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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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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연애중

    생얼 여자친구에게 서운함을 느낀 이유

    전 시력이 상당히 나쁩니다. 좌우 시력만 - 6.0 디옵터에 해당하니 말이죠.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특별한 날이거나 외부 행사가 있어 나가야 하는 일이 아니라면 눈을 조금이나마 보호하기 위해 렌즈 보다는 안경을 쓰는 편입니다. 그럴 만도 한 것이 대다수의 시간을 모니터 앞에만 앉아 있다 보니 눈이 쉽게 피로해 지더군요. 김태희와 같은 이런 지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풍기면 얼마나 예쁠까요. 현실은 시력이 상당히 나쁘다 보니 이런 느낌은 전혀 나지 않는다는거죠. (렌즈 두께가 후덜덜) 다음 주 중 안과에 방문하여 라식(라섹) 수술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라식이냐, 라섹이냐가 결정될 듯 하네요. 문득, 수술을 앞두고 나니 이전 있었던 한 사건이 생각나더군요.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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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패션뷰티

    [여름 메이크업] 블루 아이라이너를 활용한 시원한 눈매 연출하기

    여름철 뜨거운 햇볕으로 인해 주르륵 흘러 내리는 땀과 유분이 엉켜 애초 예쁘게만 보였던 메이크업이 얼마 지나지 않아 오히려 메이크업을 하지 않으니만 못한 결과를 초래하곤 합니다. 그만큼 여름 메이크업을 할 땐 땀과 유분의 분비가 많기 때문에 워터프루프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에 있는 워터프루프 블루 아이라이너와 블루 마스카라를 활용해 여름 메이크업을 연출해 봤습니다. 블루 메이크업 연출할 때 주의할 점은 블루 메이크업 연출한다며 블루 아이라이너와 블루 아이섀도우를 함께 바르게 될 경우 자칫 촌스러워질 수 있습니다. 시도 했다가 수습불가의 사태에 놓일수도 -_-;; 블루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에 어떤 섀도우가 어울릴까 고민했지만 역시, 여름이니만큼 한 듯 안 한 듯한 가벼운 메이크업이 가장 멋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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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패션뷰티

    [여름메이크업] 자연스럽고 오래가는 여름 메이크업 팁 3가지

    날씨도 후덥지근하고 모처럼 친구를 만나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더워 지면서 땀이 많이 나니 메이크업에도 여간 신경을 쓰게 되는게 아니더군요. 자칫 땀으로 인해 화장이 뭉치거나 지워 질 것을 염려하여 하다 보면 자칫 두꺼운 메이크업이 연출될 수도 있습니다만, 그런 무겁고 두꺼운 메이크업은 아무래도 보는 이도 갑갑하게 만들곤 하죠. 여름이잖아요!그래서 가급적 여름엔 최대한 가벼운 피부톤을 유지하면서 무거운 색상을 피해 시원하게 화장을 연출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기억해 두면 좋은 여름 메이크업 팁을 준비했습니다. 여름 메이크업 시작해 볼까요? 하나. 일반 파운데이션 보다는 펄 파운데이션을! 왼쪽 사진을 보시고 생얼이네요? 하고 놀라시면 안됩니다. 이미 한단계 작업을 거친 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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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패션뷰티

    [SK2/스킨파워크림/스킨시그니처] "나도 이제 늙었나봐" 피부가 예전 같지 않아

    스물일곱. 많다면 많고, 아직 어리다면 어린 나이. 보는 시각에 따라 천차만별인 듯 합니다. 어른들이 보시기엔 아직 어려서 좋겠다- 라는 말씀을 많이 하시니 신이 나서 싱긋 웃어 보이지만, 반대로 어린 친구들을 보게 될 때면 나이가 조금이라도 더 어려 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제 자신을 볼 수 있으니 말이죠. 20대 후반, 그런 모호한 경계선에 서 있는 나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중고등학생 때 까지만 해도 평생 이 얼굴로 주름 없이 살아 갈 수 있을 것만 같았습니다. (하하) 안티에이징 고민, 점차 한 해가 거듭되어 갈수록 괜히 나이가 먹는게 아니구나 싶어집니다. 친구를 만나면 종종 "내 피부가 왜 이렇게 나빠진 건지 알 수가 없어" 라는 투정어린 말을 내뱉기도 합니다만, 네- 다 이유가 있는 거죠. 지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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