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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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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책에 밑줄을 긋다

    회사를 당장 그만두고 싶어하는 당신에게, 1년만 버텨라!

    전 책을 읽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에이, 설마! 하실지도 모르지만 말이죠) 그 중 으뜸은 자기계발서나 경제, 경영서적! 반대로 가장 읽기 힘들어하는 부문이 바로 소설입니다. ㅠ_ㅠ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친구 말로는 상당히 현실주의자인 것 같다는 표현을;; 특히, 자기계발서는 읽고 또 읽어도 늘 새롭고 흥미롭습니다. 책 욕심이 굉장히 많은데 특히 이 자기계발서는 집 책장 한 벽면을 메우고도 계속 욕심을 내게 되더군요. 그러던 중 최근 한 서적을 선물 받았습니다. 바로 1년만 버텨라! 인데요. 우후! 1년만 버티라고? 일단 제목에서부터 뭔가 과감한 메시지가 팍팍 느껴집니다. 1년만 버텨라 - 허병민 지음/위즈덤하우스 '1년만 버텨라'는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한 허병민 저자의 자기계발서입니다.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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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배에게 말하다

    토익 점수 없인 대기업에 취직 할 수 없다?

    "토익 점수 없이 대기업에 취직을 어떻게 해요-" 한 후배의 이야기를 가만히 듣고 있다가, 한편으로는 수긍을 한편으로는 반감을 가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력서 기재용 어학 점수는 필요하다 우선, 취직을 앞둔 상황 속에서 토익 시험을 준비하고 점수를 높이고자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동의하고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구요? 이런 저런 이유를 떠나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니까요. (어학 점수 기재란이 아예 없는 지원서라면 모를까) "실제 회화 실력이 아닌, 가식적이라고 느껴지는 그 허황된 점수 하나 때문에 내가 이 고생을 하고 있어야 한다는 말인가요? 차라리 회화를 준비하는게 훨 이득입니다. 그깟 점수 하나가 뭐라고- 토익 준비 꼭 해야 하나요?" "네-" 제가 졸업한 모교를 찾아가 멘토 프로그램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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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

    프레스블로그 10월의 MP로 선정!

    프레스블로그 MP로 선정되었습니다. 와- =_= 잠시 잊고 있었는데 랠래님께서 방명록에 글을 남겨 주셔서 확인해 봤더니! 두둥! 아래는 MP로 선정되었던 글입니다. 2009/09/07 - [나를 말하다/희망을 보다] - 남자친구에게 회사를 그만두라고 한 이유 정말 쟁쟁한 MP 후보자분들이 올라오셔서 기대하지 않고 있었는데 이렇게 MP로 선정되었네요. 원고료로 10만원을 얻는 기쁨을 처음으로 느껴보네요. 머니야머니야님을 비롯하여 라이너스님, 피오나님 등 평소 제가 즐겨 보는 블로거님들도 눈에 많이 띄네요. MP로 선정되어 간단한 인터뷰 형식으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요청하셔서 그에 대한 답변을 해 드렸답니다. 10월의 MP로 선정되어 너무 기쁘네요. ^^ 이 소소한 기쁨을 나누고 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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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배에게 말하다

    'G-JOB FAIR 채용박람회'를 다녀와서

    오늘 전 한국국제전시장(KINTEX, 일산)에 다녀왔습니다. 일산 킨텍스에서는 ‘G-FAIR 2009’(우수상품박람회) 개최와 더불어 킨텍스 1홀에서 100여개 채용기업과 채용희망자 1만여 명이 참가하는 ‘G-JOB FAIR 채용박람회’가 오늘 24일 하루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전 ‘G-JOB FAIR 채용박람회’ 의 채용기업 담당자로 참여하여 자리를 지켰습니다. 매해 다양한 채용박람회에 참여하고 합니다만, 역시 이런 자리에 갈 때마다 열정을 느끼는 듯 합니다. 신종플루 유행으로 인해 과연 많이 참여할까 궁금하기도 했었는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 놀랬습니다. 주최기관에서도 신종플루에 대한 우려로 인해 열감지 센서를 입구에 설치하고 손소독제를 곳곳에 배치시킨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뜨거운 열기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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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배에게 말하다

    남자친구에게 회사를 그만두라고 한 이유

    올해 졸업한 남자친구는 현재 남들이 흔히들 말하는 백수입니다. 잠깐 2주 정도 취직하여 일하나 싶었는데 여러 고민 끝에 결국 포기하더군요. 실은 제가 압박을 계속 넣었습니다. 영 못미더운 곳인 것 같으니 그만 나오라고 말이죠.남자친구도 좀처럼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장남이며 외아들이니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부담감 때문인지 어느 곳이든 일단 자리 잡기를 원하더군요.  요즘처럼 어려운 때에 어떻게 남자친구에게 회사를 그만두라고 할 수 있냐고, 무슨 배부른 소리냐고 되물을지도 모르죠. 전 관리부서에서 4년 차 직장생활을 하면서 종종 대학교취업박람회를 나가곤 했습니다. 하고자 하는 열의가 들끓는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의 눈빛을 보면서 상당한 자극을 받곤 했죠. 그들을 통해 열의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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