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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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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앱*어플추천

    국내 최초 헌혈 어플 등장! 헌혈 사랑, 이제 스마트하게 전하세요

    제 책상 서랍 깊숙한 곳에는 꼬깃꼬깃 다섯 장의 아이들이 숨어 있었어요. 바로 헌혈증이랍니다. 한창 깔깔 거리며 모든 것이 재미있기만 했던 대학생 시절, 열심히 헌혈차를 쫓아 다닌 결과였는데요. 얼마 전, 친구 부모님이 큰 수술을 받아 헌혈증이 필요하다고 하여 건네 주었답니다. 어찌보면 정말 작은 도움인데, 괜히 큰 일을 한 것 마냥 뿌듯하고 그렇더라고요. 대학생 당시엔 헌혈차가 대학교에 직접 오지 않으면 헌혈할 생각을 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_+ 가까운 헌혈의 집이 어디에 있는지도 몰랐고, 눈에 띄지 않으니 관심도 덜했던 것 같아요. 4년간 다섯 번이라도 한 게 어디냐는 생각을 하며;; 쿨럭; ㅡ.ㅡ 그런데 이제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헌혈의 집을 찾을 수 있고 헌혈 예약까지 할 수 있더군요. 바로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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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연애중

    [데이트/대학로] 염장질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이 곳. 대학로.

    오랜만에 찾은 대학로(혜화역). 실로 포스팅하기 두려워진다. 본의 아니게 염장글과 염장샷으로 도배가 될 듯 하다. 요즘 날씨가 부쩍 선선해져서 그런지 걷기에(연애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날씨인 듯 하다. 좀 춥다 싶으면 안기면 되는 거고. (응? 농담;) 대학로만 가면 약속이나 한 듯이 출구는 4번. (왜? 이유 없음) 이 날도 4번 출구로 나와 별다른 계획 없이 길을 따라 걸었다. 길을 걷다 보면 정말 대학로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뭐 먹을까- 라고 고민 할 새도 없이 종류별로 펼쳐지는 식당이 눈을 휘둥그래 하게 만든다. 적어도 ‘여기에 그 곳은 없어서 못가겠다’ 라는 말은 감히 나오지 않을 듯 하다. 주위를 둘러 보며 뭘 먹을까 고민 하다 선택한 것은 돈까스. ‘나니와’라는 곳에 들어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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