 사용편의성을 대폭 향상한 대용량 고효율 가전 제품을 대거 소개했습니다.

김태희 냉장고로 유명한 세계 최대 910리터(ℓ) 용량 '디오스 V9100' 냉장고 및 565리터(ℓ) 초대용량 '디오스 김치톡톡 K9100' 김치냉장고를 선보였습니다.

 

 

 

냉장고 안 미니냉장고 '매직 스페이스'를 탑재한 '5도어' 구조를 적용했고, 사용자가 '매직 스페이스'를 자주 사용할 경우 전기료 절감 효과가 크다고 해요.

 

 

그 외에도 세계 유일 '6모션' 기술로 섬세한 손빨래 효과를 구현한 19킬로그램(kg) 대용량 드럼세탁기, 모서리 청소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세계 최초 '사각형' 로봇청소기.

 

 

온풍 기능으로 겨울에도 활용도 높은 '온풍 에어워셔' 등 신개념 기능을 자랑하는 혁신 제품들이 많이 눈에 띄었어요.

 

 

침실이나 캠핑장 이미지를 구성해 TV 없이 방송을 즐기는 '미니빔 TV' 체험룸도 설치해 볼거리를 제공했어요. 오늘은 나열식으로 짤막하게 소개해 드렸는데요. 더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가도록 할게요. ^^

 

'이 포스트는 LG전자의 지원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SNS 공유하기
이모티콘창 닫기
울음
안녕
감사해요
당황
피폐

이모티콘을 클릭하면 댓글창에 입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